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4. 22:17 자동차 이야기
131014 새로 영입한 비싼 장난감
131014 자 이제 진단을 해 볼까
음 기대하고 기대하던 이 물건은!?
새물건을 샀더니 감회가 색다른 ㅋㅋ;
정말 이젠 손가락 빨고 살 일만 남았다...
포장을 풀면?
헛!? 있어보여 은장 007박스가!?!?!?!?
으아아아아아앙
뚜껑을 개봉하면
이렇게 진단기와 연결잭들
하지만 OBD-II 차량들은 다른 커넥터 필요없이 맞는다 원래 OBD-II 커넥터로 나오고 거기에 차종에 따른 컨넥터를 꼽아 진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위쪽을 보면
요렇게 차종별로 변환잭이 들어있는 칸이 있지만 ㅠㅠ 몇몇 많이 쓰는건 따로 주문한 상태
AUDI / VW
BMW
MERCEDES BENZ 38Pin
OPEL
PEUGEOT/SAAB
FIAT
SUBARU
요렇게는 주문해놓은 상태
이제 개봉기는 끝
이제 사용기로 넘어감
이 제품의 장점은 뭐 다른건 없고 일단 고장코드 검색 고장코드 소거 센서출력등의 기능을 갖춘 말그대로 스캐너
파형정비같은경우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Hi Scan Gold 로 가능하니 파형정비는 그걸로 하기로 하고
Hi-DS 나 GDI 같은 장비의 1/3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가격이 참 저렴하다는 장점
그리고 일단 노트북으로 연결이 되어 편하고 인터페이스가 좀 직관적이고 마우스로 움직일수 있어서 편안하다는 장점과 바로 노트북으로 정비정보를 볼수 있는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블루투스 무선제품이라 그래도 노트북을 들고있는자세에서 편안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단점이라면 사용해보니 처음에 차량의 자기진단커넥터에 물려서 모듈에 전원을 공급받는데 이때 전원버튼을 누르고 노트북과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아쉽다;; 바로 연결되었으면 좀더 좋았을껄.. 인데 사실 그냥 시거잭에서 전원 입력 받아도 된다;
그리고 노트북에 USB 포트에 이거용 블루투스 모듈을 꼽아야 하는데 아까 차에서 움직이다 뿌러트릴뻔했다 ;; 요건 좀 작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뭐 이거 말고는 큰 단점은 없는듯
일단 모듈은 이렇게 생겼고
워 심플하니 좋고 받아서 처음으로 내 차에 센서 데이터를 한번 띄워 본다
화면 저장 기능도 있지만 그냥 사진으로 대체
별 문제없이 잘 뜨는거 같다;
공부한지 하도 오래되서 센서들값 보고는 이제 감이 안온다 ㅠㅠ 다시 공부를 해야 할듯..
그리고 이 외에도 많은 차종의 스캔이 가능하다
일부 화면 직찍~
요렇게 간단하게 사용해 봤고 가끔 차가 문제가 있는데 고장코드에는 안뜬다
이상할때 딱 센서출력을 봐야 하는데 .. 그래서 일단은 하이스캔을 차에 싣고 다니고 있는데
혼자 다니니 영 귀찮아서 찍기가 ;;
여튼 트랙데이를 가게 되도 어떤 문제인지 확실히 확인이 가능한점!?
(트랙데이가려고 산건 아니지만 ;;;)
뭐 굳이 정비소를 들르지 않고도 내가 정비할 수 있는 범위가 훨신 넓어진점이 마음에 든다 ;;
그러기엔 들인 돈이 있으니 많이 써먹어야겠다 ㅎㅎ;
으으;; 지금도 옆에 다시 박스에 넣어서 보관중이지만 ㅠㅠ
볼때마다 내 돈들이 아른거린다는 ㅠㅠ
그래도 역시나 장비가 하나하나 생길때마다 기분은 좋다 ㅋ;
오늘도 이만;;
일하러 와서 ㅡ_ㅡ; 맨날 노네... 걸리면 안되니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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