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팟을 산지도 어언 일주일이 안되었다..

이 아이팟의 변신은 무궁무진하고
이 또한 이용해 줘야 했기에 JB(해킹,탈옥)을 하였고
그로인해 roqy BT 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인증이 무사히 마쳐진것을 확인한뒤

여러 곳에서 유명한 아센 미니 블루투스(Bluetooth) GPS모듈을 이용한 사용기를 적어보려 한다.

일단 아이팟(아이폰)을 켜고 cydia를 접속한뒤
검색을 이용하여 roqyBT를 설치한뒤 라이센스를 받으려면 6유로였던듯;;
귀찮아서 꺼내보긴 싫다 ;; --;

여튼.. 라이센스를 구매한뒤 키를 넣고 재부팅을 해주었다.

여러 사용기를 보았지만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 이겠지..


이 아센 GPS모듈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동간에 옴니아를 주로 휴대전화로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맵피 PDA버젼을 깔아
모르는곳을 이동할때 많이 사용을 한다. 그리고 옴니아엔 기본으로 GPS가 내장됨에도 불구하고
잘 위성을 잡지 못하는 현상(거의모든옴니아에서 이런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나는 하단부의 엄청난 발열 -_-;;
사용하다가 아놔 이거 폭발하는건 아닌가 몰러.. 라는 생각을 불러올정도로 ㅡㅡ;

여튼.. 옴니아와 아이팟 그리고 노트북에 이용하기 위해 블루투스가 가능한 GPS모듈을
구매하게 되었고
간단한 사용을 마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먼저 아이팟에 사용을 해 보았다

일단 택배로 온 박스 포장을 뜯어주고~

포장은 이렇게 되어 발송이 되었다
큰 박스에 넣어 포장해준것은 배려가 잘되어 있는 듯 하다



일단 박스를 열어 구성물을 꺼내면 요렇게 GPS모듈과
발송에 대한 안내문 그리고 프로그램 CD 설명서 GPS와 컴퓨터간 연결 및 충전 케이블과
스트랩을 달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상 간단한 스트랩이 들어 있다.

일단 GPS모듈을 컴퓨터 USB포트와 연결하여 충전을 잠시 해준뒤
아이팟과 연결을 해줄 작업을 해야 한다.

먼저 roqyBT가 깔려 있는 상태인 아이팟이 준비되어야 하고
GPS모듈을 켜 놓은채 roqyBT를 화면에서 작동 시킨다.


그렇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블루투스 스택부분을 눌러 블루투스를 켜주게 되면
중간창에 Scanning for devices...라고 뜨며
GPS를 검색하게 된다.


그후에 GPS가 검색 되게 되면 가운데 Select your GPS device...
라고 뜨며 나의 경우엔 아센 GPS 760 모델로
FreeNavi GPS760이라고 검색이 되고 그 부분을 클릭하면


이렇게 화면이 뜨고 테스트를 진행할당시 집 안이었기 때문에 바로 아무것도 잡지 못하여



밖으로 나갔더니 요렇게 많은 위성이 '퍼뜩' 하고 나타나게 된다.


그리구 나서 위 화면에 있는 어플중 하나인 asmartHUD를 작동시켜서 운행중에 시험을 해 보니
속도 방위등이 정확하게 나와주었고 앞 창문에 반사되어 낮에는 잘 안보이지만 약간 어둑어둑해지니 잘 보이고 사용하기도 어렵지 않았다 ^^
잘 안보이는점은 뭐 선팅지를 아이팟만하게 잘라내어 앞유리창 하단에 붙이고 그 아래 아이팟을
놓으면 잘 보일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 화면은 방금 급하게 찍었는데 ;
주행중에 나 혼자뿐이고 누가 화면을 캡쳐해줄수도 없어서 이렇게 집안에서 찍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화면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지만
원래 HUD의 특성상 한번 반사되어 보이는것이기 때문에 글자들 숫자들이 모두 뒤집혀 있게 된다.

창문에 반사되어 창문을 보게 되면 정상적으로 읽을수 있게 된다.

이 GPS를 사용하면 이런 새로운 기능뿐만이 아닌
원래 깔려 있는 지도 서비스,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수 있는
네이버 지도 다음 지도등의 지도 서비스 뿐만 아니라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버스노선이라는 어플에서
내 위치 주변의 정류장 찾기등의 서비스또한 사용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GPS가 내장되어 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긴 하지만
이렇게 구매 하여 사용함에 있어

7만9천원 가량의 모듈이지만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GPS모듈또한 크기가 크지 않고 주머니에 그냥 넣어놓고 이용을 해보았는데
위성잡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배터리를 완전 방전될때까지 켜 놓아 보진 않았지만
제조사의 설명대로 연속사용시 11시간을 버텨 줄것으로 생각이 된다.

여기까지 아이팟에 아센 760 GPS활용한 이용기였는데
다음에는 옴니아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을 적어 보려 한다.


이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시 상관없지만
물건 판매나 홍보시 사용하시면 안되는 이미지와 글입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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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상업목적으로 사용시 법적인 대응을 할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Auto Holic




오늘은 지인의 세피아가 디스크가 휜것 같다고 하여
차량 판매도 하기 위한 마지막 정비차
브레이크 디스크를 갈려고 우리집에서 만났다 ;;


뭐 잘되는가 싶더니 전에 디스크를 허브에 조여 놓을때 너무 세게 조여놓았나보다 ;;

세게 안조여도 ㅡㅡ; 달리다 빠질일은 없을껀디...

여튼.. 일단 십자드라이버를 하나 부숴먹고 --;;
작기를 내리는데......


이 작기가 어떤 사연이 있느냐!!

이 작기는 나의 사랑스러운 여친님께서 친히 크리스마스 선물(!) 로 하사하신!!!

차량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작기였는데 ;; 알고보니 1회용...
역시 Made in CHINA 라는 스티커가 무색할정도로 나무젓가락보다...
더 안좋은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었......
씨박... 된소리가 안나올수가없어!! -_-

처음에 포장자체도 허술하게 해서 케이스가 깨져서 오고
케이스 안에 작기대 꼽는 부분이 휘어서 플라이어로 펴서 쓰려고
고이 집안에 모셔두고 오늘에서야 꺼내보게 되었는데...

세피아.. 무거워봐야 얼마나 무겁다고... 한번 올렸다 내리니
다시 올리질 못하게 되었다 -_- 유압이 샌것도 아니오...
뭣도 뭣도 아니다 그냥 기계적인 결함이었는데... -_-a

내가 뜯어본답시고 뜯어보다가 오히려 a/s따윈 기대할수 없게 된 탓도 있긴 하지만...

여튼.. 일단은 십자드라이버가 안풀려서 후퇴중에 벌어진일.. 결국

프라리횽님을 만나러 서울로 고고...
서울로 와서 일단은 차를 판매하기 위한 겉치장! 을 하기 위해
세차를 하러 갔는데... 이거시 우웬일읜가...




설원 한복판도 아니고 ㅡ,.ㅡ;;
정말 춥긴 춥나보다... 사실 존나 떨었다 ㅎㄷㄷ ㅎㄷㄷ ㅎㄷㄷ ㅎㄷㄷ ㅎㄷㄷ

얼마나 추은지 세차하려고 뿌린 물도 얼고
거품솔로 문지른 자국 그대로 거품도 얼고... 음냐
결국 대충 창문만 닦고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궈궈~

하기전에!~!
일단 십자드라이버는 뽀개졌으니 큰걸로 하나 구매하기로 하고
킴스를 들렀는데 작은거밖에 없어 일단 .. 지르고 --;;
하나로마트를 가니깐 오옷 좋은놈이 하나 있다!
결국 또 지르고 ;; -_-a


이런짓들을 몇시간에 걸쳐 한 뒤 ㅋㅋ;
정말.. 글로는 설명할수 없는 미친듯한 개그를 뷁번은 한것같다 --;;
이건 모두 작기가 ㅄ된 탓.... --;

뭐 대충 이제 횽님들은 차에 물기를 닦고
나는 열씸히 내 차의 순정 OVM 작기를 들고 ㅡ_ㅡ;; 아 이거 돌리는건 언제해도 '줜나 쩐다..'
'개 힘들다' 뭐 요정도...

일단 휠을 탈거하고.. 캘리퍼도 떼어내면


요러코롬 된다
세피아는 희안하게 캘리퍼를 뺄때 헥사렌치가 들어간다.. 왠지는 나도 모르지만;;
뭐 내가 구비한 공구중에 헥사렌치가 있어 다행이긴 했지만.. 없으면 이 간단한 브레이크 패드 가는것조차 못하는것인가!! 부렉....


캘리퍼 브라킷 마져 떼어내고 나면 요런모냥으로 덜렁~
그리고 가운데 십자드라이버로 허브와 고정된 나사 2개를 풀어주면~ 덜렁 떨어진다!



이제 새로 준비한 디스크를 꺼내고~



요렇게 생긴 허브에 그냥 구멍만 맞춰 끼워주면 끝..



분해는 조립의 역순!



쉽지않은가!!
너클째로 빠지는 아반떼 구형이라든가 액센트등 아니라면 간단한 공구만으로 할수있는 짓거리 되시겠다!!

역시 새것으로 바꾸니.. 고속주행은 안해봤지만 브레이킹시 떨림도 덜해질것으로 예상 된다
브레이크 패드는 많이 남았었는데

그전에 장착했던 디스크는 안쪽이 약간 크랙이 가있더군..
갈고나서 반년정도 탔다고 하는데...

흐음.. 요즘 모비스에서 단가 내린다고 말이 많은데 ..

엘란이라는 차종까지 들여오며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을정도의 기업에서 부품을 저렇게 만들진 않았겠지.. 지금이야 그 당시의 기아가 아니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엘란을 들여 왔을까?

그런 시도를 했다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회사 인것 같다..

뭐 이건 이만 줄이도록 하고...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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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기본적으로 옴니아 1 지금으로서는 구형이되어버리고
찬밥이 되었다고 생각은 들지만.. 뭐~ 아직 잘 사용하고 있고

노예 계약(!) 이 아직도 1년 하고도 반은 남은거 같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질렀는지.. 사고나서 몇일안있으니깐 바로 가격은 다운 -_-a

역시 .. 아직도 스마트폰을 지르긴 일렀던 시기인듯 하고 올해안에 SK에서 엄청난 양의 스마트폰 물량을 푼다고 했고 안드로이드건 아이폰이건 옴니아건 넥서스건 엄청난 양의
수입 스마트폰도 들어올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SK에서 KT와는 비교되는 와이파이(Wi-fi) 무료 전략을 펴며
응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태..

사실 개인적으론 SK가 지금까지 내 돈을 빼먹은걸로 치면 나한테는 ㅡ_ㅡa
데이터요금료 좀 보태줘도 되지 않나 싶다 ㅡㅡ;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여기서 각설하고

일단은 사용중인 옴니아와 같이 사용을 했어야 했다..

왜냐 ㅡ_ㅡa
SK에서는 테더링(3G망을 이용한 인터넷 중계) 를 아직까지는 과금을 하지 않고 있고
실제로 과금을 한다 안한다 논쟁이 일었지만 현재 Tworld 에서 확인한바 오늘날짜 까진
데이터 정액요금제에서 잘 빠져 나가고 있다..


자 이쯤에 사진이 하나 있어야 심심하진 않겠지..

기본적으로 이틀 사용기이니 별건없다.. 허나
이틀동안 별 '개'삽질을 동원한 '하앍하앍'하고 스펙타클한 사용기(?) 를 올려본다.

아마 아이팟 3세대나 아이폰 3Gs를 구매 하셨거나 구매 준비하거나 관심이라도 있으신분은 그 유명한
'JB' 라고도 하고 'Jail Braking' 이라고도 하고 뭐 아이폰 해킹 아이팟 해킹 탈옥 등등의 용어로
검색을 많이 하게 된다..

나 또한 IT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아마 태어날때부터 기계에 더 끌리는 미친놈이었을지도...

여하튼 나도 구입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사진/동영상/글 등으로 많은 접촉을 하고
실제 위에 포스팅에도 나와있듯이 주변에 주머니에서 튀어나오는 실물을 보며
그냥 가지고 싶다였던 물건..

왜나하면 사파리브라우져의 속도와 멀티터치 그리고 부드러운화면전환에 '허걱'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화용도와 인터넷 그리고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WM기반의 옴니아를 보면
정말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사용하던 PDA의 크기의 두께/크기 면으로 봐도 정말 1/4 정도밖에 안되고
무게또한 그정도로 가볍지 않나 싶다..

그리고 Windows Mobile 또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터라 크게 부담감도 없고
마침 PDA관련 어플들도 많이 가지고 있었던거 같은데.. 뭐 지금 쓰는거중에 예전에 쓰던것들은 하나도 없다.. 내가 쓰던시절은 한글 어플을 깔아야만 한글 관련된것들이 돌아갔거든..

어쨋건.. 세상 많이 좋아졌나보다 ㅡ,.ㅡ;;

일단 아이팟 사용기에 앞서 옴니아 사용해본감과 비교를 해서 적어야 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흠..

흠..

옴니아와 아이폰.. 어느게 좋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

현재 내 상황으로는 뭐가 좋다고 할수가 없다..

둘이 똑같거든..
한놈이 장점이 있으면 한놈은 다른면이 부각되어 있는 녀석들이다..

일예로 현재 iPhone 의 경우 3G망의 접속으로는 위에 쓴 '탈옥'을 하지 않게 되면 기본적으로 깔린 스카이프어플로는 3G망을 통한 VoIP서비스가 불가능하다.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정말 새 제품 그대로에 mp3만 넣어가지고 다니더라..
나도 글을 많이 본 터라 이것저것 깔아주고싶었으나 아는것은 없어서 그냥 인터넷 보고 따라하니 금방 따라할수 있는 인터페이스자체가 쉬운 폰이었으나 ..

KT에선 그 기능자체를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왜? 스카이프 쓰면 전화비 덜걷히니깐..

장사하는사람 입장이라면 십분 이해 가지..

그런데 사용자들은??
죠까튼거다.. 그래서 꼭 불법적인 어플을 깔길 원하는게 아니더라도 탈옥팟 탈옥폰을 원하게 되고

그리하여 탈옥을 실행하게 된다..

애플의 공식 입장으로는 탈옥은 불법이라고 기사에 나왔지만..

<흠 천장이 비치는 나의 폿>

이틀이 지난 지금 판매자가 필름 같이 보내주기로 해놓고 따로 배송하겠다고 문자 떨렁 보내놓고
필름이 오질않아 뒷면에 기스가 -_- 이런 개.... -_-a
그래도 새건데 애지중지 다뤘는데도 뒷면이 금속성으로 도금이 되어있어 기스가 잘 난다..

그래서 책상위에 마우스패드위에 항상 올려놓고 사용했는데!!! 비러먹을 판매자놈!

어쨋건..

일단은 옴니아와 아이폰(팟)을 비교 하기로 했으니 ..

옴니아는 위에도 장황하게 썻듯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수많은 천재횽님들이 작은거에 깔아서써라면서 만들어준 고마운 물건이다

다들 마소 욕하면서도 윈도우 쓰고 있지 않나?
왜냐? 편하니깐 .. 컴퓨터에 마우스 안달린사람 있으면 손들어봐라

"야야 거기 너 태블릿도 마우스다! 손내려라"
"노트북 터치패드도 마우스다 손내리라!"

여튼.. 그만큼 다루기도 쉽고 편한 OS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무겁긴 하지만.. 시밤..
가끔은 MS에서 하드웨어 시장을 쥐락펴락하는거같기도 하고.. 일부러 무겁게 만드나 -_- 시밤..

실제로 WM기반의 프로그램은 실제 컴퓨터에 사용되는 Alt+Tab 이라든가 멀티테스킹이
CPU의 한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제로 잘 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지원되는것이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로 정말 많은 입맛에 골라쓸수있는 유틸들도 많은 편이고

그런데 램 상주하는 프로그램이 많은것이 단점.. 졸라 버벅댄다 ㅡ_ㅡ; 가끔은 문자도 늦게 오거든..
시박..

정말 좋은점은 멀티테스킹 하나 꼽을수 있겠다..

통화하면서 네비게이션도 보고
아이폰의 OS에 비하자면 우리가 가장 많이 동영상을 접하는 AVI와 WMV등의 윈도우 포멧으로 된 영상을 그냥 지원하고
액티브 싱크라는 심플한 연결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 깔려만 있다면 쉽게 연결이 되고
USB케이블로 싱크된 경우나 블루투스로 싱크된 경우나 인터넷도 되고(메인컴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인터넷 브라우져도 여러개고.. 뭐 사실 사파리만큼 빠른건 못봤다 -_-a
그리고 아직은 무료인 네이트온 메신져와 알아서 탑재 되어있는 MSN메신져..
뭐 다른 메신져는 모르겠다.. 친구가없어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탐색기도 지원하고..
위에서 말한 KT에서안되는 스카이프도 SK에서는 3G망으로 제공한다.. 이 얼마나 발전된 생각인가..

거기에 비해서 아이폰/팟의 단점이라면
기본적인 OS에서는 멀티테스킹은 불가.. (음악듣기는 되더라) 그래서 그런지 일단 부팅이고 뭐고 진짜 '존나' '개' 빠르다 그런데 여기서 단점은 동영상이 꼭 mpeg-4포멧으로 그러니깐 애플에서 개발해주신 여러 포멧밖에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 쵸큼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뭐 다들 쓰레기라고 하는데 그렇게 쓰레기인지는 모르겠는 iTunes(아이튠즈) 로 연결을 해야 하고 USB를 연결시에도 인터넷은 Wi-fi 나 3G망을 통해서만 된다는점도 아쉬운점중에 한가지고..
처음에 아이튠즈 사용법은 개뿔 있지도 않은 메뉴얼 미친듯이 찾아보고 있었다..

나도 X세대라서 쵸큼 눌러보니깐 알긴 알겠더만.. 모든기능 다 사용해보진 않았다..
그리고 다른 인터넷브라우져가 필요없을만큼의 속도와 두손가락으로의 화면 확대/축소 기능은 정말
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넘흐 좋다..
하지만 아직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주 속쓰리다.. 아직 많은 웹페이지들이 플래시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어 있고 그것으로 인해 안보이는것들.. 그리고 당근 WM OS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ActiveX를 이용하는 웹페이지 들이 많이 이것은 단점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일단 메신져들을 사서 써야 하는점이 쵸큼 아쉽긴 하다..

이로써 기본적인 장단점을 나열해 봤는데

이제 아이팟에 날개를 달아줄 시간이다..
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탈옥을 하고나면 아예 다른 기기로 거듭 나게 된다는 점이 아주 새로운 점이다.. 한 십몇년 된거같다.. 과감하게 윈도우 95를 포기하고 리눅스를 컴퓨터에 깔아보던시절..
그래픽카드 지원이 안되서 전전긍긍하고 책은 십수권은 사다가 읽고 읽고.. 딱히 해결책도 없던 시절 그당시에 존재하던 나우누리/천리안/하이텔 등의 커뮤니티에서 게시글로 질문을 올리고 답글로 확인하는 그시절... 좀더 특이한거 없을까 찾던 버릇이 지금도 그런거 같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내손에 들어온이상 좀 더 기능을 부가 하고싶지 않은가??
자동차도 조금 출력도 높이고 싶고 편의사양도 내 몸에 맞추고 싶고 음악도 좀더 좋은소리로 듣고 싶고 뭐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되겠다..
자동차는 구조변경을 통한 합법적인 절차가 있는데 폰은 구조변경 없나?

여튼 .. 일단 각설하고..

처음에 물건을 개봉한뒤 아이튠즈에 연결하라고만 뜬다..
뭐 연결해주면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_-a
생각해보니 컴퓨터가 없다....

시박.. 그러면 사서 컴퓨터 연결안하면 뭐야 벽돌인가....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는 잡스횽아만 알것지..

여튼 컴퓨터에 연결을 하고  아이튠즈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는데..

그럼 ㅡ,.ㅡ 인터넷안되면 사지말라고 써놓든가.. 시디하나 제공이없다.. 십라...

일단 연결하여 부팅은 성공..
나는 아이폰이 아니므로 3G망으로 인터넷을 사용할수 없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보니..
시골구석이라 동네 어쩜 무선공유기를 쓰는사람도 LG070등 뭐 아무것도 안잡힌다..
조금 나가서 아파트촌에 진입하면 몇개 잡히는데 그것도 신호가 약하다 ..

그렇다고 차타고 나가서 덜덜떨면서 어플을 받을수도없고..

일단 옴니아의 유틸을 이용한 테더링으로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기본 인터페이스좀 익히고
요즘들어 부쩍 탈일이 많아진 유명한 버스 어플을 내려 받는다.. 훔..
신기하군..
그리고 지하철등 여러 간단한것들을 내려받기 시작하자..

이거 뭐 ㅡ,.ㅡ;; 욕심이 생긴다..

결국 창살을 뚫고나와 일을 벌려 볼 시간이다..

여러군데 많은 포스팅이 있으므로 뭐 따로 설명은 접어두겠다..
여러 어플들이 있고 심지어 쉘까지 접수해볼수 있는 터미널이란 어플까지 존재한다..
역시 이것또한 탈옥을 감행해야만 하는 것이긴 하다..

처음에 남들 글 보고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입맛에 맞게 자기가 꾸며서 쓰면 된다..
개인적으로 심플한 바탕화면이 좋고 그래서 검정색으로 유지하고 테마등을 바꿀수 있는 정말 여러 어플들도 많고
인터넷을 뒤지면 요즘 국내에서 말도 탈도 많은 게임어플들도 많이 구할수 있고..

뭐 전지전능하신 옴니아보다 더 전지전능하신 차량용 HUD 를 탑재해 볼수도 있고..
허나 지금은 GPS가 없으니 그림의떡.. 덴쟝..

그래서 결국 내 피같은 돈을 투자하여 외장 블루투스 GPS모듈을 구매 했다
아마 내일 오것지..

그리고 외장 블루투스 GPS를 연결할수 있는 어플도 받고 ~ 뭐 정말 탈옥한번하면 세상공기를 마음대로 마셔볼수 있구나를 느끼며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어플도 받고 여러 기능을 부가 해줄수 있는 어플들도 받고

윈도우엔 레지스트리같은 간단한 파일을 장난쳐서 글자들도 변경해보고
아직까진 신이 난다~ 훗..

그런데 아쉬운거 하나..
마이크가 없다 -_-a
폰이 아니니 마이크가 필요없긴 하지만
있었으면 스카이프 통화할때 좀더 편했을껀데...
스카이프 통화하려면
꼭 번들로 제공되는 마이크달린 이어폰을 사용해줘야 한다..
뭐 그런데 주머니에 넣고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 근거리 이동하며 통화가 가능하고
뭐 편한점도 있다.. 그러나 빠르게 이어폰을 좀 바꿔줘야 겠다.. 귓구멍이 아프더라..

그리고 아이팟.. 처음 구매하고 손대봐서 그런지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그리고!
아이팟 하나 구매했을 뿐인데
사야할것은 어찌나 많은지...

7만9천냥 정도에 판매하는 외장 블루투스 GPS를 비롯해서
케이스도 사고 무선공유기도 사고 ㅡㅡ

그리고 이젠 카오디오까지 아이팟 지원되는 놈으로 바꾸고 싶으니.. 이 어쩌란 말인가..
또 내년 생일까지 돈 꼼쳐서 기다려야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절주절 두서없이 쓴것 같다.. 실제로 도움되는 면은 하나도없는거같군...

아이팟 아이폰을 비교하면

그냥 간단하다..
아이폰이 기능이 더 많다..
GPS가 내장되어 있고.. 뭐 옴니아랑 비슷한거 같다.. 옴니아 보단 위치를 잘 잡는다곤 하지만..
뭐 그놈이 그놈일듯 하고.. 뭐 아이폰이 더 좋겠지뭐..

그리고 카메라.. 요건 좀 있었으면 요긴할꺼 같기도 하고..
아이폰을 많이 구매하는 요즘은 아이디어 하나 제공하자면
16기가 까지 필요하지도 않을테지만.. 간단한 블랙박스 같은 어플?
차량에 타고 있을때는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페어링해서 통화하고 앞에 창문에 거치대 하나 달아서
네비 켜놓고 블랙박스 어플 돌려서 블랙박스 없이도 간단하게 저장할수 있고.. 뭐 사고가 나거나 하면
요긴하게 쓸수 있을테니깐..

그리고 마이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화기능.. 난 이게 필요없어서 아이팟을 샀지만
마지막까지 가장 고민하던것은 전화기능이 아니라 GPS였다 ㅡㅡ;

그리고 여러 파일을 뒤지다 보니..

아이팟 3세대의 OS자체는 아이폰이랑 동등한것을 쓰는걸 알 수 있었다
아이팟 3세대의 공통 파일에 전화기능에 대한 오류코드나 등등이 있는걸 확인하였는데
혹시나 아이폰을 분해해볼 기회가 잇으면 카메라가 옮겨질수 있는가 궁금하긴하다.

누군가 올린 글을 봤는데 아이팟엔 카메라 자리는 있는데 카메라가 달려 있지 않다고는 하던데..

뭐 이렇게 해서 주절주절 써내려간 글이 이만 마무리 된 것 같다..

이젠 GPS가 오게 되면 또 다른 날개를 다는 셈이 되겠지 ..훗..

기다려진다~

그럼 난 이만 보던 미드 마져 보고 잠이나 자야것다..

긋~ 나이뜨~
Posted by Auto Holic




윗글에도 있지만
나는 매년 내생일에 나에게 의미있는 (?) 선물을 한다.
사실은 일년동안 조금씩 꼼쳐놓은 돈을 써버릴 궁리를 하는날이되는지도...

여하튼

사실은 iPhone을 가지고 싶어진것이..

내 친동생놈도 iPod 나노인가 하는것...
그 쪼끄만화면으로 뭐가 보이긴 하는지 --;; 내가 늙은건지..
그것을 몇년전에 구입하여 듣고다니는듯 하고
친구녀석도 iPhone 를 지르고 .. 주위에서 점점 나를 무너뜨리려는 악마의 속삭임이
계속 들려오고 잠이 들때나 깨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가 아니고
여튼.. 계속 내 주위를 맴도는것이 '나전화(iPhone)'  였다..
결국........

자기위안으로 ㅡㅡ;
""""나는 원래 -_-;; 배포가 큰(?) 스케일은 헐리웃급(?) 이기때문에 --;""""

아이폰을 지를까 심히 고민을.. 해보았다

현재 사용하는 옴니아도 아직 노예계약이 1년 5개월정도 남은 시점이고
두개 모두 통화료에 할부값 내다보면
내가 내 목줄을 조여오는 현상이 생길꺼같아 현찰 일시불로
지를수있는게 뭐가 있을까..

번득 떠오른것이 아이팟터치 !!

뭐 기본적인 사양은 같고
빠진것이 GPS 기능, 카메라(왠지 요거좀 아쉽다 --;), 그리고 가장중요한 전화기능;;
결국 Wi-fi 이용이 가능하지만 3G망을 통한 인터넷은 할수가 없다는것이 단점이다.

그렇지만 상호 보완적으로 현재 옴니아와 함께 이용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뭐 내가 뭘 영업하러다니는것도 아니고 현재 학생인데
휴대전화를 두대나 들고다녀서 뭐하리..

기능약간좋자고 할부로 또다시 노예계약 하긴좀.. 그렇잖아??

여튼..

아이팟 2일 사용기와 함께 아이팟 개봉기를 함께 올려보도록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였고 포장은 요런식으로 왔다~
흠.. 전자제품인데 왜이렇게 부실하게 포장을 ㅡ,.ㅡ?
흠흠.. 부실포장을 연발하며 뜯기를 시작..


흠 뭐 없어보인다.. 이게뭐니 이게...
40만원이 넘는데 포장만 보면 뭔가 속은기분 -_-+


호오.. 이런 홀로그램 스티커도 붙어있는데?
요건좀있어보이는데~ 후훗.



눕혀놓고 보니 이건뭐 ㅡ,.ㅡ? 무슨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 -_- 인건가..


어라 열어봤더니 메인화면이 나오는 필름이 붙어 있다


위쪽도 견고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테이프로 붙어있다 저걸 떼어내야만 개봉가능


케이스를 열고 한컷~


견고(?) 빡빡(?) 하게 고정되어 있는 모습


스크래치가 날까봐 조심조심 꺼내서 한컷 또 찍고~


어라 그런데 뒷면을 뒤집어보니..
택배가 밤에 왔는데 기분좋게 뜯다보니 뒷면에 지문이 슥슥.. 금속성으로 도금이 되어 있는거같은데
배송받을당시 밖은 춥고 집안은 따듯하다보니 습기가차면서 지문이 드러난다 -_-
아놔.. 이거 쓰던거 아냐 씁씁 -_-+


일단 전원버튼을 눌러보고 한컷~


이제 아랫쪽 케이스를 열어보쟈~


뭐야 이거 가격에 비해 부실한느낌인데 -_-;
설명서와 벌레먹은 사과 스티커가 두장 들어있다~


아랫쪽에 있는것은 컴퓨터와 충전/싱크를 가능하게 해주는 USB연결 케이블과 이어폰..
설명서에도 나오지 않는 저 가운데 저놈은 ..... '너는누구냐!!' 아직도 모른다 ㅡㅡ;


자 설명서도 보이고 벌레먹은 사과도 보이고..


방금 오픈했던대로 다시 덮어서 한컷~


열씸히 닦았다..
이노무 판매자는 왜 -_- 프로텍트필름을 안보내주는걸까?
원래 보내준다고 되어있고 문자로
따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도 도착하지 않고 있다 -_-
어떻게 어제 시킨 무선공유기보다 늦게오는거냐 -_- 이런 '슈바...이쳐 개..살구 씹..장생'


윗 케이스엔 견고하게 '나폿'이 붙어있고~


켜게 되면 아이튠즈를 연결해야만 부팅이 된다 -_- 아놔
난 처음에 켜고 고장난줄알았잖아!!
'십라' 겉면에 크게 써놓던지.. 이 제품은 컴퓨터가없으면 'ㅄ 입니다' 라고...



어쨋건 컴퓨터를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다운로드한 뒤 (이건 이해가 안된다 시디좀 넣어주면 안되냐?)
그럼 인터넷안되고 컴퓨터만 있는 사람은 사서 켜지도 말고 바라만볼까?
앙? 애플 늬들 벌레먹더니 미쳤냐?


한컷더~


연결하고 충전하면서 뒤집어서 '열라' 열씸히 닦았다 지문을 '조낸'열씸히도 남겼더구나..
쳐죽일것들..
포장상태를 봐선 리퍼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긴하지만 뭐 어떻게해..
내손에 들어왔는데 ㅡ.,ㅡ;;

이것으로 막 구매한 나폿의 개봉기를 종료 한다..

훗..
사실 이틀간의 사용기도 함께 쓰려 했으나 ㅡ,.ㅡ;;

지금 생태찌게 (*.*) 아힝조아~ 가 끓고 있어서
이만 줄이고 담기회에~

난이만 슝슝~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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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가 나의 생일.. 12일 이었더랬지..

그래서 매년 행사처럼 해오던 -_-a
나에게 선물주기 캠패인을 시작했는데
마땅히 사고싶은것들은 너무 비싸고 .. 그나마 가지고 싶었던 아이폰을 사기도..

워낙 어릴적부터 기계를 좋아했던 터라 옴니아 리뷰를 계속 봐오다가
가지고있던 모든핸드폰을 버려둔채

옴니아 녀석을 덜컥 구매를 해버렸더랬다..
그런데 처음온녀석은 -_-a 가장 중요한.. 뭐 그냥 일반 전화라면 별로 중요하지도않았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 전에도 여러가지 usb대용으로 자료를 넣어 다니긴 했네..)

옴니아 전에 사용하던 폰들.. 중간이 옴니아다..



옴니아는 참 매력적인 물건임에 틀림없으나.. 너무 느린 WM기반의 OS를 탑재하고 있으며
cpu성능또한 그리 좋지 못하다.. 이걸 사고 얼마안있으니 옴니아2가 나오는것은 무어란말인가..
-_- 우씨..


맨 좌측의 폰은 잠시 이슈가 되었던 그당시 최초 (아마도?) 백만원이 넘었던 폰으로 기억하는데
이걸 구할수가없어서 여기저기 진짜 돌아다니고 통화도 많이 했던거같다..
결국 백만 삼천원에 구입 -_-;; 그런데 사실 들고다니긴 상당히 큰 감이 있는 물건이다
삼성의 알파모델 디카에 전화모델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역시나 이걸로 통화하면 사람들이 주위에서 쳐다본다 ㅡ_ㅡ;
렌즈가 튀어나올법한 모양새를 하고 있으니..

그리고 맨 우측은 08년 초에 일본에 가면서 로밍을 하고 건네받았다가 얇고 편한 모델로 계속
기억에 남아서 08년 중순에 질렀던폰 1년 쓰고 옴니아로 넘어왔다.



이렇게 생겼다 -_-;;
SCH-V770 아마 이 모델을 아는 사람도 드물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옴니아의 카메라 모듈부와 USIM 칩을 꽂는자리..
처음 샀던 불량폰이었다 -_- USB를 인식못하여 하루종일 인터넷을 보며 삽질하고
다음날 삼성전자 갔더니 명함에 문제있다고 적어주고 다시 판매자한테 보내라고 ;; 하더군..
나 이거야 원.. 뽑기운이 이렇게 없을수가..


요녀석은 배터리 1440mAh를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 사고 신기하다고 인터넷좀하다보니 금방 꺼져버린다;; 요즘도 이래저래 아이팟을 사고 테더링도 계속 하고 하다 보니 --;;;

무선 공유기가 없어서... 흠..
엄청난 배터리 소모량을 자랑하지만 뭐 크게 지장은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WM기반의 PDA들은 역사가 오래된만큼
지원되는 여러 용도의 어플리케이션이 즐겁게 해주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느린 OS라는것이 계속 발목을 잡는다..

내가 PDA라는 녀석을 처음 접한것이
한 2002년쯤..

아이나비라는 제품의 네비게이션은 그당시에 전용기가 없이
CF카드에 맵을 담아 팔고 그와같이 PDA를 팔았었는데
엄청 느린 CPU 느린 OS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자신이 길치라는것을 -_-a
인정하고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

(아마 기억에 170~180만원쯤으로 기억이 난다)
그당시 나의 애마였던 구형 프라이드 --a
에 부착을 하고 다녔었다..

처음에 사용한녀석은 Compaq에서 나온 IPAQ 3660
요거 생각보다 좋았다.. 지금도 계속 부품용 PDA를 공수하여 얼마전까지
직접 a/s를 ㅡㅡ;; 하며 사용했지만.. 이제 수명이 다한듯하여
고이 보내줄때가 된것 같고..

그 이후에 또 아이나비를 사용했었고 그 중간에 중고 물건이 나오고 차가 두대가 되면서
또다시 PDA모델의 아이나비를 구매하여 사용한것이 IPAQ 3970이었다

뭐 두 모델 모두 좋은기억을 가지고있지만.. 서스를 순정보다는 하드하게 해놓은탓일까
이녀석은 지마음대로 화면을 터치를 해버리고 여러 미친(?) 증세로 인해 이녀석도 역시 사장..

지금은 차에 네비없이 -_-a
하기야 면허따고 이제 8년 조금 안됐는데 킬로수로 따지면 엄청나게 타고다녔네 -_-;;
계산해보니 30만킬로 넘은거 같은듯...

그동안 차도 많이 바꾸고..

그래서 결국 선택한것이 맵피 PDA버젼을 옴니아에 깔아 버렸다 --;
내장 GPS의 쵸큼.. 멍청함과 꼬임의 미학을 보여주는 WM과.. 여러 불만들이 있지만
모르는데 찾아다니긴 요긴하다..

항상 휴대하고있다는 장점과..
배터리가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차량용 충전기를 충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지만.
뭐 나름 만족하고 사용할만 하다..

가끔 GPS모듈이 열을 받아 그런지 뻗어버리는경우가 종종 있지만 ;;

현재 아이팟 터치 32기가를 가지고 놀다보니 간혹 WM이 필요할때가 있고
간혹 빠른 처리속도의 iPod가 좋을때도 있다 .

뭐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이렇게 계속 질러대는지 모르겠는데 -_-
주위의 뽐뿌가 너무 심했던듯..

이제 아이팟 개봉기+2일 이용기를 올려보려 한다.

잠시후에...
커밍아웃 순~

Posted by Auto Holic

2010. 1. 15. 04:13 자동차 이야기

Motor Life





음.. 거창하게 내 얘기는 아니라는것을 먼저 밝히며 ;;

흠..

1월 10일 밥먹고 이쑤시다가 어딜갈까 싶어

프라리횽님 , 야생마 횽님, 그리고 무술의달인 홍범횽님 그리고 Me
넷이서 이동을..

역시 아이폰!!

나는 운전을 하는도중.. 지훈형이 아이폰을 스르륵 꺼내어 위치를 검색하고
나는 내 폰을 꺼내들어 네비를 켜고 평창동으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자동차 카페라고도 불리고 로터스 카페 뭐 등등 이름은 많다..

그런데 울 어마마마 께서 한번 가보라고 하셨던것도 기억이 나고 해서
가본곳..

뭐 동네는 조용하고 아무래도 카페라고 하기엔 좀 깊은곳에 있지만
역시나 알고 오는 사람들이 오기에 별 상관은 없어 보였다

일단 커피숍 안에 들어가니


아악~!!!! 이게뭐야!
차에 그렇게 관심 많다고 했던 내가... -_-a
사실 무슨모델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포르쉐는 포르쉐일뿐..
내가 죽기전에 타볼수나 있을랑가 몰라;
뭐 나는 유럽차보단 일본차에 관심이 많은탓일까..
잘 모르겠지만.. 그냥.. 봄,가을에 타면 정말 좋을꺼같다는생각이 스쳐지나가며..
또 입에서 나도모르게나온... "갖고싶다" -_-;;



차량 뒤쪽에는 뭔가 있어 봤더니..
차를 판다는 게시물~ 과 커피머신같은것이!?

흠..

'다들 저런거 두세대씩은 있잖아요?'
'저런거 없으면 봄가을에 밖에 못나가잖아요?'
'저런거 없는사람 보면 한대씩 줍씨다 우린 정말 행복한겁니다'

그래 나나 줘라 -_-a

내가 고이 타다 다시 돌려줄테니!

음.. 갑자기 말이 샜다.. 여튼

들어가서 멋드러지게 아메리카노를 홀짝거리다보니
한 커플이 들어온다

고르푸를 타고...
그래서 커피를 시키는듯 하더니 휘리릭 지하로 내려간다..

엥 지하..
물어보기도 뭐하고 해서 기냥 있었는데

홍범횽아가 내려가도 되는지 묻고온다..

결국 내려가도 된다고 하여 다같이 아랫층으로 고곳 슁~


엄훠~
별천지가 따로 없군아..

음.. 실제로 처음 보는 차도 있었고..
타보고 싶은 차들로 널려있는.. 깻잎주차를 해놓은 멋진차들이 있었지만..

지금 사진엔 나오지 않는 세븐.. 알엑스세븐 말구 기냥 세븐 알지?
모름 .. 말구..

여튼 맨 뒤쪽부터 차근히

기아 엘란
로터스 에스프리
엘리제인거같은데 로드스터? 모르는모델도 있고
엘리스 두대
그리고 진퉁 로터스 엘란도 있고
세븐

그리고 안쪽의 차고에 또 테스타로사와 구형 엘리제가 자리하고있었다..

결국 이거저거 보다가

다시 올라와서

커플들이 내 차 뒤를 블로킹해버려서
나갈수없는데 뭐 카페 끈날시간이고 해서
기다리다 커플 나가고 우리도 나오고..

결국 집으로 고고~
흠..

나는 저런거 다 필요없다

기냥 500만원짜리 로드스타라도 좀 '안되겠니!?' 쳇..

1월10일의 기억을 뒤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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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주는것이 제맛!
1월 4일 새벽에 놀다 들어가던중에
눈이 살짜쿵 쌓여서 차도 안오고

구석지에서 왔다리 갔다리..

역시 이런날은 후륜이 제맛...
다음날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진 소아라를 보았지 -_-;
뭐 제네시스들은 꿈틀거리는 굼벵이들 같더군..
못난것들.. 운전도 못하는것들이 .. 쯔쯔.. ㅋㅋ

나또한 마찬가지로 스포츠타이어의 최후... 전륜인데도 눈속에 박히는사태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근처 횟집에서 거기에서 일하시는 포스로 장화와 장갑을 끼고 나오셔서
재빨리 차를 밀어주시는바람에 탈출가능했지..

휴..

ㅋㅋ 돌고 돌던 영상 첨부




소리가 겁나게 임펙트하군!! 죠아..

역시나 그런데 .. 후륜을 갖고싶은 마음은.. 나만의 욕심인건가...
주변에선 정말 싫어한단말야 -_- 왜그러지...
역시 너무 비싼 장난감이란말인가...

그래서 결국 내 생일에 나한테 선물을 하고말았지..

그 이름하여 아이팟 터치!!
무려 삼십이 기가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녀석이고..
워낙 주변에서 아이폰을 쓰는터라 잘 알고 있었지만 역시 갖고놀아보니 잼나..
좀있다가 포스팅하도록 하지..
훗... 역시..

WM기반의 pda폰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바보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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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반 떠돌았던 소문으로 SM3 디젤모델이 출시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했었으나
수동으로만 나올것으로 기사가 발표된 적이 있었고

그 차량을 실제로 도로에서 볼 기회는 흔지 않았다
실제로 도로에서 넘버 달린 차량을 본적이 있으나 미출시 차량이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허나 직접 본적도 있고

SM3 디젤 수동모델을 주차장에서 잠시 몰아봤을 뿐이지만 갑자기 기억이 나서 글을 적어본다..

본인이 타 본 차량은 SM3 디젤 수동 변속기 이다
차량의 옵션은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라 잘 모르겠다..

헌데 이상한점은 웃기다고 해야하나 ㅡ,.ㅡ?
미출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정비지침서가 나와 있는 차량이다 ;;

여튼 일단 사진부터..



이 차량은 현재 내가 졸업 예정인 대학에 기증된 차량이고 실제 도로 운행은 허가되지 않은
실습 분해/조립 용으로 기증된 차량인것으로 알고있다

실제 기동 가능한 엔진 시뮬레이터도 있고 분해/조립을 위한 작은 터빈이 달린 엔진또한 몇개가 있다..



엔진 커버에 보이듯이 dCI 디젤 엔진이고 EURO IV 유로4기준의 배기가스 규격을 충족하는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외관은 전부 동일하다.. (당연한것인가 -_-;;)

타 본 감으로써는 그냥 디젤 승용차에 대한 느낌... 전제적으로 비슷하다
허나 수동밋션이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초반 우월한 토크감과 가속감은 정말 어떻게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뛰쳐(?) 나간다.. 디젤이고 전자식 스로틀(Throttle) 이기 때문에 가속페달에 발을 올리면 약간 늦게 반응하는 느낌이다 2500rpm정도? 에서 터빈이 도는 느낌(?) 가속페달을 밟고 있으면
가속을 하다가 중간에 폭팔적으로 마치 아프릴리아 RS250 의 토크밴드를 느끼는것처럼
스으으윽 =3=3=3 푸쉬쉬쉬쉬 하면서 나가는느낌??

정말 좋은데 왜 출시가 안되었는지 이해할수 없다..
인증을 받기엔 팔릴것보다 손해가 날것을 내다 본것일까..

나라면 이 차량이 대략 1500만원선에서 시작하여 옵션 차이에 따라
높은 가격에 나왔어도 질렀을꺼같은 차량이다..
정말 엄청나게 맘에든다..



실내사진도 올려 본다
타본 차량은 쩝.. 가죽시트도 아니고 ㅡ.,ㅡ;; 일반 직물시트 였지만 핸들과 기어봉은 가죽이었다 ;;;
그리고 사이드브레이크 또한 ; 예전 내가 SM5 03년식 모범택시형 M/T 를 구매했을때
가장 먼저 DIY했던 ;; 크롬버튼 사이드브레이크 레버;; 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다..

실내는 어두운 마호가니 스타일의 내장이고 투톤인것도 센스가 보인다 훗..

CD플레이어또한 기본 장착이 되어 있었고 에어컨도 풀 오토 에어컨으로 장착이 되어있는 차량..

정말 타본 감으로써는 최고 1등을 주고 싶은 차량이다..

요즘나온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라프 디젤을 안타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디젤 승용차를 많이 타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또한 엄청난 쇼크인 차량임엔 분명하다..


아 그런데 저 차량의 문제점을 발견 했었다 ;;
분명 파워펌프가 달려있고 파워 오일또한 깨끗한색으로 채워 져 있었는데
순환계통의 문제였는지
오므기어의 문제였는지 파워스티어링이 전혀 동작을 하지 않았다 -_-;;

뭐 그건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
예전 내 생에 첫차였던 프라이드 3도어 최하위모델+자동변속기 차량이랑 비슷한 핸들링감촉..
차가 움직이고 나면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도 않았으니..

잠시 후진중에 옆에 잠시 같이 타봤던 동생이 찍어본 동영상도 올려본다.



내가 수동 변속기 차량을 좋아하긴 하지만 ㅎㅎ
수동변속기가 아니더라도 정말 맘에 들었던 차량이다;;

그냥 횡설수설 내 블로그니깐 내맘대로 써 본다..

사진/동영상의 저작권은 당연히 본인에게만 있고 퍼가서 걸릴시
확! 고소해버릴꺼다.

길게 타 보지 않아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떤 단점이 있는지 파악하지 조자 못했단점이
쵸큼 아쉬운 점이다

허나 이 차량을 출시했고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차량이었다면
정말 많은 수요가 있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마 이것을 예약 판매를 했던거 같은데 출고장에 300~500대 가량이 세워진것을
목격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엔진도 짱짱해 보이고.. 차도 좋은데.. 흠.. 아쉽기 그지없는 차량이다..

그래 오늘도 이렇게 고만 적어본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일 모두 잘되고 돈도 많이 많이 벌고..
소원하는 모든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

이만.. 난 긋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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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9년도 가고 드디어 2010년에 들어가길 기다리는 시기가 된 것 같다.

2009년 참 나에게 많은 일도 일어나고..

좋은 그저 그런 여러 일들을 겪어가며 2009년을 보낸다

아니 그런데 이것이 웬;;;
신종플루가 우리집을 습격하고 말았다..
그것도 우리 아버지를 ㅡ.,ㅡ+
건방진 신종플루같으니라고....

병원에서 1주일간 집에서 자가 격리 요양을 하라고 하시는데
나야 따로 살고 있으니 새해에도 집에 오지 말라고 하신다..

동생또한 본인집에서 피신아닌 피신을 하며 뭐.. 사실 프로젝트가 있다고
집에 잘 오진 않지만..

이노무 플루..

멀쩡한 가족을 이산가족 만들고..
참 약간은 외로운 약간은 새로운 한해를 맞게 되었다.

2009년 결산을 해 보자면 참 많은 일이 있었던것 같다.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바로 이것!

1월 8일

이 녀석을 데려온것..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ㅡ,.ㅡ;; 01년식 카니발2 브란자타입 디젤 오토차량을
덜컥 매입해서.. 참 일년간 속도 많이 썩이고 .. 지금도 약간의 트러블로 썩이고있지만..
내손으로 여러 정비를 해오면서 보람도 느끼고 차량의 구조공부(?) 에 참 '흐느적흐느적' 하게 알수있게 만들어준 차량..

그리고 참 1년간 많이도 탄거 같다.. 15만3천에 가져와서 1년간 3만을 더 탄거같으니.. 훗..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이런젠장.. 바로 이거슨.. 1종 대형 시험볼때의 수검표..
제길슨.. 무려 7번의 시도로 겨우 따냈다.. 하지만... 나중에 '하앍하앍' 할만한 일이...
여튼.. 용인면허시험장에서 1종대형 따실분들은 다른곳에서 보길 권하는 바...이다.. ㅎㄷㄷ;

이거슨... 결국 7번의 시도로 따낸 운전자격증(?) 이다 훗... 이제 좀 있어보이나? 밑에를 보시라. 훗...


그냥보기에 좀 휑한거 같긴 하다.. 7월 24일날 발급 받은 나의 면허증~
그리고 이거슨 면허를 취득한날 나의 러블리'프랜드' 양양군이 촬영지원을 해준 동영상!





우옷 '하앍하앍' 요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면허증인거처럼 제시가 가능하지 훗..
레커가 추가 되었다.. 그런데 레커,트레일러는 면허시험장이 용인에 없으므로
안산까지 가서 보게 되었다.. 그래서 도장이 경기지방경찰청장 횽님께서 찍어주신 직인.훗..
이거또한 양양군 께서 동영상을 촬영해주셨다!

요거 내가 1번이라 처음에 뛰어나가는게 보이는데
이때 나는 PTO라는 동력인출장치가 뭔지도 몰랐고 어떻게 설치하는지도 인터넷에서 보고
감독관이 처음에 소양교육 30분전 입실해서 받는 그거만 졸라듣고 ㅡ,.ㅡ;
운좋게 붙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크게 어렵진 않은듯 하다..
그런데 내가 시험 보는 날에 비가 마니 왔었고 시험 보는 도중에도 비가 오는데
흐.. T 주차코스에서 백미러도 안보이고 뒤도 안보여서
계속 후진을 했더니 감점이 ㅠㅠ 흑..
주위에서 "어어어어" 하는 소리가 들린다 훗..
그래도 뭐 5점 감점이니... 비오는날은 역시 ㅡ.,ㅡ; 힘들다..

-워낙 사고가 많이 나서 -_- 렉카를 많이 타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


후후.. 이제 트레일러까지 추가가 되었지..
그런데 이것은 아쉽게도 동영상이 없다.. 허나 동영상이 있다고 해도
트레일러.. 은근히 쉬우면서 어렵다..

트레일러 레커 모두 한번에 취득을 하였고.. 내가 가본 면허시험장은
용인 강남 안산 노원 이렇게 4군데인데...
노원은 2종 소형과 원동기를 취득할때 갔었고
용인은 1종 대형 그리고 강남또한 예전 한 4년전쯤에 가서 대형시험을 몇번 보았었다
그때는 이런 신형 버스가 아니었는데.. 흠..
그리고 아까 말한 왜 용인이 '더럽게' 어렵냐면..

위 동영상에서 보듯이
용인은 1종 대형의 시험장이 나중에 새로운 부지에 생긴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1종2종 보통과 대형의 시험장이 시간을 나누어 같은 시험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버스가 일반 1종2종 보통보다 폭이 넓어 코스 크기가 다르다)
강남이나 안산의 경우 3개의 코스로 중간이 대형을 위한 코스이고 나머지부분이 1종2종 보통을 위한
부분이 되는데.. 이래서 일단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선과의 갭이 넓다는것이 장점이다.

그런데 용인을보라 ㅡ_ㅡ; 중앙선은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지키면서도
차선이 넓지 못하다 ㅎㄷㄷ;; 이래서 붙기기 힘든가보다..
사실 감이 없는사람은 몇번을 봐도 못붙고 감좋고 촉좋은 소위 '달인'들은
3번 이내에도 딴다고 한다.. 흠... 난 허접이었던 것인가..
뭐 어쨋건.. 이제 운전할수 있는 자격은 생겼으니 된거다 -_- 므흣;


우하핫..
이제 내가 가장 기대하던 자격증 순서이다

뭐 운전면허증 하나 없는사람이 어디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이번순서는 자격증 순서이다 후훗..

간단하고 운좋게 딴것으로서는 2009년 학교에서 지원해준 MOS 자격증 되시겠다
강의도 2주로 나눠서 1주일씩 강의를 해주고 못쓰던 기능들도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게
강의를 해주었던거 같다.. 뭐 역시나 대한민국의 대세인 시험을 대비한 쪽집게 강의긴 했지만..

MOS자격증은
Microsoft Office Specialist 자격증으로써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인정하고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그런 국제 자격증인 셈이다
나는 MOS과정중 많은 과정이 있고 버젼별로 차이가 있는데
그중 MOS Powerpoint 2003 과 MOS Excel 2003 두가지를 취득하였지 훗..

그것은 pass하고

가장 기대하던 자격증 바로 자동차 정비 되시겠다
이거 있으면 좋다
훗. 자동차 정비 말그대로 자동차 정비하는거다 ! 이거 있으면 카센터에서 월급도 더 많이 받는덴다 훗..
그런데 자동차 검사 기능사도 같이 취득했지 훗.. 그게 2009년 4회 시험으로 붙었더랬지 후훗



바로 요것 되시겠다 훗.. 이것이 바로 3급 카센터를 내이름으로 차릴 수 있는 자격증 되시것다..
하지만 이것으로 만족 못하지 훗.. 산업기사가 남았다

그런데 아쉽게도 산업기사는 정비만 취득하고 검사는 애초에 필기에서 낙방 ㅎㄷㄷ;

역시 정비를 해야겠다 훗..

역시나 산업기사는 어려버 훗

그러나 한방에 취득.. 역시 난 천재다 ㅋㅋ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정비도 좋아하고 사실.. 돈들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혼자 집에서 꼬물거리고 diy하다가 결국은 따게 된 자격증

역시 학교와도 관련이 있고 학교에서 기자재들을 좋은것들 구경도 많이하고
쓰다보니 역시 붙기는 쉬웠던거 같다 ... 라고 말하기엔 17%의 합격률이라고 하더군 .. 흠..


두둥 ㅋㅋ 이것이 바로 산업기사 자격증!!!

이것으로 자격증은 대충 마무리 된것 같다..
이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보자면
2급 정비업소를 차릴 수 있는 자격증 되시겟다..

그런데 2급 차리려면 산업기사 한명 기능사3명에 200평 이상 작업장과
법정 장비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하더군... 흠 모르겠어 -_-;

뭐가 어떤지는.. 훗..

일단은 편입을 준비중이니..
그것으로 열씸히 해야겠지..

모두모두 2010년에도 화이팅!!
내가 하는 모든일도 잘되고 내 주위사람들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이만 줄여볼란다.. 힘들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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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뒤 눈이 잦아들고 난 후 동네의 풍경..
눈 참 많이도 왔군아...



삼성역 부근의 풍경.. 으아.. 이게 뭐냐아!!

하앍;
재원형 생신이기도 한 오늘
재원형 + 홍범형 + 나  3단 콤보로

코엑스 지하를 가서 스파게티와 핏쨔~ 를 얻어먹으러 가는길..
이거야 원.. 눈때문에 엄청나게 막혀있는 삼성역 부근이 마냥 짜증나지많은 않는다;;

내가 운전하는게 아니니깐 -_-a
어쨋건..

코엑스에 도착을 해서 스파게티와 핏쨔를 얻어묵고
반디앤 루니스에 들러서 책도 사고..  !당연히 나는 책이랑 거리가 먼...!
그리고 수서역으로 궈궈

우린 된장남이니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쟌을 때려주신다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 를 외치며
수다에 또 수다

역시 흠..

차얘기는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

차또라이들의정신이 배어있는 일상이라고나....

그냥... 차의 역사뿐만이 아닌 ㅡ_ㅡ; 머릿속에선 벌써
서킷을 만들고 내가 타고싶은 차를 모두 패독안에 세워두고
돌아가며 타는것...

현실은??

보험료와 세금에 허덕이는 내모습 ㅡ_ㅡ;

어이하여 이노무 생각을 지울런지..

끄적끄적..

!갑자기 드는 내 생각대로 -_-흠..!

으으.. 옴니아...
역시 그냥 블루투스나 직결 usb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나부다
이거 사진 ftp로 옮기는데만 2시간은 걸린거같다.. 써글..
당장 케이블도 없고 해서 시험삼아 몇개 옮기는데 더럽게 힘들다 ㅡ_ㅡ 고만 하련다..
그냥 재부팅 할거 감안하고 메모리 카드 사용해서 옮길란다 ㅅㅂ -_-

아놔.. 샘숭 이 그지같은것들은 돈은 졸라게 쳐받으면서 왜 이따위로밖에 못만들어
외장메모리를 배터리로 막아서 내장메모리를 만들면 어쩌란말이냐 '이 ㅄ들아!'

하여턴 요거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반열에 쵸큼 들었다 싶으니깐 아주
뵈는게없어서

횬다이 이 'ㅅㅂㄻ' 들은 자국에서 돈쳐올려받고 팔아서 남의나라 워런티나 쳐 해주고 자빠졌고
샘숭 이 '십색기'들은 유져는 개무시 얼리아답터만 봉이고
키아 이 '좆병신'들은 맨날 파업이나 쳐 해 쌋고 그걸 또 받아주는 현기..
아놔.. 제대로 된 기업이없냐..

내가 알고 있는 기업인의 마인드는 그냥 쳐팔아먹고 발르는게 아니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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