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
위에 글을 쓰다 보니 보호라는 기능이 있네 ; 젠장.... 몰라서 어떤 사진을 올릴지 조낸 고민을 해버렸는데 그러다 열받아서 징징글로 변질되어 버린 글이 첫글이었는데 이런.. 보호기능이 있다니;;

어이가 허준이로세..
..

엄밀히 말하자면 1월 12일 어제.. 는 내 생일이었다.. 드디어 맞이하는 28살!?
음... 29인가... 모르겠네.. 여튼..

11일 오후에 도착하여 스키의 후유증을 남기고 회의에 참석 12일엔 다이나모에 자작차를 올리기로 짜놓은 작전을 진행..

12일날 오전 8시.. 눈이 번쩍 떠진다.. 하악... 더 자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네..
그냥 멀뚱.. 미드나 보자....;;

10시쯤 호진이에게 문자한통 ㅋ
자나보다.. 11시쯤 답장.. 씻고나갈준비~

여튼 호진사마께서 이슷하나를 끌고 오셨음..
학교로 궈궈싱.

일단 폭이 웬지 눈대중으로는 안들어간다;;
줄자를 꺼내 능숙하게 촥촥;;; 재본다..

어라.. 이거 10센티나 모자른다 ㅡ,.ㅡ;

이리 대고 저리 대봐도 안나오고 결국은 범퍼부와 옆의 날개(?)부를 절단 휠/타이어를 4짝 탈거후 들어서 싣기로 결정..

장장 3시간의 노동 ㅋ

나는 옆에서 내가 고치며 고장내놓은(?) 그라인더를 수리하고;

결국 재영노인의 도착후 차에 싣는 작업 완료..
병헌이는 주차권을 해결! << 요거 중요한문제임 해결완료!

일단 동방으로 올라가 내 생일턱을 차이니즈식으로 해결

세형이는 수업을 3시에 올라가서 4시10분경 튀고 네명이서 동탄 머쉰으로 궈궈싱~
교범이는 애써 미안한 마음을 감추며 수업으로 궈궈~

가는길은 동부간선-성수대교-올림픽대교-경부-동탄IC로 이어지는 여정
나는 우리의 머쉰 MR-3에 탑승 재영이는 옆에 휠하우스에 탑승 ㅋ


""차안에 차가 타고 있어요!""

동탄으로 궈궈중~
머신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고 뻘건색 제네실수 쿠파가 다이노실에서 부릉부릉 췩췩..
우리는 일단 시동을 걸어 놓기 위해 3단 밀어걸기 신공!
앍 시동이 걸리다 말다..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다들 ㅡ.,ㅡ;;
결국 시동을 걸고 주차..

그후 식사중인 팀머쉰의 직원들 옆에서 꼽사리껴서 노가리~

그후 차가 빠진 자리에 우리의 MR-3의 토크/마력을 뽑기 위해 줄을 묶어 주시고!


"" 호진사마의 다이노 다루는 모습은 마치 물을마시듯 슥슥~ ""
"" 세형이의 힘은 가히 파괴적! 다이어트를 한다는데... 파워는 가공할만하닷! ""
"" 재영노인의 피곤에 쩐 모습 하지만 V를 빼먹지 않는다! 노력하는 그대는 아름답다 ""
"" 나는 차를 시동꺼먹지 않게 운반하는 중요한(!) 일을 맡음 ㅋㅋ ""

역시 능력자 호진사마 만세!!


"" 우리의 MR-3 가 다이노에 고정된 모습 ""
"" 팀머쉰&호진사마 에게 감사! ""

요기서 이제 세형이는 No.1 실린더 픽업이 뽀개지지 않게 들고있는 중차대한 임무
호진사마 : " 이거 잘뿌러짐 30만원짜리임 "

재영노인은 머플러에 공연비센서를 잡고있는 역할!
호진사마 : " 무서워도 꽉잡고있으3 "

나는 엑셀을 뽀사지게 밟는 역할!

호진사마는 다이노를 능숙하게 다루며 나에게 신호를!

3천알피엠 유지후 부앙!

3번 측정후 3번째것을 봄..

역시 공부를 안한 나는 그래프를 거꾸로 보고야 말았음..
무식을 티내다니.. 아직 티내면 안되는데..

거의 12000rpm이 다 되어서 퓨얼컷이 걸린다.
적절하게 7000rpm쯤 되니 여기저기서 떨리는소리와 함께 체결된 볼트들이 나에게 달려올것같은 느낌을 받음!!!! 아앍 살려줘! 진동... 무서워! 아옭옭옭!

허르킈;; 퓨얼컷 걸리고 클러치 밟자마자 애프터파이어 발사! 다행히 재영노인은 못봐서 못놀랬고
나랑 호진사마가 발견 ! ㅋ;

중립을 넣어야 하는데 중립이 더럽게 안들어가네 ㅡㅡ;

여튼 측정끝..


"" 요런걸로 측정한다 멋지다! 한개 갖고싶지만 [칠천만원이래 ㅎㄷㄷ] ""


"" 우리의 MR-3 현재의 데이터는 이것 추후 오버홀후 한번 인젝터후 한번 터보킷후 한번더 측정을 할 꺼 같다. [내 예상] ""

최고 = 13.05 마력에 / 1.03 토크 뜨헉 !!

1만 rpm에서 최고인 13.05 마력
6000~8700rpm까지 1토크를 좀 상회함

변속시엔 6~9천까지 사용하면 크게 무리없이 주행 가능할것으로 생각은 됨; 난 잘 모르니 pass
최고단이 들어가면 일단 조지고 보는거다!
기어비는 모름 ;;
그냥 인생이 그런거지..

이렇게 첫번째 다이노 측정이 끝나고 돌아오니 한 10시쯤 된듯?
차를 내리고..

이젠 달인 다됐다; 금방 내리고 금방 올리고 ㅋ;

아마 용접할일이 생기면 지지대도 하나 맹글고 바퀴달린 밀차도 하나 제작해야 할듯 싶다.
오일 교환이나 보충도 필요할듯 하고; 여튼 오바홀 해버릴꺼니 상관은없겠군아! ㅋ

오늘의 징징과 오늘의 작업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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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반이나 와버렸다..

자작자동차 그것도 대학교라는 상황에서 이런걸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해볼까 싶다..

이런저런일을 하면서 항상 내가 한번 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여러 전장제품들도 많이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 그것을 졸업작품이라는 이유를 빌어 시작 하게 되었다.

정말 같이 하고 싶고 많은 사람이 같이 힘들지만 결과로 같이 웃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하나의 기계덩어리 쇳조각에 감성을 불어 넣기 위한 하나의 작업 그걸 하고 싶었지만 뭐 ;; 사정상 그렇게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중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졸작팀..

작년의 순위권에 이어 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팀원들의 구력(?) 이 상당하다.

현재 만들어진 팀은 노인(?) 이 주축이지만 그에 걸맞게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팀이 만들어진것은 방학 바로 전이지만 1월 초부터 주말을 제외한 매일을 동아리방에서 회의(?) 를 하며 진행을 하였지만 현재 상황의 확실한 데이터 정리부터 시작을 하기로 하고 회의,그리고 또 그것에 대한 회의 그리고 여러 개인적인 생각과 컨셉을 조율하는 회의를 하다 결국 일단은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 !!

하지만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일단 현재 차량으로의 세팅이 되어 있는 그대로를 수치화 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여기까지 쓰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이런 개인 블로그에 써내려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제 이미 시작이 되었고 시작은 반..

하지만 너무 열악한 조건..
작업은 학교의 복도에서 해야 하는 실정..
내 개인 블로그니까 개인적으로 징징대본다면...
작은 가건물이라도.. 바람,눈,비라도 피할수 있는 그런 환경... 뭐 지금 당장도 비,바람,눈 이라도 피할수 있지만 같은 건물을 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 상황에서 작업을 하는 것도 쉽지 않고..
비교하는것을 그렇지만.. 아마 내가 다니는 학교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팀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 하지만 사람은 자기보다 높은곳을 보는법...

정말 가건물이라도 .. 정말 리프트 하나라도.. 아니면 작은 지원이라도...
그래 이건 다 없다고 치자.....
그냥 따듯한 관심(?) 자동차 공학과를 나와서 이런걸 만들어봤다는 나만의 자부심이 아닌 제대로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환경.. 그런걸 볼 순 없을까?

정말 우리 나라에서는 차를 타는 사람은 굴러갔다 잘 서고 ...
또한 우리 나라에서는 차를 파는 기업은 팔기위해 차를 만드니.. 이것이 무슨 ....

무슨 감성이니 뭐니 그렇게 떠들어대봐야 .. 티비엔 그렇게 광고를 때리더니
그게 감성을 파는거냐? 소위 말하는 약장사랑 뭐가 다르냐..
뭐 국내는 법이 어쩌고 외국은 법이어쩌고 .. 변명이나 그따구로 하는거지 ㅡㅡ
어디서 안좋은 버릇만 들어가지고 .. 변명이나 '쳐'하고 자빠져서..
그럼 외국사람은 다 살아도 우리나라 사람은 다 죽는 철판이거나 그러면
지금까지 애국심에 버텨온 그나라 사람들 다 죽으면 누가 차팔아주냐 ㅡㅡ; 멍청한것들..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 앙?

뭐 쓰다가 갑자기 '욱' 해서 그냥 다른길로 새버렸네..
에라 모르겠다 이왕 해보고 싶었던거 그냥 이럴때 해보는거지..

여튼 그렇게 '쳐'벌어 잡수신 돈으로 좀 지원해주면 안되냐?
아니면 ㅅㅂ 그렇게 자국민들 등쳐 먹었으면 그돈으로 발전좀 시켜라 외국에서 다 이미 해먹은거 뼈다귀만 가져와서 재탕해서 새로만든거라고 뻥치지 말고.. 자꾸 뻥치는걸 믿는 국민도 문제고..
그걸 언론플레이로 해결할라는 기업도 문제고.. 에고 ㅅㅂ ㅡㅡ;; 나라탓이나 하고 자빠진 나도 문제고..

그냥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습용 서킷을 만들어 주기나 하던지..

이렇게 길게 긴 시간동안 써내려간 이유도 .. 열받는 이유도...

아무도 관심없는걸 관심갖게 하려니 열폭할수밖에 없더라고..

이런 젠장맞을 이노무 차를 이동하려니 번호판도 없지..
변변한 시설도 없지.. 데이터를 만들래야 만들수 없는 상황에서 개개인의 능력으로 개인 차를 가지고 그걸 차를 실을수 있게 시트를 뜯어내고.. 또 거기에 많은 부분을 절단하고 분해한뒤에야 겨우 싣고..
데이터를 만드는데 하루죙일 걸렸다..
그나마 팀원중 한명의 인맥을 통해서 잘 되어서 다행이다...

정말 이 얼마나 열받지 아니한가..

제발.. 지원좀 해줘라 관심좀 갖고..
이거 뭐 자동차공학과라는 간판만 가지고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건 아니잖아? 응?

제발.. 하나만 잘하자.. 몸땡이는 하나인데 바라는게 왜이래많아 ㅡㅡ

모르겠다 모르겠어.. 정말..

좀 편히 움직여 볼라고 1톤 트럭 한대를 구매해 볼라고 오늘도 ㅅㅂ 두시간이나 인터넷 중고차 시장을 뒤졌지만 내 주머니엔 먼지만 풀풀 돌아댕기고..
돈도 없고 할건 많고.. 시간은 없고.. 참 잘된 꼴이다.. ㅅㅂ ㅡㅡ

사서 고생하는 내 방식이 문제인지.. 모두 다 잘하는놈들만 데려다가 일시키는 기업이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겠네;;

오늘의 징징은 이걸로 마무리..
Posted by Auto Holic




아이고;;
허리가아파 끊어질꺼같다;;
몇시간을 앉아서 납땜만 한건지;;; 젠장..

그렇다 내 아이팟은 고질병이 있다 ㅡㅡ;
아이팟 몸체의 15번핀뿐만 아니라 30번등등의 그라운드 핀들이 다 죽어있다 ㅡㅡ;
왠지는 모르겠다.. 여튼 그래서 요즘 나오는 차량에는 아이팟을 꼽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녀석도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 라고는 하지만 어쨋든 인식되고 몇초후면 끊어져버리니
음악을 들을수가없다.. 짜증이 졸라게 나지.. 그래서
어쨋든 젠더를 만들었다 ㅡㅡ;

이게 뭔짓이냐.. 시팔애플 개새끼들 안된다고 하면 그냥 바꿔주면되지..
순정 케이블이야 쉴드선을 쓰니깐 접지가 커넥터 몸체에 맞아서 충전이 되는것뿐..
어쨋든 그래서 젠더 겸 다음 프로젝트(?) 를 위한 아이팟 본체용 브레드보드!? 를 만들었다..


일단 숫놈 커넥터를 꺼내서 30개!!!!!! 모두에 납을 약간씩 묻혀준다..
으.. 여기까진 괜찮은데...


선을 연결하고... 대강 하나건너 하나씩 수축튜브를 끼워준다.. 그래도 쇼트 안난다.. 가까운것들사이엔 모두 수축튜브가 들어간다;;


30개 모두 연결된 모습...

결국 다 완료되서 아이팟 연결 도크 커넥터 쪽엔 30개 핀의 소켓이 완성되었고
우측에 암놈커넥터는 요즘 차들에 아이팟 커넥터가 달린녀석들에서 접지를 제대로 받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끼워서 젠더로 사용이 가능하고...

후.. 사실 우측 암놈 커넥터는 정말;; 처음에 그냥 주문했다가 말도안되는 0.5mm간격의 30개..
핀을 어떻게 다 ㅡㅡ 하나하나 납땜을 할수도없고 해서
그냥 썩혀두다가 몇일전에 변환기판을 사서 거기에 납땜을 했는데 ;;
저것조차 납땜이 쉽지 않다 ㅡㅡ;;
으으.. 칼팁을 하나 사야하나 ㅡㅡ; 정밀인두를 하나 사야하나..
결국 몇번의 시행착오끝에 겨우겨우 붙여서 만들어 놨다..
이젠 요령이 좀 생겨서 똑같은걸 하나 더 만들긴 했는데 금방 몇분도 안걸려서 바로 했는데 ;
저거 납땜할땐 정말 오래걸린거같다;; 으으;;

사실 이걸 만들게 된 이유는 아이팟이 시리얼 통신 포트를 통해 여러가지 신호를 받아서 리모콘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리얼 통신 포트를 빼내놓을수 없을까 하다가 평소에
아이팟을 연구(?) 할때는 빼서 여러가지 짓거리를 하기 편하게끔 핀 헤더 소켓으로 처리하였고 얼마전 올린 포스팅에 도크로 인식하게 해주는 1k옴 저항이 필요없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ㅡㅡ;
방금 이걸 꼽아서 테스트 해보았더니 그런 결과가 나오더라 ㅡㅡ;

정말;; 아이팟.. 알면 알수록 심오한놈이다;;
일단 리모콘 기능이 정상동작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리모콘이 만들어지면 무선 리모콘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여러 아이디어를 적용해보기 좋을것 같다..
리모콘을 만들려는 의도는 일단 내가 도크를 만들고자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만들고는 있지만..
가끔 내가 납땜을 미친듯이 하다 보면.. 그냥 하나 사고말지 ㅡㅡ;;
라는 생각도 든다;;

음악듣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왠지 일반 도크는 성에 안찰것 같고;;
앰프도 간단하게 만들어서 한번 나만의 도크를 만들어 보고 싶다 훗;;

일단.. 도크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열씸히 달려봐야 겠다;

요즘은 avr에 대해서 약간 공부아닌공부!? 를 하고있는데;;
왜 난 이런게 좋지 ;; 재미나는거 같다;;
이상한 취미!?가 생겨서 심심하진 않군;;; 그럼 이만;;
Posted by Auto Holic



후우~

또 간만에 ㅡ,.ㅡ;; 별거아닌걸로 글하나 끄적여 본다..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이도 샀다 ;;
아직도 집구석탱이를 돌아다니는 부품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아직 하고자 했던걸 못했던것도 있고;;

뭐 그렇다..

그러다가 오늘은 RCA케이블을 구하지 못한관계로다가 안만들었던;;
충전, 데이터전송, 그리고 TV-OUT을 가능하게 하는 케이블을 제작하여 보았다..

따라만들어서 결함이 생겨도 난 절대 모른다 ㅡㅡ;
전자랑 거리가 멀다..
내 전공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이니... 따라하다 발생하는 불상사는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하시겠다
(그리고 이 놈은 iOS4에서는 테스트 해본적 없으며 현재 3.1.3 완탈 사용중)

준비물은~:
당근 아이팟 터치 아이폰도 가능하다고 한다;;
(해킹팟만 가능)
iPod숫놈 커넥터 (30pin)
usb케이블
RCA3선케이블(노,빨,흰)
1k옴 저항
기타 납땜연장및 수축튜브 등등등

일단 이넘은 저번에 케이블을 개조하다가 실수로 앞대가리를 뽀개먹고 준비해놨었던 30핀 숫놈 단자를 물려서 데이터 싱크와 충전용으로 사용하고있던것을 다시 분해하여 tv-out 기능까지 넣어준놈 되겠다..

일단 아이팟 핀 배열도를 보자면!?


Pin

Signal

Description

30 

GND

Ground (-), internaly connected with Pin 2 on iPod motherboard

29

GND

Audio and Video ground (-), internaly connected with Pin 2 on iPod motherboard

28

Right

Line Out - R (+) (Audio output, right channel)

27 

Left

Line Out - L(+) (Audio output, left channel)

26

Right In

Line In - R (+)

25

Left In

Line In - L (+)

23

Video Out

Composite video output (only when the slideshow mode is active on iPod Photo)

22

S-Video Chrominance output

for iPod Color, Photo only

21

S-Video Luminance output

for iPod Color, Photo only

20 

GND

Serial GND

19

Tx

ipod sending line, Serial TxD

18

Rx

ipod receiving line, Serial RxD

17

NC

 

16

GND

Ground (-), internaly connected with pin 16 on iPod motherboard

15 

GND

USB GND (-), internaly connected with pin 15 on iPod motherboard

14

NC

 

13 

3.3V

3.3V Power (+)Stepped up to provide +5 VDC to USB on iPod Camera Connector.If iPod is put to sleep while Camera Connector is present, +5 VDC at this pin slowly drains back to 0 VDC.

11,12 

+12V

Firewire Power 12 VDC (+)

10

Accessory Indicator/Serial enable

Different resistances indicate accessory type:

• 1KOhm - iPod docking station, beeps when connected

10KOhm - Takes some iPods into photo import mode

68kOhm - makes iPhone 3g send audio through line-out without any messages

500KOhm - related to serial communication / used to enable serial communications Used in Dension Ice Link Plus car interface

1MOhm - Belkin auto adaptor, iPod shuts down automatically when power disconnected Connecting pin 21 to ground with a 1MOhm resistor does stop the ipod when power (i.e. Firewire-12V) is cut. Looks to be that when this pin is grounded it closes a switch so that on loss of power the Ipod shuts off. Dock has the same Resistor.

9

TPA (-)

FireWire Data TPA (-)

8

5 VDC (+)

USB Power 5 VDC (+)

7

TPA (+)

FireWire Data TPA (+)

6

Data (-)

USB Data (-)

5

TPB (-)

FireWire Data TPB (-)

Data (+)

USB Data (+)Pins 25 and 27 may be used in different manner. To force the iPod 5G to charge in any case, when 'USB Power 5 VDC' (pin 23) is fed, 25 must be connected to 5V through a 10KOhm resistor, and 27 must be connected to the Ground (for example: pin 1) with a 10KOhm resistor.

3

TPB (+)

FireWire Data TPB (+)

1.2 

GND

FireWire Ground (-)

요렇다고 한다.. 모르겠다 나도 구글링해서 퍼왔다 ;;

그런데 뭐가 이래 많이 써있나 보자면;;

우리가 충전에 사용하는 선은 간단히 8과15번 이고 4,6번은 데이터 전송용인데
만약 충전만으로 이용하고 싶으면 4.6번을 쇼트시켜버리면 그냥 컴퓨터에 연결된것으로 인식하고 충전이 이루어 진다

그런데 이제 tv-out과 오디오 line out 을 빼자면 위에 표를 보고 감이 오시는가!?

안온다면 시작 안하는것이 좋다..

조낸 귀찮다.. 일단 납땜을 하는것도 작아서 불편할 뿐더러 잘 된다는 보장또한 없으니...

여튼 나는 일단 지지고보는걸 좋아하니 먼저 만들어놨던 케이블의 대가리(?)를 분리하여 빼놓았던 핀을 29번 28번 27번에 끼운다
그리고 23번에도 끼우고 10번,20번 에도 끼운다

이제 준비는 끝..

사랑스럽게 뜯어낸 RCA케이블의 쉴드선( 신호선 그라운드 ) 를 세개 모두 꼬아 29번에 꼽아놓은 핀에 납땜한다.

이제 각 색깔별로 (뭐 사실 남 줄것도 아닌데 아무거나 하면 어떠랴..)
빨강은 R 흰색은 L 노랑은 Video 선이다 (기본적으로 이렇다 ;; )
선을 잘 따라가서 보고 중간 심선을 빨강은 28번핀에 흰색은 27번핀에 영상은 23번핀에 납땜해주고
이쁘게 수축튜브로 마감해준다


그러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사실 이걸 올릴까 말까 귀차니즘에 시달려 중간 작업과정은 찍어놓지를 않았는데..
다 뜯고 다시 납땜을 할수도 없는노릇.. 껍데기만 벗기고 찍었다..)

그런데 이러면 되느냐...
머 될란지는 모르겠다 안해봐서 ㅡㅡ;;

그런데 이 아까 꼽아준 남은것들은 어떻게 하느냐...
표를 보면 알겠지만

지금 남은핀은 20,10번이 남아있다 이건 어디에 쓰느냐...
표를 읽어보면 10번핀에 어떤 저항을 연결하느냐에 따라 다른 기능을 한다고 써있군..
그래 여기서 1k옴의 저항을 연결해줘야 한다...

어떻게 연결하느냐!!?
여기서 개 삽질은 시작...
자세히 나와있는 곳도 없고;;; 일단 통빡으로 한번 지져본다...
음...

뭐 사실 해놓고나니 별거없더라...
접지 15번과 20번을 묶어준뒤 여기에 1k옴 저항을 연결 그후에 10번에 넣어주면 된다.

간단하게 다시 적자면
15,20번을 연결 ---- 1k옴 저항 ---- 10번핀

요렇게 하면 도크로 인식을 하고 이제 하드웨어 준비는 끝..

그리고 나서 시디아에서 tvout를 검색하면
요런녀석이 나온다 위에 체크표시된놈을 깔아준다..

그러고나서 리스프링하라고 나오면 리스프링을 해 주고
(그런데 여기서 내 팟이 이상하게 무한사과에 걸려;;; 일단 인식은 되기에
백업을 일단 시켰는데 시키면서 동기화라고나오며 무한사과가 풀렸다;;
뭐 이런경우가;;; ㅡ.,ㅡ
나중에 삽질하면서 지웠다 다시 깔았는데 또 무한사과...
tvout2라는 앱이 약간의 문제가 있는지도;; 아니면
내 팟을 하도 괴롭혀서 반항하는건가;;)

뭐 어쨋든 깔고나면 준비는 끝;;

그냥 티비를 켜면!?


요렇게 티비에서 아이팟이 화면을 볼 수 있다
본인의 후진 티비는;; 좌우 입력이 없는 그냥 모노타입의 티비라서 ;;
한개가 놀고자빠져있다;;

자 이렇게 해킹팟과 약간의 노동!? 으로 재미난 물건 하나를 또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지 다른것은 다 되는데
이상하게 아이팟 기본 비디오 플레이어를 돌리면 음성은 나오는데 화면이 나오질 않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밑에 내용 추가함)
일단 구글링과 여러 검색수단을 동원해서 알아보니 iapd라는 파일을 대체해 줘야 한다고 해서
대체해 줘 봤지만 똑같은 현상이 계속 되풀이 되고 있다..

하드웨어적 문제인지 소프트웨어적 문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
아마 소프트웨어적으로 무언가 충돌이 나는거 같다..
아까 무한사과에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한것도 께름직하고...

한번 시간날때 다 밀고 다시 한번 깨끗한 상태로 출력을 해 봐야 겠다;;
귀찮으니 오늘은 이만;;;

사실 집에서 사용하려고 만든 케이블이 아니기에 별 불만이나 불편한점은 못느낀거 같다;;
사실 차에 오디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
티비하나 달려있는데 지금 달린 DVD플레이어는 이미 운명을 달리하신지 오래..
결국 그냥 아이팟에 넣은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하려고 만든 케이블..

그런데 조만간은 차를 볼일도 없을것 같다 ;;
친동생에게 차를 줘버린;;;

음...
 

7월17일 추가
위에 안된다고 적었던 내용이 ;;
사실 이틀인가 지난거같다; 그러고 나서 버벅대서 리스프링 한번 해주고
다시 동영상을 틀었더니 문제없이 재생이 된다;;

어떤 문제였는지는 알수없으나;; 그냥 잘 된다;;


2011년 1월 13일 추가

현재 iOS 4이상 버젼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애플의 인증 문제인거 같은데요.. 다른 방법을 아직은 찾지 못했네요..
이 글 보고 들어오신 분들께는 죄송;

Posted by Auto Holic




음... 오늘은 또 집에 앉아서 조금 더 작게 만들어 보기 위해
배치를 새로이 하고 ㅡ,.ㅡ;

좀더 작게 만들었다!


이번엔 자신감이 붙은 탓일까..;;
더 작게 만들어보려다가 이노무 거의 4천원에 육박하는 코딱지만한 MAX1676녀석
다리를 분질러뜨려버렸다 ;;
으.. 아까븐 돈;; 그리고 돈보다는 이걸 납땜하는데 들인 시간 ㅡㅡ!!!!

여튼 다시 납땜하여 더 작게 완성을 하였다..
이젠 가지고 다니기 편할것으로 생각된다

오늘도 이만..
Posted by Auto Holic




휴우.. iOS4가 탈옥되길 기다리며..
뭐 할꺼 없나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 눈에 들어온 아이템을 자작해 봤다

처음 샀을때 부터 생각했던게 보조배터리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다

처음 샀을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간단한 인터넷이나 게임 용도로 주로 사용이 되고 있는 나의 iPod.. 이녀석은 게임을 하기엔 모자란 배터리용량.. 사실 나는 좀 무거워도 배터리 큰 물건이 좋은데... ㅡ,.ㅡ;;

여튼 .. 배터리가 문제였다.. 처음부터 쭈욱..

그런데 보조배터리를 살까 고민은 잠시.. 역시나 밑에 글처럼 더러운 케이블인식문제가 있어서 보조 배터리를 사더라도 정품 케이블을 항시 들고다녀야 하는 더러운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어서.. 포기..

그러던 도중 요즘 할게 없어진 ㅡㅡ;; 찰나

케이블을 개조해서 사제 저렴한 케이블로도 약간의 개조로 인식이 되게 만들었지..
Alleh~! 를 외치며 보조 배터리 자작을 하려던 생각도 다시 새록새록 나게 되었다.

보조 배터리를 사기엔 좀 아깝고.. 그렇다고 제작하긴 귀차니즘이었지만..
만들어보는데 중점을 두고..

나는 전기 전자와 아무 상관없는 전공을 하고 있고 ㅡㅡ;
사실 기계관련...
아무것도 모르지만 어릴적부터 납땜질좀 좋아했다는 핑계만으로 자작을 결심하고..

일단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해보니 MAX1676이라는 승압 IC를 발견!
데이터쉬트를 보니 5v출력 3.3v출력 이외에도 가변 저항으로 출력을 해줄수있는 녀석이었다..
이역시 유레카를 외치며 데이터쉬트를 참고하여 5v회로를 구성했는데...

뭐 들어간 품목이 많지 않다 ..

나열해 보자면...

1.안쓰던 휴대전화 배터리
2.휴대전화 USB데이터 케이블 .. 충전기쪽만 잘라서 이용;
3.많은 부품들 ㅡ,.ㅡ;
4.인두
5.인내심.. (특히 MAX1676칩 납땜하다간 정신분열에 걸릴가능성이 높다.)

일단 내가 구성한것은 인터넷에 여러 다른분들이 구성한것처럼 안쓰는 휴대폰 배터리를 이용하고
배터리 충전기를 이용 하여
연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일단 회로도는 대충 데이터쉬트에 나온놈을 참고하여..
(적어놓은 번호는 대충 사용할것만 적어놓고 빼먹은것도 있다;;;)



일단 문제는 ㅡㅡ 생각보다 작은 max1676 칩의 크기였다..
당근 나는이쪽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취미로 즐기고 있던 터라
인두는 있었지만 이걸 납땜할 정도로 작은 정밀 인두나 칼팁등이 없었던것이 첫번째 문제..


이거봐라.. 시발 ㅡㅡ 백원이 큰게 아니다.. MAX1676칩이 존나게 작은거다..

이거.. 처음 보자마자.. 그냥 다시 박스에 넣어두고 보조배터리 사려고 생각도 했다 ㅡㅡ; 이걸 어떻게 납땜하냐... 혹시 열먹어서 IC가 죽을까봐 .. 생각도 안하고.. 일단은 다른거부터 끼우자 생각하고

먼저 있던 기판 쪼가리 하나 꺼내서 부품들 대충 올려놓아 보고 구성을 시작했다..
음.. 대충 꼽고 납땜.. 후다닥.. 몇분 걸린거 같지도 않다 ㅡㅡ;

이제 대략 난감한..
1676칩의 납땜이 시작되었다;
휴...


저거 회로 올려서 구성하고 납땜하는데 걸린 시간보다 MAX1676칩을 가져다가 납땜하는게 더오래걸렸다 납연기도 훨신 많이 맡았고 -- ;; 죽는줄알았다

눈도 침침하고 이건뭐...

써글.. 저렇게 연결해 놓고 기판에 올려서 누르다가 다리가 계속 떨어져서
정신분열걸릴뻔했다 ㅡㅡ 그냥 다 집어던지고 보조배터리를 사야 하나 라는고민까지...

그래도 .. 여기까지 했는데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 결국 다 조립하고나니..
(사실 조립하면서도 하도 인두를 많이 대서 열먹어 죽을까봐 조마조마 했던...)


결국 완성된 모습은 위와 같다

밑에 아이팟 케이블은 역시나 ㅡㅡ 개조하다가 실수로 앞부분을 날려먹어서 잘라내고 구매해두었던 커넥터를 사용했다 ㅡ.,ㅡ;; 으 아까운 3천원..

들어간 회로 구성품은

위에 회로도가 있지만;;

세라믹 콘덴서 0.1㎌짜리 두개
전해콘덴서 47uF짜리 두개
USB암커넥터 한개
기본 회로에 나온 200옴짜리 저항 한개
인덕터 22uH 한개
그리고 젤 중요하고 날 짜증나게한 MAX1676 한개

요렇게 구매했고 아마 다 해서 한 5-6천원정도 든거같긴 하다;

나머진 굴러다니던 것들;
동작확인을 위하여 출력단에 LED랑 저항한개
기판 굴러다니던 쪼가리
핸드폰 충전케이블 굴러다니던거 반토막
그리고 충전을 위한 아이팟용 usb케이블;

이걸 만들고 나서 좋은 점은 이젠 핸드폰 배터리뿐 아니라 사실 다른 휴대폰에 꼽아서도 아이팟을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iPod,iPhone,iPad 를 충전이 가능하고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뿐만이 아닌 여러 다른 USB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등 사용 범위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다 ㅎㅎ;

테스트를 해보니 입력쪽의 휴대폰 충전기쪽에서 나오는 전압은 4.14v
그리고 출력부의 전압을 재보니 정확히 5.00v가 나온다.

그런데 내 기억엔 4.3v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걸로 휴대전화를 충전해도 되는진 모르겠다;
안쓰는 휴대폰을 사용해서 충전을 해 보았는데 아직 폭발하거나 이상징후가 있진 않다 ;

아참 이 MAX1676의 매력적인 점은 배터리 1개로도 5v를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배터리 1개로는 용량이 많지 않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없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내가 데이터쉬트를 확실히 이해 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마 저전압이 되면 자동으로 동작을 차단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치명적.. 이지 않은 오류는
스위치를 달아놓지 않아 충전하지 않을 시엔 배터리를 빼놓아야 하는것이고;
둘째는 아무래도 케이스가 없으면 들고다니기가 부담스럽다는점;;
뭐 요정도 될것 같다..

그리고 배터리쪽 케이블을 커넥터 처리한것은
조만간 리튬이온 충전지 용량 어느정도 되는것을 구매해서 좀더 부피가 작게 만들어볼 생각이다

뭐 오늘 작업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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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내 아이팟은 처음부터 방금전까진 정품케이블만 인식하고 사제 케이블을 인식하지 못하고
충전도 안되고 데이터 전송도 안되었던 .. 더럽게 까다로운...

그런 아이팟이었다..

사실 문제가 있는걸 인지하고 애플과 통화했다..

애플에선 제품에 문제가 아니란다.. 왜냐면 정품 케이블로는 문제가 없으니 말이다..

새제품을 구매하였기에 판매자와 통화를 했다..

결국 판매자도 같은말을 되풀이하고 나만 속터질뿐...

가는곳마다 정품 케이블이 필요했고 충전도 데이터 전송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
처음엔 케이블 불량인줄 알고 케이블을 거의 15개 가까이 모두 다른 구매자에게 구매하고 길이별로
모두 구매를 해보았으나 전혀 한개도 인식을 못해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엔.. 단순히 핀 갯수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데이터전송 케이블엔 핀이 6개가 나와있었는데
4,6,8,15,16,30번이었던거겉다..
그런데 사제케이블엔 4,6,8,15번만 나와있어.. 이것때문에 안되는줄알았다..
얼마전부터 계속 외부에서 아이팟을 쓰면서 보조배터리도 이용못하는 상황이 계속 되어 짜증이 나서 여러 군데를 돌아보며 커넥터 핀배열과 보조배터리 만드는 자작 diy를 보았지만.. 케이블이 해결이 안되어 못만들고 있던 도중..

얼마전 순정케이블의 고질병인 커넥터부 밑의 실리콘 부위가 갈라지며 안에 쉴드가 보이는것아닌가...

아차 싶어 테스터를 꺼내 usb단자의 바깥부분과 커넥터의 15번핀이었던가;;를 찍어보니
순정 케이블은 쉴드선이 연결이 되어 있고 사제선은 바깥쪽에 아무것도 연결이 안되어있던것이다..

혹시나 다 나눠주고 어떻게 함 해볼까 하고 분해해놨던 사제 케이블이 떠올라
커넥터부의 접지부와 커넥터 바깥면의 철로 된 부분을 직접 연결을 했더니 충전이 되는것이 아닌가 ㅡㅡ;;



그래.. 이건 커넥터부의 문제가 맞았으나.. 내가 증명할 길이 없는데다가
가서 보여줄수도없다 ㅡㅡ;

그래 시발.. 내가 뽑기를 잘못했던것이다.. 이런 개.....같은..

결국 그냥 어쩔수없는 상황에 .. 케이블을 개조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 이제 노하우가 생겼으니... ㅡ,.ㅡ...

분명 제품의 하자가 맞고 15번핀의 내부가 문제인게 확실하다.. 허나 증명할길이없다.. 사제케이블을 가서 보여줄수도없을뿐더러.. 창구직원이 뭘 알겠는가... 라고 생각은 되지만.. 뭐 가서 보여주면 리퍼해줄지도...

여튼..

저 커넥터를 부수다가 핀이 부러져 연결을 못하는 데이터 전송 선은 끊어버리고 충전 전용으로 만들기로 했다..


추가된 주황선... 바깥의 위 아래와 좌 우 걸쇠부분을 모두 연결하고 그 부분을 접지선이랑 묶어줬다..
시발.. 이젠 사제 케이블 싸게 사서 저거만 개조해서 쓰면된다..

지금까지 샀던거 다 나눠줬는데 ㅡㅡ; 아끕다... 다 저거만 개조해서 쓰면 되는건데..

여튼 그래서 몇분간 뜯어서 납땜좀 하니 정상적으로 이제 충전이 되는구나...

휴... 이제 이 케이블만 가지고다니면 주위에 아이폰이나 팟 보조배터리 쓰는 녀석들의 배터리를 무한 흡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있지만... 아직도 궁극적인 기기 불량은 해소되질 않아서 아쉽긴 하다..


드디어 뭐.. 보기 좋진 않지만.. 사제 개조한 케이블로 충전하는 모습...
이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 ;

몇개 더 사서 개조해서 써야 겠다 ㅡㅡ;

휴.. 이걸로 오늘의 포스팅은 끝..

간만에 기쁨반 더러운 기분 반으로 잠들수 있을꺼 같다 .. 훗..
Posted by Auto Holic



음..

iPod을 사용한지도 어언 5달 반이 되어간다...

처음에 iPod을 구매후 포장을 까고나서 바로 컴퓨터에 꼽자마자 Blackra1n으로 탈옥한지가 어제같은데... 그리고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업데이트하겠냐고 해서

꿈결에 그냥 클릭질했다 순정으로 몇개월 쓰고..

역시나 3.1.3에 대한 탈옥툴을 주신 스피릿느님 결국 또 탈옥을 감행하여 화면만 좀 큰 mp3플레이어를 뒤로하고 게임과 음악 인터넷서핑 등등을즐기며 산지 또 몇달.. 이제는

iOS4를 가지고 iPhone4와 함께 돌아온 사과

구관이 명관이라 했던가 ㅡ,.ㅡ;;

아직은 말이 많은듯한 iOS4 그리고 탈옥한자들을 죽일려고 했던건지 탈옥상태에서 업글한사람들중 일부는 네트웍이 잡혔다안잡혔다 하거나 전화를 많이 놓치고 있다고 한다..

나야 뭐 전화기능이없는 아이팟이니 상관은없지만 ;



일단 iOS4의 메인화면 뭐 바뀐건 바뀐건데 그냥 별로다;
원래 흑과 백을 좋아했던 나로써는 당황스러운 비맞은 아이팟; 의 배경화면이다
잠시 멀티테스킹 기능을 사용해 보았지만 오히려 탈옥했을때의 kirikae 나 pro swicher(스펠링이 맞나모르것네 --;)
가 더 편리한거 같다 홈버튼 더블클릭후 앱을 지울때 처럼 길게 눌러주면 -가 생기는데 요걸눌러줘야 꺼지는거 같다 ㅡ,.ㅡ; 설명은 잘 모르지만 그렇게 해보니 멀티테스킹이 되더라;

그리고 설정화면


이상하다 ㅡ.,ㅡ; 나는 아이팟인데도 에어플레인모드가 생겼더라 ;
이게 뭐지; 여튼 ;


그리고 업글했던 나의 설정>일반의 스샷
버젼 4.0으로 업글되었고 일련번호랑 네트웍주소는 지운상태(원래는 나온다;; 편집해서 지웠음.)

본론으로 비집고 들어가자면..
3.1.2 에서 백업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 무지한 나의 지식때문에 SHSH 란것도 ECID라는것도 모르고 그냥 탈옥해서 쓰면 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뭐 다음버젼 나오면 다음에 또 누가 만들어주겠지라는 더럽게 아니한 생각을 가지고 썼었으나..

지오핫느님께서는 너거들이 실수했다고 내가 만들어줄꺼같아? 라고 한마디남긴채
그냥 다른걸 하셨다고 하고...
데브팀에서도 중요한 취약점을 공개해서 iOS4까지 막혀버릴까봐 탈옥툴을 안내놓고 있었지만..

스피릿느님께서 드디어 3.1.3 탈옥툴을 만들어주시기에 이른다..

허나.. 3.1.3 탈옥툴이 나오기도 전에 몇달간을 순정으로 다니면서 말도 안통하고 ..
영어도 제대로 못했지만.. 외국포럼을 검색에 검색을 해가며
배웠던것이 바로 SHSH백업이다..
정말 탈옥툴이 나오기도 전부터 정말 많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SHSH백업을 해놓았다 ㅡㅡ;
만약 3.1.3 이후에 나올 os에서 다운그레이드를 못할까봐...

그리고 지금도 3.1.3 탈옥상태에서 4로 넘어가서 문제가 생긴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본적으로

SHSH파일이 백업이 cydia서버에 저장이 되어있다면 조로코롬 나온다..
위에 빨간 원속에 나오는 This device has SHSHs on file for iphone OS: 3.2, 3.1.3 이라고 나오는데
만약에 3버젼에서 탈옥하고 cydia에 저장했다면 3버젼도 나오고 3.1.2에서 했다면 3.1.2 라고 나올것이고 나처럼 3.1.3과 iOS4에서 저장을 했다면 위처럼 3.2, 3.1.3 이라고나올것이다
그런데 왜 3.2 라고 나오는지는 나도잘 모르겠다 ㅡㅡ;
4라고 나와야 정상일텐데..

본인은 iOS4와 iPhone OS 3.1.3 에서만 백업을 진행해서 여튼 저렇게 나온다 ㅡㅡ;;

일단 백업하는 방법은 많은곳에 나와있고

처음 cydia를 깔았을때 make my life easier ♥ 을 눌러준사람이라면 cydia서버에 저장이 된다.

그런데 본인같은 경우는 혹시나 cydia 서버가 없어지거나 ㅡ.,ㅡ;; (그럴일없겠지만..)
다운되거나;;;;
등등의 이유로 컴퓨터에도 저장을 원하여 검색하다 보니

TinyUmbrella 라는 SHSH garbber tool이 있다.
3.1.2 때랑 3.1.3 때는 Umbrella라는 Grabber tool이 있었는데 이것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해놓았던 SHSH파일을 자신의 컴을 서버로 사용하여 apple인증을 통과하는 TinyTSS라는 서버가 따로 있었는데 이번에 검색하다 보니 요거 두놈을 합체해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툴이 나와있다.

일단 아직 3.1.3인데 백업을 안했다던가 4.0 을 실수로 업했더라도 나중을 위해 ;
한번 저장을 해 보자..

일단 SHSH라는 놈은 기기의 고유 넘버 ECID를 기억하는 파일이라고 대충 설명해본다..
(사실 나도 잘 모르지만 이딴게 맞는거같다 -_-;)
그럼 ECID는 뭐냐... (기기의 고유 넘버란다.. ㅡㅡ; 나도 잘모르니 그냥 넘어가자..)


일단 인터넷으로 구글링을 하건 네이버질을 하건 TinyUmbrella 를 검색해서 내 컴퓨터에 다운 받아준다.
한개의 파일로 되어있다.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오전 0시49분 현재 v4.00.19인가 까지 나와있지만 본인의 컴퓨터에서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아 좀더 구버젼 v4.00.06을 사용했다.)

그리고 실행을 시키면 !?


이런게 나온다.

그냥 위에 Save My SHSH를 눌러준다.
뭐 있나.. 잠시 기다리면 내 컴퓨터에 SHSH파일을 저장해주고 또한 cydia서버에도 저장해준다.

끝인가?

뭐 끝이다 굳이 확인하고싶으면 우측 아래 Display SHSHs 를 눌러본다.
그러면 쨘~


요런 화면이 나오면서 저장이 되었는지 확인이 된다.
좌측엔 저장된 기종/버젼/빌드넘버가 나오고 우측엔 ECID가 나오는데 ECID는 지워버렸다
뭐 이렇게 나오면 내 컴퓨터엔 확실히 저장이 되어있는것이고

만약 cydia에 저장이 안되어있더라도 포멧만 안하면 ㅡ,.ㅡ;
내컴퓨터에 있는 파일로 복원을 할 수 있게 된다.

내 저장된 SHSH파일은
C:\Documents and Settings\내 윈도우 계정명\.shsh
폴더 안에 기록이 된다.

요것을 백업해두었다가 포멧을 하더라도 같은 폴더안에 붙여넣어주고 TinyUmbrella를 실행시켜주고 서버 실행을 시키면 내 컴퓨터를 서버로 이용하여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허나 3.1.3 버젼의 저장된 SHSH파일이 없다면 3.1.3 으로의 다운그레이드는 불가하고
4.0 버젼의 파일만 있다면 다음버젼의 OS가 발표되었을때 혹시나 모를 실수로 클릭질후에 복원을 할 수 있게 되겠지 라고 생각해줘야 한다. ㅡ.,ㅡ;

그 이전 버젼의 SHSH파일은 죽어도 못만들겠더라...
어떻게 만드는것인지는 나도잘모르겠다 ㅡㅡ;

뭐 SHSH파일 만드는것은 이정도로 하면 될 것 같고...
다음번 포스팅은 아마 iOS4의 정식 3GS신부트롬.. iPod 2G MC모델 iPod 3G 의 정식 탈옥툴이 나오면 그때를 기약해 본다.

i device를 이용하는 모두 SHSH를 항상 기억하여 다운그레이드 못하는 상황을 막기 바라며...
이만...



추가:
복원시 1015,1016 1604,1605 등 이따위 에러가 날 경우가 있다
그럴경우 그냥 그전처럼 재부팅이 되거나 그냥 먹통이 되어버리는경우가 있다.
그런경우 다시 한번 쉬프트 복원을 해 주면 된다. 1015의 에러가 나는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펌웨어가 덮어 씌워 졌으나 재부팅이 안되는 상태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재붓을 한다고 하지만
내 경우 정상적으로 덮어 씌워진 경우에는 저런 에러없이 정상재부팅을 하고 깨끗해진 처음 상태의 팟이 되었기 때문에 저런 오류시엔 다른 방법보다는 그냥 다시 복원하는게 속편한것으로 생각이 된다.

Posted by Auto Holic




음 .. ~
정말 간만의 블로깅이 아닌가 싶다..
그간 더럽게 힘들다면 힘들었던.. 학교생활이 더위로 인해 잠시 쉬는 지금..
얼마전 공개된 iOS4의 구경도 할겸 나의 아이팟 3세대 32G 모델의 완전탈옥판 3.1.3 을 전부 초기화 하고

iOS4를 깔았는데.. 음.. 아직 역시 탈옥툴이 나오지않아 썰렁함의 극치.. 3분간 쓰고 다시 3.1.3으로 복원해버렸다 ㅡ,.ㅡ;

재미도 없고 이유도없고;

그냥 탈옥툴 나올때까지만 기다려야지..

아흐. 빨리나와라 ㅡ,.ㅡ;





사진은 잠시 갔던 iOS4의 인증샷~
Posted by Auto Holic




방금 아이팟에 외장 블루투스 GPS사용기를 올렸는데 바로
옴니아에 사용기를 올려보려 한다.

일단 아이팟은 이동이 잦은 내 생활 특성(?) 상..
사실 놀러를 많이 다니지 -_-;

음 뭐 어쨋거나 저쨋거나
아이폰을 이용해서 어플을 구동하는것도 좋아라 하지만
일단은 먼저 쓰고 있던 옴니아엔 맵피가 깔려 있다
그래서 내장 GPS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위치를 한번 잡으려면 한세월 기다려야 했고
그로인해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분께서 직접 드라이버를 제작하시기도 하셨었고
그걸깔고 상당히 낳아진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기본으로 깔려있는 XTRA라는 녀석을 이용해서 현재 위치를 무선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은후
잡아야 더 빠르게 잡는 증상을 계속 보이던차에

왜 삼성에선 그렇게 만들지 못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이번에 구매한 아센 760 미니 블루투스 GPS모듈을 연결하여 맵피를 구동 하여 보았다

보통 내장 GPS를 사용하면

처음에
메뉴>설정>시스템>내부 GPS 를 실행하여
XTRA탭으로 이동후 내 위치를 전송 받고
그후에 맵피를 구동하여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한 2~5분정도 후에 위성이 한두개씩 잡히고 연결되었다는 안내메세지가 나오는데 비해 (개인적으로 이럴꺼면 GPS탑재를 말던가 이런 쓰레기같은 .....)

오늘 서울-용인간 테스트시 정말 만족스러움을 주었던 아센 760은
제일처음 배송받고 위치를 찾을때 잠시 걸렸지만(이부분은 cold부팅인가 worm부팅인가 등등에 따라 시간차이가 다르고 해서 일단은 보통 거의 매일 차를 사용하고 있고 gps또한 매일 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그 다음부터는 몇초 내외 그러니깐 네비게이션을 켠 뒤에 바로바로 자신의 위치를 잡아주는 점이 정말 최고로 마음에 드는 점이고!!

그 둘째는 이 GPS모듈이 정말 돈값어치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네비게이션을 매일 이용하는 편은 아니다
차에 거치형 네비게이션하나 없고
잘 사용하지도 않는다..

사실 고장나서 있던걸 떼어버린지는 한 2년이 된것 같다..
그이후에 그냥 다니다가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고
PDA용 맵피를 깔고
내장 GPS로 처음 사용했을때
핸드폰이 고장난건줄알았다 -_- .. 당췌 잡히길 해야지..
그래서 스마트폰 동호회나 카페들을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원래'그런다더라...
참나.. '원래'그런걸 왜만드는지 ..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고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도 새차를 사서 이상한것같다고 현대 직영 정비소에 가서 말하면 ' 원래 그래요 ' 라고 답을 듣기 일쑤지..
얼마나 열뻗치는지..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새로 신차로 산 YF소나타를 돌로 내리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때문에 열받아서 그랫다나 뭐라나..
여튼 현대 정신좀 차리자 응?

음.. 말이 이상한곳으로 샜지만 다시..

정말 이 아센GPS는 전지전능하신 옴니아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쓰레기'같던 GPS를
꺼버리고 외장으로 사용하기에 엄청나게 좋은 녀석이다.

일단 맵피를 켜게 되면 바로바로 위치를 잡아주고!!
그리고 또하나.. 배터리 사용시간을 엄청나게 늘려줄수 있다.

왜냐!!
처음에 생각에 당연히 내장 GPS를 꺼버리기 때문에 핸드폰에 뜨거움도 당근 줄어들것이고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날것으로 생각을 하고 지른것이기 때문이다.

결과는 역시나 였다.

어차피 GPS모듈을 돌리는 배터리는 그 작은 GPS안에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GPS관련된 작동은 그 작은 GPS안에서 알아서 다 하고
이렇다는 신호만을 블루투스로 옴니아로 전해주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장 GPS를 돌리는 전기를 절약할수 있고
그만큼 사용시간도 늘어나고 배터리관리를 잘못해 꺼져버리고 어디 지방 구석에 가서 헤멜일또한
없어졌다는것이 최강점이라 볼수 있다.

그리고 지금 본인은 아이팟을 사용하고 있기에 차량용 usb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GPS모듈과 아이팟 휴대전화 모두 usb로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버렸다는것또한 하나의 장점.

이제 각설하고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자..

먼저 시작>설정으로 들어가 준다

그러면 아래의 연결 탭으로 이동하여 블루투스를 클릭해 준다.


그러고 난 뒤 GPS의 전원을 충분히 충전을 하고 켜 준뒤
새 장치 추가... 를 클릭하여 장치 추가를 시켜 준다.


그리고 검색이 되면 아래와 같이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GPS인 아센 미니 블루투스 GPS760이 잡힌다.
이름은 FreeNavi GPS760으로 뜬다.
클릭후 다음을 누르면 비밀번호를 넣으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0000을 누르고 다음을 눌르면
서로 페어링이 완료되게 된다.


이제 포트를 열어 줘야 서로 통신이 가능할것 아닌가!!
이제 포트를 열어주어야 한다.
다시 장치탭에서 아래 com포트 탭으로 옮겨 가게 되면
아직은 아무 포트도 열려 있지 않을것이다.
본인은 현재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FreeNavi GPS760이 COM6으로 잡혀있는데
추가만 했다면 아무것도 없으므로
새 송신 포트를 클릭하여 포트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새 통신 포트를 누르면 잠시후
어떤 장치에 com포트를 추가 할것인가를 물어보는데 거기서
방금 우리가 페어링했던 FreeNavi GPS760을 클릭후 다음을 눌러준다.
다음버튼은 우측 맨 하단에 있다.


그리고 나서 포트를 선택 하는데 옴니아의 경우 com2,com6 둘뿐이 없는데
뭐 맘에 드는거 열면 된다.
본인은 그냥 com6이 맘에 들어서 --;; com6으로 설정하였고
밑에 보안연결은 해제를 해 주라고 메뉴얼에 나와 있는데
보안연결을 해제핮지 않아도 잘 연결이 되었고 사용했는데 방금
글쓰려고 캡춰를 하다 보니 설정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흠냐..
여튼 여기서 열어준 포트를 기억 하고 있어야 한다.


이제 끝났으면 우측 위의 ok를 누르고 나와서 설정>시스템 탭으로 이동하여
외부 gps를 클릭 해준다.


그러고 나면  프로그램탭에서는 내가 맵피등의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포트를 넣어주고
본인은 COM7을 선택


하드웨어에선 아까 설정하고 기억해두었던 포트를 선택한다.
포트는 아마 블루투스로 열었다면 COM2,COM6두개중에 하나니
여튼 아까 열어줬던 COM6포트를 선택하고 우측위의 OK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끝나고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설정을 마치면 된다.

참 쉬운데 캡춰사진까지 넣어가며 설명하려니 쉽진 않군 훗..

그래도 이렇게 설정하여 지금은 잘 쓰고 있다 발열문제도 없어졌고
배터리도 더 오래 가며
그리고 ;; 웃긴건..

사실 나는 블루투스를 이 옴니아를 구매 하고나서 알았던 .. 아주 구세대중 구세대 인것인데..
GPS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나서도
컴퓨터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한다거나 운전중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한 통화가 가능하다;;
몰랐던 부분인데 아까 용인에 오는 길에
본인의 어머니께서 갑자기 연락을 하시어서 나도모르게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받았는데 ;
받아지는게 아닌가 ;
그동안 화면을 보고 있지 않아서 네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통화가 끝나고 바로 네비화면을 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던것으로 봐서
여러개가 등록이 가능한것으로 생각이 된다 ^^
실제 운행중에 캡춰 한 화면이다.


이렇게 위성도 잘잡히고 속도또한 잘 잡히고 있고
위에 보듯이 아까 설정해 주었던 프로그램 포트로 설정을 맞춰주게 되면 모든 설정이 끝나고
이렇게 사용을 할수가 있다.

오늘 이렇게 해서 옴니아와 아이팟의 외장 gps사용기를 올렸고
이제 어떤 재미난 장난감이 내손에 들어올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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