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1 또..또...또.. 휠타이어 교체 ;;;


누적 4500Km 정도 주행했다... ㅡ_ㅡa


벌써 4번째 휠타이어 교체!


워낙 좀 달리는걸 좋아했었고.. 그동안 사실 타이어가 무슨 대수..

일단 산길에서는 깡이 1등이다 그다음 차빨 등등 이고 타이어는 뭐 그냥 휠 끼우는 패션아이템에 고무쪼가리정도로

생각했었... 까지는 아니지만 크게 중요성을 못느꼈다.


왜냐하면 기존에는 저출력(?) SM520 을 탓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워낙 뒤를 날리는(?) 타입으로 핸들을 무자게 급하게 많이 꺽는

차에 탄 사람만 졸.라.빨.라 보이는 운전스킬을 구사했었는데


진짜 빨라지려면!? 을 고민하다가 점진적인 핸들링과 G의 움직임을 보자 라는 결론을 짓고

계속 연습을 해와서 좋아지긴 개뿔...


아 습관이라 그런지 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게 문제긴 하다...


전륜차를 오버내면서 뒤를 끌고다니는 미친드라이빙을 하는 ㅡ_ㅡa

그런 상황인데.. 여튼


일단 타이어가 좋으면 졸.라.빨.라 진다는걸 느꼈다.


벌써 4500Km 를 굴러가는 동안

4번째의 타이어 5번째의 휠을 장착하고 있다.


1. 출고 17" 휠에 넥센 CP671 215/45/17 전후 동일

2. 순정 18" 휠에 넥센 CP671 225/40/18 전후 동일

3. SA-90 17" 8j +35 휠에 전륜 YOKOHAMA DNA S.Drive 215/40/17 후륜 V8 ES 215/45/17

4. SA-90 17" 8j +35 휠에 전륜 YOKOHAMA DNA S.Drive 235/45/17 후륜 V8 ES 215/45/17


그리고 이번에 또 얻게 된 ㅋ

약 3~40%쯤 남은 그 유명한 한번도 못써본 R-s3 를 얻어서 쓰게 되었는데


5. 전륜 GRAMLIGHT 17" 7j +30 휠에 R-s3 215/45/17 후륜 SA-90 8j +35 YOKOHAMA DNA S.Drive 235/45/17


이렇게 세팅이 되었고.. 


이 글을 쓰는동안 또 넥센 n9000이 중고 매물로 나와서 .. ㅡ_ㅡa고민고민중.. 

통장 잔고는 이미 먼지만 날린지 오래고.. 휴..


여튼 각설하고..


일단 먼저 장착되어 있던 전륜 SA-90 요코하마 S.Drive 235/45/17 탈거후 전륜에 그램라이트 215/45/17 장착

후륜 V8 ES 215-45-17 탈거후 전륜 235/45/17로 장착


일단 빼 보니 235/45/17과 215/45/17 의 외경차이가 생각보다 많다.. -_-;;




또다시 전투자세 끵;

하지만 앞에 235 끼우고 휀더보다 튀어나온것보다는 낫다.


리어 휀더도 딱 맞고


보통 전륜 차량은 앞뒤 4짝 동일 사이즈로 가는것이 좋다는데 

결국 여기저기서 얻어 쓰다보니 조합 맞추기가 쉽지 않다 ㅠㅠ




결국은 이렇게 세팅되었고 

아.. 그냥 R-s3 가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몸소 체험했다..


막연하게 횡그립이 좋으려면 바닥이랑 닿는 면적이 넓은게 짱일꺼다! 라는 논리에 입각해서 앞에 235를 끼웠었는데

그거보다 더 좋다.


80Km/h 정도에서 핸들을 흔들게 되면 언더가 났었는데 

지금은 그냥 돌고.. 대신에.. 차가 접힐꺼같다 ㅡ,.ㅡ;; 그립이 엄청 좋은듯..


지금까지 몇개 안되는 타이어지만 써본 타이어들을 좀 보자면


처음 17" 휠타이어의 경우 스포츠주행은 한번도 안했고

그다음 순정 18"의 경우 CP671이라는 옆에 에코~ 라고 적혀있는 에코 타이어를 끼운 상태로 출고 하는데

그 출고 타이어의 경우 횡그립은.. 음.. 


전혀... -_-a 좋지 않다

대신 그냥 순정스럽게 승차감도 그럭저럭 소음도 거의 안나는 수준

마일리지가 아무래도 꽤 긴거 같다.


그리고 스포츠주행시는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


그리고 그 다음 얼마 안남았던 235/40/17 요코하마 DNA S.Drive 의 경우

거의 다 된 타이어였고 캠버가 -4도 들어간 차량에서 탈거해놓은 것이라 

내차에도 억지로(?) 캠버가 들어가 있었다 ㅋㅋ 타이어 덕분에


그런데 이게 진짜 와 타이어가 차이가 나는구나 느끼게 해준 첫번째 타이어!!


그리고 나서 같은 메이커 같은 제품의 235/45/17 로 업그레이드 후 공기압을 좀 낮추고

오래 보관해서 그런지 그립이 초반에 없어서 날라가서 박을뻔.. 


그런데 두세번쯤 타고 나니 그립이 살아났다.


꽤 만족스러운 그립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타이어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


그리고 결국 기대기대하던 R-s3 를 끼우고 와인딩을 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코너에서의 고속 핸들링이 안정적이고 평균 속도가 올라간게 느껴진다.


뭐 딱 수치적으로 얼마다! 이렇게 얘기하긴 아직 내가 너무 허접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많이 좋아졌다.


서킷데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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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오토모티브 위크 참관기


에전에 일하던 데서 연락이 온다.

차량을 출품하는데 차량 출품 차량이 여러대라 운전해줄사람이 필요했던것.


겸사겸사 구경겸 이전에 친한 동생에게 판매했던 나의 십년간의 발이었던 SM520 의 오일 교환을 도와주기로 하고

일산으로 향했다.


수다좀 떨다 보니 차량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내가 대리 운전 해야 할 차량을 몰고 일산 킨텍스로 출격!


도착해서 차량을 정렬 하고




성의가 없는건 아니지만... 난 흔하다는 DSLR 하나 업으므로...

아이폰 4s 로 찍은 사진들.. 흔들흔들 노출 안맞고.. ㅋ


어쩔수 없나보다.. 어두운데서는... 


밝은데선 잘 나오는데..


그리고 심심한 찰나 기자들(?) 보다 먼저 둘러볼 기회가 생겨서 들어와 있는 차량들을 둘러보기 시작




오 헤드폰을 쓰고 있는 랭글러가 나타났다!! 저거 ;; 지하주차장에 걸리지 않으려나? ㅋ;;

왠지 개성있다!!



그리고 뉴그랜져를 타던 시절 왠지 끌렸던 미제 간지 아이템 300c도 오고



오미.. 오프로드에서 다 잡아 잡솨버릴듯한 랭글러들 휠트래블이 장난아닌듯 !!



HK 부스도 있고~







아직 정리를 하고 있는 부스도 보였고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로 유명한 노란 카마로와 GTR35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정비공구들과

오오 뒤쪽을 보니 앞사발이? 트랙터 리프트도 보였다.. 

가까이서 찍으려 했으나 사실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찍었다는...



다음날 정비와 판금등의 정비 기술 대결이 펼쳐질 장소라고 한다.



한켠에서는 RC카 드리프트 장도 세팅이 되고 있었고



영화 분노의질주 3편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도리킹' 츠지야 케이치씨의 사인회가 있다니 ㅠㅠ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갔다.. 


그리고 드리프트 데모런.. 요즘 개인적으로 도리도리를 해보고 싶어서 미쳐가고 있다.. 


저렴한 드리프트용 차를 찾으려니.. 

당장 떠오르는건... 프린스, 브로엄, 포텐샤인데.. 다들 수동변속기는 씨가 말랐고...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유노스는 가격이 좀 애매하고... 

실비아.. 는 예산에서 좀 벗어나고 메인터넌스 가격도 좀..

그리고 젠쿱을 사자니.. 다 좋은데 예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보험료가 후덜...


결국 ... 머리싸매고 고민중...



어딜가나 톡톡튀는 미니 부스도 보이고



몇년 사이 유행이 불어닥친 오토캠핑용 용품들도 많이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카라반'이라고 불리는 캠핑 트레일러와 일반 카고 트레일러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요렇게 귀여운 마티즈로 자기 몸집만한 카고 트레일러도  끌고 다니고.

원래 몇년전까지는 경차에는 견인고리 설치 자체가 불가능 했지만 

트레일러 인구가 늘어나고 차량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경차에도 허용되게 법이 바뀌었다.. 2012년인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고 여튼 지금 2014년에는 경차( 1000cc 미만 ) 에도 견인고리 장착과 트레일러 견인이 허용된다.



트레일러가 부담된다면 이런 트럭캠퍼도 좋다. 평시엔 짐칸에서 내릴 수 있으며 ( 4개의 다리를 높여 차를 앞으로 끌고 나가면 분리 )

요런 스타일도 괜찮긴 한데. 이거때문에 트럭을 사긴 좀 힘들고..



앞쪽으로는 카고 트레일러들이 보인다.

완죤 귀요미 카고 트레일러도 보이네 ㅋㅋ 쪼끄매서 끌고 다니긴 편할듯.. 

내가 끌고다니는 트레일러가 3미터가 넘으니.. 후진할때 뭐빠진다..



요런 캠핑도구를 싣고 다닐수 있는 캠핑박스 트레일러도 있고

캠핑을 다녀 본 적은 없지만.. (저런거 끌고..) 그런데 은근히 짐이 많더라..

그래서 보통 저런데 싣고 다니면서 주차공간 버려진곳 ( 지하주차장 같은데 원래 차 못대는데 형식상 줄 그어놓은곳 ) 에 대놓고 물건들 실어놓고 다니다가

캠핑가자 하면 차만 대고 연결해서 출발~ 하는 시스템으로 많이 이용 하더라.



우왕 하나쯤 가지고 싶은 큰 카라반 ㅠ_ㅠ

꼭 만들고 말테야...



이렇게 보다 보니 정말 가지고 싶은거 드럽게 많다 ㅡ_ㅡ;;


평판 카고 트레일러도 탐나고.. 큰 카라반들도 탐나고... 흐윽.. 


이렇게 오토모티브 위크 참관아닌 참관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Auto Holic



140519 오일 필터 캡 구매


저번에 오일 필터를 갈다가 오일 필터 렌치로 겁나게 돌려서 빼고 힘들여 조였는데 ㅡ_ㅡ;;


오일 필터 캡 사서 예전에 썼었는데 어딘가에 두고 ㅡ_ㅡa


잃어버리고 나서 비싸기도 하고 해서 안샀는데..(뭐 가격 비싸진 않은데 내차에만 거의 쓰므로.. )

해보니 인터쿨러 라인에 걸리고 뭐 어디 걸리고 풀기가 너무 빡쎄서 하나 주문..


정비지침서를 뒤져서 품번 찾고

그 품번으로 차량용 공구 전문점에서 구매




정비지침서는 역시 중요 ㅋ

공구 품번은 09263-2E000이며 필터는 적용차종이 쏘나타1부터 거의 모든 1.6~2.0까지 호환이 많이 되기 때문에 


쏘나타1/엑셀/엘란트라/각그랜져/뉴그랜져/EF쏘나타NEW EF 쏘나타/
NF 쏘나타/YF 쏘나타/TG 그랜져/그랜져 XG (3.0포함 전차종)/그랜져 HG 2.4
/다이너스티/라비타/베르나/뉴베르나/아반떼/올뉴아반떼/아반떼 HD/아반떼XD/뉴아반떼XD
아반떼 MD/벨로스터/i30/뉴 I30/i40/에쿠스 3.5/에쿠스 4.5/엑센트/11년 뉴엑센트/제네시스쿠페 2.0
뉴제네시스 쿠페 2.0/투스카니/티뷰론/티뷰론 터뷸런스/클릭/NEW 클릭 - 가솔린/그랜드 스타렉스 LPI
스타렉스 V6 LPG/싼타모 LPG /트라제 XG /싼타페 LPG/투싼 ix/갤로퍼 V6 LPG/
로체/로체 이노베이션/쎄라토/쏘울/옵티마/리갈/포르테/올뉴프라이드/오피러스/뉴 오피러스 2.7
K7/K5/K3/그랜드 카니발/카니발2 가솔린/뉴 카렌스 LPG/쏘렌토R 가솔린, LPG/뉴스포티지/스포티지R 2.0 가솔린


이정도 호환 된단다;; 뭐 여튼 하나 질렀다.



뒷면은 1/2 소켓에 끼워 사용할수 있는 사이즈

토크렌치도 맞고 뭐 다 맞는다.



앞은 16각인가 12각인가 여튼 저 오일필터 모양대로되어 있는데


예전에 샀던 싸구려는 저기 막 주물 형틀 찌그러진 모양까지 다 찍혀 있어서 

왠지 별로였는데

특수공구 전문집에서 샀더니 더 좋은거 같다.. 뭐 가격은 한 두세배 되는거 같지만.. 여튼 공구 하나 추가 완료!!

Posted by Auto Holic



140505 타이어를 얻다 235/45/17 YOKOHAMA DNA S.Drive

140516 프론트 타이어 교체 235/45/17 YOKOHAMA DNA S.Drive


으아.. 고민이 ㅡ_ㅡ;; 많다.. 일단 요즘 주머니 사정이 드럽게 안좋기 때문에 

일하던 가게에서 용병(?) 으로 가끔 알바를 간다.

여지없이 알바를 하고 있다. 생활비에 보태기엔 최고다.


일하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친한 형님이 벗겨놓고 가신 타이어가 있었고 그 타이어는 이미 07년50주 생산분 ;;

하지만 먼저 갈았던 휠에 끼어있던 타이어는 트레드가 얼마 안남은 상태 ㅠㅠ

그리고 외경도 235/40/17이었기에 작은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타이어를 갈기로..

타이어값은 굳었다;


이렇게 하여 ㅡ_ㅡ;; 순정휠 2세트와 타야 2짝이 생겼다..



그리고 예전에 동부간선도로에서 거지같은...

뭔가를 밟아서 저거 정품휠인데.. 1짝을 깨먹고 어느곳에서도 나몰라라..

구청이고 도로 관리 주체고 간에 계속 전화만 돌리고.. 


뭐 폭탄돌리기도 아니고.. 짜증나서 걍 .. 에휴..


분명히 뭘 밟은 느낌이 나고 그다음에 갓길에 정차하고 차를 보니.. 휠이 찢어져 있던것...


수리를 해보려 했으나 불가판정..


아 개... 어떤새끼인지 그거 도로에 흘리고 간 새끼는 똑같이 당할꺼다.



여튼 그런 사정이 있고 나서 결국 2짝을 친한 형님께 얻을수 있었고 결국 그것으로 멀쩡한게 5짝이 된 ;; 기현상..

웃긴건 정품 정품 하는데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바람이 빠지지 않았다 ㅡ,ㅡ;;

그래서 정품 정품 하나..


여튼 그리하여 가져온 뒤로 시간이 좀 흐르고 

시간을 좀 내서 타이어를 갈기로 했다.


거의 90%는 되보이는 솜털만  빠진 타이어 

아무래도 보관이 좀 지나다 보니 겉면이 경화됐다.


하지만 이전에 끼고 있던것도 사이즈만 다르고 같은 타이어


이전 타이어는 원치않는(?) 번아웃으로 한겹 벗기고 나서 산을 갔었는데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이번엔 어떨까?


일단 창고에 보관하던 타이어를 꺼내고



흐악.. 07년 50주 ;;; 

생산된지 7년 조금 안된 타이어;;

음.. 안전상에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가난하니까 일단 끼자..

하지만 공임도 만만치 않다는거;;




한번 가보고 나서 작업도 깔끔하게 하고 

항상 웃어주고 하는 직원들과 사장님이 좋아서 계속 가는 타이어프로 상계점


흐잌.... 

진짜 알뜰하게도 썻다 ;; 

사실 장착할때도 이전에 캠버가 많이 들어간 차량에서 뺏던거라 안쪽이 없었는데

중미산 두세번 다녀왔더니 아주;;; 그냥 다 없어졌네.. 비오기 전에 갈길 잘했다;;

정말 .... 알뜰 ㅋ


(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비오는날 죽을수도 있어요.. )

( 타이어는 목숨과 직결됩니다.. )


흐미.. 진짜 알뜰하게 썻네;;



벌써 4107Km 나 탔다니.. 흠;; 

그런데 진짜 K3 Koup은 구매한뒤 정말 후회없는 차량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차량.. 만들어주신데 정말 감사드린다.

야간의 욕심이랄까.. 후륜 컴팩트 쿱이나 세단이 나오면 좋겠지만 뭐.. 그건 아직 시기상조일테고..


전륜 터보 준중형 차량..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순정으로 내구성도 크게 문제가 없다.(이건 평시에 계속 OBD정보를 띄우는 Torque앱으로 확인)



약간 불만인것이라면.. 기름값이.. ... 주머니 사정이... 아아아아아아앟;;

잘나가니까 재미있고.. 재미있으니 밟게되고.. 


요즘은 일단 이동이 필요해서 차를 움직일일을 줄이고 있다 ㅋㅋ;



타이어를 갈았으니!! 고급유를 주유한 뒤.. 또다시 중미산으로 향했다..


페이스를 많이 낮췄지만

항상 갈때마다 세팅을 바꾸기에 그리고 오늘은 타이어까지 바꿨기에..


으아;; 언더스티어로 옹벽이랑 찌~~인하게 키스할뻔 했다..

아직 타이어 경화된부분이 벗겨지지 않아서겠지..


처음에 올라갈때는 언더스티어 때문에 빨리 달리지 못했는데

두번재 세번째 올라갈때는 충분히 타이어에 열도 오르고 한겹 까낸 느낌이라 그립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만족스럽게 다니는중..


그런데 공기압을 많이 넣는게 답인지.. 적게 넣는게 답인지.. 


서킷데이 돈모아서 함 가서 공기압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다..


빡세게 타면 내부 공기압이 오를텐데.. 산길에서는 한두번 타고 쉬고 담배 피고 이러다 보니 

다시 빨리 식는듯..


좀 묵힌 타이어라 그런건가;; 일단 주머니 사정도 힘든데 

타이어를 얻게 되어 좋다!!!


그런데.... 으으.. 타이어 진짜 제일 어렵다..


일단 뒤가 V8 ES 를 계속 쓰고 있어서 뒤가 날라댕기는것도 은근 신경쓰임.. 

예전에 날리는걸 즐겼는데 요즘은.. 흠..


모르겠다.. 아직은 TCS도 무서워서 못끄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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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SM520 M/T 엔진오일 교체


이젠 내 발이 아니지만.. 

항상 주위에서 볼 수 있어 좋다 ^^;;


뭐 저렴하게 넘긴 내 탓이 가장 크지만;;


여튼.. 


오일 갈 시기가 도래하여 동생녀석이 오일 추천해 달라고 하길레 

어차피 고알피엠 주행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정 으로 갈기도 그렇고..

차 넘길때 이미 오일필터 몇개를 쥐어 준 지라..


그냥 S-Oil SSU 오일을 추천 했다.


일하던곳에 가면 리프트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데리고 가서~




수 오일 5W-30 으료 교환



오일 빼는 중~~!


요렇게 졸졸졸 빼고 다시 부어주고 오일필터와 에어필터 교환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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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3 또 다시 휠타이어 교체


이전 SM520에 사용하던 WEDS SA-90 휠을 창고에서 꺼냈다.


SM520타던 시절 4짝이 SA-90 이었는데 동부간선도로에서 무언가를 밟고 휠이 찢어(!) 졌다..

그런데 어디서도 책임이 아니라고 하고...

참나.. 보상도 못받고 그냥 휠 3짝을 버려야 할 위기..


그런데 예전에 휠을 넘겨주셨던 형님께서 흔쾌히 2짝을 가져가라고 하시고 나서는 

차에 장착하지 않고 있다가 순정휠을 끼워 놓은 SM520을 팔아버리고 나서 보관만 했었다.


휠은 WEDS SA-90 17" 8J +35


타이어는 전륜 YOKOHAMA DNA S.Drive 235/40/17

후륜 한국타이어 V8 ES 215/45/17 


로 세팅이 되어 있다.


S.Drive 같은 경우는 뭐 평을 들어보니 서민들의 네오바라는 평이 있었고

뭐 원래 SM520에 끼우고 있던 V8 ES 는 뭐 .. 별로 ㅡ_ㅡ;; 시끄럽지도 않고 그립이 좋지도 않고.. 뭐 그럭저럭


그래서 요즘은 산길 달리기에 맛들렸기에 산길에서의 언더는 결국 옹벽과의 키스..이기 때문에


앞을 큰것으로 세팅


뒤는 날리며 타기로 하고 일단 교체..


그런데 앞뒤 외경 차이가 심해서 문제가 있었다..


차가 어떤 상황만 되면 계속 VDC가 꺼지는거다... -_-;;;


아직 차가 손에 익지 않아서 VDC를 끄면 오히려 무섭더라..




여튼 이번에는 교체기이므로 교체..


야심한 밤.. 일은 하기 싫고 

에라이 휠이나 바꾸자.. 18" 타이어는 비싸고 순정 17"은 무겁고..

역시나 뭐 명품이 좋은 이유가 있것지..

일단 창고에서 들고 내려온다..


유압작기와 21미리 복스알을 끼운 힌지대만 가지고..



일단 들고.. 푸르고



끼우고 조이고 x 4 ;;;



하아.. 아직 한개 남았다.




완성.. 

시운전..

으.. 쏠린다.. ㅡ,.ㅡ;; 워낙 캠버가 많이 들어있던 차에 끼워졌던거라 그런가; 안쪽 편마모때문에 약간 쏠림



다음날 음.. 앞 휀다가 좀 비어보이는군.. 역시 40이라..



세차후 한컷


음 나쁘지 않군..


에셈에는 딱 떨어지는데 .. ㅡ_ㅡ;; 

옵셋이 35라 그런가 .. 엄청 튀어나와 보임.. ㅠㅠ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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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7 ELM327 블루투스 OBD + Vega R3


http://autoholic.tistory.com/149 링크에서 이미 ELM327 Mini (블루투스 OBD 리더) 와 갤럭시탭 7" 를 사용해서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있었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데쉬보드위에 뭔가 올려놓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므로 ㅡ_ㅡ;;


거치도 싫고 해서 


가벼운 무언가를 찾느라 시간을 좀 보냈다..


와인딩을 즐기는데.. 처음 가져보는 순정 터보차인데

게이지 주렁주렁 달긴 싫고..


그래서 찾다보니 가격도 나름 착하고 액정이 큰 제품을 찾게 되었다.


그 물건은 바로 베가 R3 


원래 싸게 풀린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네고없이 집 근처에 있는 사람이 팔길레 바로 Get!!


15만원에 구입했다.. 뭐 상태에 비해 비싸게 준거 같은 감은 있지만.. 


여튼..


일단.. 지르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루팅!!

일단 5인치급 액정이지만 해상도가 휴대전화로 쓰기엔 별 지장이 없다.

하지만 나는 게이지들을 빼곡히;;; 배열하고 싶었기 때문에 해상도를 강제로 올리기로..



처음에 요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게 된다.



갤럭시탭과 같은 레이아웃으로 비교


그리고 차에 올려놓으면?




요런식으로 논슬립패드에 얹고 다니는데 가속시 떨어지는경우가종종 발생..


결국 논슬립패드중 세울수 있는 놈을 구해다가 데쉬보드에 올려놓았는데 역시나 와인딩중에 사용은 불가..


흐음.. 송풍구에 거치 하기도 싫고... 


쩝 어쨋든 R3 해상도 변경 방법은 /System/Build.prop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서 

맨 아래에 추가 qemu.sf.lcd_density=200 으로 추가 하면 되는데


이게 너무 밀도가 높아지면 기본 UI 가 깨져서 뒤로가기버튼등의 소프트 버튼들이 사라진다 ㅡ_ㅡ;; 


그래서 다른 뒤로가기 어플 깔아서 해결했는데.. 다시 밀고 깔아야 하나 심히 고민했었다..



요렇게 배치가 가능하다

사실 달릴때는 크게 볼게 부스트랑 냉각수온 밋션오일온도


사실 냉각수랑 밋션오일 온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자동 변속기 차량이므로 같은 라지에이터에서 냉각이 되기 때문..


그리고 배기온이나 흡기온 현재기온정도 보게 되고


일반적으로 주행할때는 상대적으로 고속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연비나 공연비게이지를 주로 보게 된다.


여러 기능이 있는데 고장 코드 삭제기능까지 되니 스캐너를 두개나 ㅡ_ㅡ;; 가지고 있지만서도 

굉장히 편한 물건이다..


아쉬운건 아이폰에는 Wifi 모델을 사용해야 하는데 OBD 리더가 비싸다는것..

좀 아쉽다.. 


여튼 Torque 어플과 베가 R3 그리고 OBD 블루투스 리더인 ELM327의 사용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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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8 엔진오일 교환 ( Mobil 1 Extended Performance 5W-30 )


음.. 일단 신차 길들이기에 대해선 개인적인 룰이 있는데.


일단 0~1000Km 까지는 순정으로 천천히 다니고 순정으로 교환

1000~1500Km 까지는 1차 교환한 순정 오일로 적당한 부하가 걸리는 주행

1500~3000Km 까지는 밟아주고


그 이후 합성유로 3000~6000Km 까지 타고 그 뒤로 4000~5000Km 마다 합성유로 관리하는것이 

새차 샀을때 나만의 룰인데


뭐 오일 교체 시기야 부하가 얼마나 걸리는 주행을 얼마나 자주 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3000Km 이후는 유동적인 편.




일단 두번째 오일 교체를 위해 에어 필터와 오일 필터를 구매

귀찮으니 세개씩 세개씩

에어 필터는 현대자동차 i30 신형 디젤이랑 호환된다고 하는데 K3 랑은 다른가? 잘 모르겠다.



오일필터 품번 26300 35503 개당 2,420원

에어필터 품번 28113 A5800 개당 5,940원 으;;; 에어필터가 비싸구나 ;;


오일필터의 경우 엄청나게 많은 차종을 커버하고 있다.

뭐 좋지뭐.. 싸고 호환되면 오일필터 캡( 1/2 복스대에 끼워 사용할수 있는 필터빼는 공구 )



오일은 정비지침서에 나와있는 대로 ACEA A5 등급을 충족하는 5W30으로 준비했다.


Mobil 1 EP 5W30의 경우 

 ILSAC GF-5

 ACEA A1/B1,A5/B5

 API SN,SM,SL

 FORD WSS-M2C946-a 등급을 만족한다.


1.6 T-GDI GAMMA 엔진의 경우 오일 교환 량이 4.5L 로 되어 있는데.. 음..

왜 ㅡ_ㅡ;; 다들 3.5 리터밖에 안들어간다고하지.. 나도 불안불안 하지만 4리터만 주문 했는데.. 으.. 모자라면 어쩌지.. 란 불안감을 안고

작업 시작.. 


왜냐하면 그냥 1.6 GDI GAMMA 엔진의 경우 정비지침서에 교환이 3.6L 로 되어 있었기 때문;;


음.. 터보는 터빈에 들어가는 오일량이랑 쿨러등에 들어가는 오일량이 있어서 저런거 같은데.. 잔유배출이 전부 되지 않은듯..

이라고 생각하곤 있지만 음.... 음.. 잘 모르겠음..



일단 차를 들기 전 오일 필러 캡 개방 ( 정비지침서의 FM을 따른다!! ㅋ )



열어주고 내부 구경

음 아직 새 엔진이라 그런지 깨끗깨끗



기존 오일 배출

으아!!!!!!!! 오염이 심하진 않은데 손으로 찍어서 만지작 거려 보니까

점도가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사실 간만에 직접 오일을 갈았더니만 손에 묻음.. ;; 하하...



이제 준비된 친구들 투입!

오일 드레인 플러그를 닫아주고 3.5~4.5 kgf.m 의 토크로 조여준다... 고 하지만 귀찮아서 이건 FM으로 안함..

그리고 실제로 드레인 플러그랑 가스켓을 갈아주라고 되어 있지만.. 가격도 싸지만..

안샀음.. ;; 그리고 오일 필터도 교환해 주고 요건 1.2 ~ 1.6kgf.m 의 토크로 조여주고

그런데.. 오일 필터 캡(?) 이 없어서 그냥 아래 살짝 보이는 필터 플라이어로 조여서... 토크 알수없음.. 걍 안빠지게 꽉조임..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쏘다가 필터 뽑힌 차에 대한 전설을 듣고 나서는 계속 꽉 조이게 되네;



그리고 나서 맛난 새 오일 냠냠냠냠..

희안한게 엔진을 돌리고

뭔짓을 해도 3.5L 이상 안들어간다..

불안해서 매일 찍어보는데 줄어들 생각이 없네.. 이거 정비지침서 맞는기야?

그럼 걍 GDI 엔진은 2.5리터만 넣나? ㅡ_ㅡ;;


아니면 터빈 라인이나 쿨러 라인에서 다 안빠진건가? 음..

모르겠다 여튼.. 걍 3.5 리터 넣으면 됨;



오일 다 부어주고 새 필터(좌측)와 기존 필터(우측)을 교환.

뭐 사실 걍 써도 될 정도긴 한데 왠지.. 음... 걍 버림 ㅋ

내 차는 소중하니까!



이렇게 3696 Km 에서 엔진오일 교환 완료..


아 진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정해놓은 주행거리도 오버했네..

으.. 담번에 좀 일찍 갈아줘야지;


이렇게 두번째 엔진오일 교환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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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9 휠타이어 교환 ( 순정 17" -> 순정 18" )


음 정신이 없어 포스팅이 계속 뜸한데.. 뭐 그래도 시간을 내서 짬짬히 정리해 본다.


동호회에서 18" 중고 휠을 구하고 주변에서 18" 순정 타이어를 구하게 되어 일단 세팅하기로 하고 


휠을 구하고 타이어 프로 상계점을 들러 타이어를 끼우고...


변신을 했다.




출고당시 TPMS 없는 프레스티지 기본 17인치 넥센 CP671인가.. 에서 


K3 Koup 순정 18인치 넥센 CP617타이어로 변경





17인치의 경우 215/45/17 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우고 있고

18인치의 경우 225/40/18 사이즈의 타이어를 끼우고 있는데


단순 외경을 비교 하게 되면 


215/45/17의 경우 외경은 625mm 이다. 계기판 오차가 좀 심하게 나는 편인데

225/40/18의 경우 외경이 637.2mm 이고. 계기판 오차가 거의 없는 편.


12.2mm 가 차이나게 되는데 이건


쉽게 말하자면 17인치 순정 끼운 차들은 내가 달린 거리보다 계기판 거리가 더 빨리 올라간다는 ㅡ_ㅡ;; 결론이 나온다.


뭐 얼마 차이 안나긴 하겠지만... 뭐 그렇다고..


이렇게 이제 타이어를 혹사시킬 일만 생기게 되는데... 


이날 이후 길들이기도 어느정도 되었다는 판단하게.. 중미산을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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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K3 순정 AVN 외부 영상 입력


순정 AVN을 선택한 차들은 영상 입력이 되는가 궁금했다 ㅡ_ㅡ;;

그래서.. 해봤다...


일단 옥x 이나 11x가 에서 4극 av 젠더를 구매하고 이미 가지고 있던 

아이폰용 아날로그 RCA케이블을 연결해서 꼽아 봤다.


왜 입력을 하려고 했냐면...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ELM327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폰으로 받고 그 안드로이드 폰 화면을 아날로그로 재송출 하려고 했는데..


아 역시 아날로그라 화질이 별로다..


여튼 별로긴 하지만.. 


아이폰으로 일단 테스트를 해보면


아이폰의 경우 화면이 바뀌면서 출력이 되고 있다고 나온다.




그리고 화면은???

... 찍을수가 없다 재생중이라...


사진을 찍으려니 그냥 AUX 가 연결되어 있다고 화면에 나온다;;




뭐 일단 유튜브 영상을 아무거나 찍어 재생해봤는데 잘 나오긴 하지만 화질 열화가 심했다.

그리고 !! ELM327의 경우 차량의 데이터를 주행중에 보려는 목적이 가장 큰데....


이런 비러머글 기어가 파킹(P) 에서 움직이는 순간...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어차피 소리는 안나니까.. 상관없는데.. ㅡ_ㅡ;; 그리고


딜레마는 보통 아이폰을 이용해서 멜론으로 스트리밍하고 그것을 블루투스 연결해서 차량에서 듣는데


aux로 화면이 넘어감과 동시에 블루투스 연결로 플레이되는 녀석은 작동을 안한다..


만약 주행중 락을 해제 하더라도 음악을 들을때 문제가 된다는건데... 


결국 두달째 고민하고 있지만;; 

음악을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 계속 듣는게... 낫다는 결론을 도출.. 결국

락도 해제 하지 않았고.. 그냥... 


갤럭시탭으로 사용하다가...


결국... ㅡ_ㅡ;; 


5인치 액정급의 안드로이드폰을 새로 영입하는것으로 결정... 하고 잘 쓰고 있다.. 


그것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아참 그리고

내가 산 젠더의 경우 




원래는 빨간색이 음성 우측이지만 영상을 입력해야 화면에 영상이 출력 되었다;;

영상이랑 소리 우측이랑 바뀜.


내차만 그런건지는 모름.. 여튼 저렴한 가격에 실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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