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9. 03:11 사는 이야기

우울...




자보려고 눈만 감으면 서킷이 떠오른다
내 실수로 모든것이 물거품...

그냥 잊을순 없는일....
괴롭다....

모든게 싫다 내가 운전하지 않았으면 중국갈계획을 짜고 있었겠지....

이것때문에라도 더 이상의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다 8월달까지 감량 계속이다 절대 이번만큼은 모든 변수까지 생각해서 절대 이런일을 없게 안들어야 한다

드라이버는 운전하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 연습에 또 연습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만이 살길이다 모든 사람들이 정성들여 밤 새워 만든 차를 한번에 실격시키고....

여러 사람들에게 고마운 만큼 미안한마음이 앞선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스포츠... 


답답하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럴수만은 없겠지...
빨리 털고 일어나서 새로운 준비를 해야겠지..

 
Posted by Auto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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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의 사는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그외 여러 이야기들을 심심할때 마다 적어두는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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