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의 발이 되어 주는 03년8월29일 새차로 출고되어 큰 사고를 몇번 겪어준...
불쌍한녀석..


01년 4월식으로 09년 1월 8일 네비까지 풀옵션인 차량을 구매하여 참 사람 속도 많이 태웠다..
아직 모든걸 해결하진 못했지만 ㅡ_ㅡ; 정말 자가 정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게된 차량이라고나 할까..

이놈때문에 라디에이터까지 손수 갈아야 했지만.. 결국 냉각계통의 문제가 아닌 배선문제..
간단하게 2원으로.. 저항 2k옴으로 해결본 녀석..
어느 카센터를 가도 잡지 못했던 이놈을 ㅡ_ㅡ; 결국은 내손으로 해결하고 말았지만..
그동안에 배우기 위한 수업료는 수백 -_-; 흠..

그야말로 하앍하앍.. 이게 정비사가 되는 길인가.... 끄응..



눈이 참 많이 내리는 하루였다
가족들끼리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한컷..

으으..... '하앍하앍'
역시 차에대한 구매욕구가 사라지는 그날은 언제인가.. ㅡ_ㅡ;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인가' 를 또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다..
이러다 병걸리는건 아닌지뭘러 ㅡ,.ㅡ;

'자동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 계기판에 파란불이 들어와요 어떤 용도인가요?  (0) 2011.10.03
재미있겠다~  (2) 2011.04.12
Motor Life  (0) 2010.01.15
역시 눈이 오는 날은!!  (4) 2010.01.15
들어는 봤나? SM3 디젤...  (4) 2010.01.01
Posted by Auto Holic

2009. 12. 27. 16:12 사는 이야기

눈이 펑펑...




우와... ;;
정말 눈이 펑펑 내린다..

서울에서 이렇게 눈 보기는 쉽지 않은듯..
강아지마냥 좋긴 하지만..
오늘 아마 차타고 나갈일이 있었다면 그것은 곧

'지옥'일 것이다.. 가족모임 때문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도 불구하고
삼성동에서 문정동까지 몇블럭오는데 삼십분도 넘게 걸린듯하다..

이노무 눈... 도 문제지만..

대체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무슨생각을 하면서 운전하는걸까..

운전도 제대로 못하는 소위 '좆병신' 들에게 면허를 지급한 정부가 잘못인지
아니면 개나소나 차살수 있는 그런 '좆'나게 좋은 나라에 사는 내가 잘못인지는
모르겠다.. 정말 누구말대로 운전도 쥐뿔도 못하는것들이
가오나 잡겠다고 제네시스 쿠페 샀다가 스키장에서 가드레일 꽤나 때려박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는길에 후륜차들.. 나즈막한 언덕에서 빌빌거리는걸 보았는데..

왜 눈이 그렇게 펑펑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바짝바짝 붙는지.. 신호위반은 눈까지오는데

목숨걸고 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없다..

하여간.. '좆병신들' 운전하지 말길 바란다..
ㅅㅂㄻ들...
Posted by Auto Holic



드디어 기대해왔던 티스토리 가입완료!!
우연치않은 기회로 프라리형님의 협찬을 받아 티스토리에 가입 성공!
이자리를 빌어 프라리형님 만세!
프라리횽아의 홈은 http://prrari.net/ 요기로 가시면 되옵니다

하지만 아직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긴 이른듯..
일단 레이아웃부터... 휴우... ㅎㄷㄷ;;
어떻게 하는거란 말인가 ㅠ_ㅠ 흐읅;
Posted by Auto Holic

블로그 이미지
H.S. 의 사는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그외 여러 이야기들을 심심할때 마다 적어두는 Blog
Auto Holic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