2014. 6. 27. 18:09 자동차 이야기/그외
140625 K3 Koup 순정 인터쿨러로 교체 외
140625 K3 Koup 순정 인터쿨러로 교체
140626 MR2 냉각수 라인 에어빼기
정신이 없어도 생활고(?)는 버텨내야 하기에 하염없이 알바를 하고 있다 ㅠ_ㅠ
알바 하는곳에 리프트가 있기에 나와 같은 차를 타는 친구와 함께 가서
이미 업그레이드 했던 인터쿨러를 순정화 시키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알바를 하고 있는 통에 도와주지도 못하고
말동무도 못 되어 줬지만 열씸히 순정화 시키고 있는 그의 모습
범퍼를 떼고 이미 업그레이드 했던 인터쿨러와 라인을 떼 놓고
순정 인터쿨러를 끼우기 전
이미 범퍼 탈거해서 라인을 다 걷어놓은 상태.
원래 시스템 인터쿨러를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롤링에서도 펀치력이 남다르다 ㅋ
하지만 아무래도 소음이 신경쓰이는듯.
순정 인터쿨러를 만지작 ㅋ
역시 능숙한 작업 ㅋ
그리고 이제 확인후 내려놓고
작업을 먼저 마치고 돌아갔고
나는 계속 알바를~
흑.. 말동무라도 해줬어야 했는데 ..
그리고 그 다음날..
후배에게 냉각수 에어빼기 한다고 연락이 와서
예전에 인터넷에서 구매한 에어빼기용 통을 꺼내주고
에어빼기.
부글부글..
그런데 웬 쵸코렛물이... ;;;
이전 차주가 이누겔을 넣었다는데
아마 녹색 냉각수랑 섞여서 쵸코맛이 되었나 보다;
하지만 맛있는 냄새 난다고 먹으면... 요단강 건너 저승사자를 만날 수 있으므로 주의!!
간략한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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