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별로없는 이 소생.. 드릴것은 이것뿐이외다..



도서관에서 빌린... 시밤 1100페이지가량 되는 책..
난생처음 이렇게 두꺼운 책을 펴 보았다...
약간... 온몸이 오그라들정도의 책 내용..
역시나 앞의 내용은 건너뛴다

'난 쿨가이니깐' 퐈이야!!!

 

 


역시나 난 할줄아는건 이짓거리뿐이다..
이제 나도 뭔가 보여줄때가 온것 같아 여러 물품들을 주문하였다..
무려 학식을 16끼니나 해결하고도 2~3끼는 해결할수 있을정도의 가격!! 젠장..
하지만 나도 무언갈 보여주고 말테다..

인터넷 세상을 떠돌며 멋지고 쿨하게 정보들을 주워담기 시작.. 예전에 모아뒀던 자료들도 참고..
뭐 대충 모였으니.. 이제킷트를 만들 차례다 아직
pcb를 에칭한다거나 등등의 어렵고 고된(?) 작업은 귀족스러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라기보단 한번도 안해봐서..
그리고 화학 폐기물때문에 내가 밀어주고 있는 북극곰들이 여름에 더워서 북극을 탈출할까봐 심히 걱정되어 그냥 닥치고 납땜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ㄷㄷ;;

일단 필요한 부품들은 대충 구매 하였고 아직

별세그먼트와 세븐세그먼트 디코더를 주문을 못했다.. 상황을 봐서 다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일단은 테스트용으로 주문 한것..

나중에 제대로 성공하게 되면 다시 제대로 주문할 예정.

으.. 오늘은 타자 치기도 힘이 든다.. 젠장.
시빠.. ... 이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졸라아파..

회전하는 물체에 손을 넣으려는 생각은 어릴적 선풍기 창살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보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게끔 도와주는 망사같은 천이 있었다...

왜 어른들이 선풍기에 손가락을 넣지 못하게 했을까..

누구나 어릴적에 선풍기 돌아갈때 손 넣어보고 싶지 아니한가...
나만그랬을까... ㅡ,.ㅡ;;

어릴적 나의 공학도를 위한 꿈은 이미 시작되었었지..

십자드라이버 하나 들고다니며 집안의 온갖 문 경첩을 다 뜯고 다녔단다.. 역시 타고난 공돌이 스타일..
거기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워커홀릭스타일까지 두루 갖추어 여자보다 기계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 흠.. (매력적인데? 풉..)

그래서 나름 분석끝에..

약하게 돌리고 손가락을 넣어보기로 했으나.. 졸라아팠던 기억뿐...
역시나 사람은 학습하는 기능을 가진 생명체이기에 그때 이후로는 손가락을 넣어본 일이 없다..

하지만.. 오늘은 호기심보다는 좌뇌와 우뇌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왼손에 힘이 덜들어간 탓일까..

시밤 4t짜리 강판에 왼손 검지와 중지의 주먹쥐면 볼록 튀어나오는 부분을 강타당한후..

0.3초간은 아무렇지도 않은척했지만 0.5초뒤 나의 뇌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 아드레날린이 멈춰주지 못한 고통에 앞은 깜깜해지고 다리는 풀리며 계단에털석 주저 앉았다..

한 1-2분이 지났을까.. 정신은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이젠 시발 졸라 쪽팔린거지..

세형이와 함께 여러분의 걱정을 뒤로하며 폭주하는 아드레날린과 함께 다리를 움직여 학생회관의 의무실을 찾았다..

결국 대략 치료를 받고 컴백뒤 ..

위층의 전기자동차...(는 아니고 뭐 이상한 네바퀴와 모터 배터리가 달린 요상한 물건) 을 봐준다는 명분하에 숨었다..

오늘의 일기 끝..

시발 졸라아파.. 오타가 미친듯이나고.. 일단 아프니 여기서 줄임..

P.S. 졸라 궁금해도.. 뭔가 돌아가는게 있으면 꽉잡던지.. 절대 네버 니 몸통에 달린건 절대 돌아가는것에 넣지 말것... 특히 중요부위(!?)[각주:1]는 넣지말것...

1. 졸라 아프거나(퐈이야!)
2. 졸라마니x7777777 아프면서 뼈와살이 분리되며 피를 보거나 
3. 아프면서 + 내 몸에서 졸라마니^99999999 아프면서 분리되거나
셋중 하나다.. 아참 참고로 뭔가 떨어져 나가는경우 거의 장애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시츄에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비추.. )





졸라마니 아픈정도는 matlab으로는 절대 계산하지 못함!(주의)




  1. *니가 생각한 그거 말고.. 중요부위란 손,발 등 신체를 말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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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의 블로그가 오픈하였다!!

http://blog.naver.com/hyundai__kia

역시 엘리트라 뭔가 다르군!


역시나 다른 사악한 의도로 사진을 표현하기 위해 모두 퍼왔다!! ㅋㅋ

밝은곳에서 촬영하니 정말 잘 나왔다~~ 샤방~  
우리의 새로운 11년 버젼!



하지만 이게뭐니..
복도에서 쭈그리고 있다니.. 정말 지원이 너무 많아 걱정이 심하게 된다..
누구나가 접할수 있고 쉽게 접근할수 있는 강점이 있는 위치!! 누구나 차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어느 교수나 막 와서 "너희 개기냐 ? 앙 ? " 이라고 할 수 있는 친밀한 위치이다



우리의 팀장 이재영님이다!!
뭐든지 많은것을 노리는 우리의 진정한 멋쟁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진정한 멋쟁가이!



우리의 Boss 세형이와 우리의 간지남 병헌이 역시 삼선 쓰레빠 조차 간지가 좔좔!!
세심한 구멍뚫기 작업을 하고있다! 실제 저 부분은 나의 몸을 지탱해줄 시트 브라킷!


우리의 창고!! 역시나 없는게 없다!!
있는건?? 있나?? ㅋㅋㅋ



우리의 신입생들과 부회장님!
신참들이 너무 많아서 기를 펼 수가 없다


항상 나는 불꽃희성... 언제나 불꽃만 튀기는!
퐈이야!!!!!!!!



또다시 신입생들!


나와 우리 MIP의 꿈을 싣고 달릴 슈퍼 MR이다.. 현재는 공중부양을 위해 바퀴를 접은 상태



우리의 대장 뒤 지지대를 잘라내고있는중!!
저곳도 사진상으로 좋아보이는 위치이지만?? 계단통이다
역시나 조명이 받혀주니 죽이는구먼? ㅋㅋ


또다시 불꽃희성!!!!
퐈이야!!!


이번엔 불꽃옆의 희성!! 구멍 안난 옷이 없다능.. 으으..
역시나 용접달인 호진님의 수제자 답게 옆에서 보조를 하고있다!!
아무말도 필요없다 용접이 그냥 원래 용광로에서 나온 통짜 마냥 붙는다.. 신기..
역시난 퐈이야!!!




우리의 뉴 리어 지지대 ! 존나쎄보인다 시밤!! 존나쎄다!! 횡G 9.8까지 가서 사람이 정신을 잃더라도 차가 알아서 가준다!! 파워~!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 물건은!?



이런데 사용하는것!

스프링의 힘을 측정하는 기구로써
이또한 능력자 호진님께서 직접 슥삭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하지만 무게를 계산해야 할땐?
우리의 대장이 무게를 꾸욱~


현재 높이와 무게를 잰 뒤의 높일를 잴 수 있게 자도 달고 눈금도 달고


모양은 저렇다

또다시 날 싣고 달릴 우리의 MR(프로젝트명)

역시나 간지!
그이상은 표현할 수 없다

시트를 탈착한 내자리


우리가 이번에 새로이 시도하게 될 냉각수단이다~!

이만 줄일란다.. 내 전공이 아니라서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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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정말 시발 한 16시간은 내리 잔거 같다 ..
이유없이 말이지 ;

어제 신입생들도 환영해 주고 ;;; 어제가 아니라 그제가 되었네;;
새벽 4시까지 일이 있어 개기다 보니 ;; 게임조차도 못하고 그냥 훌떡 시간이 지나가더라..
그래서 에라 쉬자.. 고 맘먹고 내쳐 잤는데 자다보니 전화도 못받고 딥슬립;;
그김에 아침에 차빼달라는 전화도 못받고 자버렸다능..  이런 개 불쌍사가..

여튼..

별세그먼트 기어표시기에 크나큰 문제는 버튼을 눌러도 오동작 한다는것 동작을 안하거나
문제있는 동작을 낱낱히 보여주고있었으나..

그 문제를 파악하지 못한것이 끝내 마음에 걸렸다..

오늘도 그냥 자버릴까 하다가 문득 떠올린게..

시발 왜 키트에 달려있는 더러운 버튼은 제대로작동하는데 내가 만든 버튼은 작동을 안하는가에 대한 고찰!? 을 했다.. 일단 회로도를 입수하여 대조해보고.. 사실 테스트용 기판을 만들때도 처음부터 생각했었던 문제인데..

똑같이 만들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

내가소자에 대한 지식이나 회로 설계에 대한 기본이 없어서 결국 벌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도..

일단 처음에는 달아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달기로 마음 먹은것은. .

디지털은 0과 1만을 인식하고 중간에 붕 떠버리면 애가 정신을 못차린다.. 그래서 접지전압을 확실히 맞춰 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간과한것이다..

결국 저항 하나를 추가함으로써 제대로 동작이 되긴 하지만.. 시발 ... ;;

이것까지 몇일을 허비한건지.. 스트레스는 또 얼마나 받은건지 상상조차 하기 싫다..

이제 기어포지션 램프는 당장 다운로드 할 칩하고 간단한 회로 설계뿐이 안남았고..

휴.. 여튼 되긴 하니.. 당장 한시름은 놓은것 같다.. 그리고 이걸 또한 uart통신으로 같이 구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또;;; 된다..

글이야 간단하게 쓰고 있지만.. 코드를 처음부터 분석하고 고민하고.. 왜 안될까..

결국 저항 하나 때문이었다니 맥이 빠지긴 하지만.. 여튼..

일단 코딩이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짚어보고 또 짚어봐도 저~~~~~~~~~언혀 문제가 없었다..

결국 회로 문제로 넘어가.. 킷트에 달린 두개의 버턴을 테스터로 확인해보니 접점이 떨어지면 정확히 0v가 나오는것으로 미루어보아 접지전압이 뗄떼 확실히 전달이 되어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러머글..

결국 회로를 변경하고.. 동작해보니.. 젠장할 동작이 너무나 잘된다.. ㅡ,.ㅡ;;

일단 그래서 기어포지션 (별세그먼트가 없어서 일단 동작을 보기위해 8bit로 표현하기로 하고)동영상
고고싱


위에 LCD는 전원만 연결해놓아서 볼것없다 위에 움직이는 LED만 보라.. ㅋ
순서는 전원켜면 먼저 기어와 상관없이 세그먼트 이상이 있는지 프로그램이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세레머니를 시작한다 순서는 1-N-2-3-4-5-8-8 이렇게 이루어진후 기판은 푸시 스위치 이기 때문에
에러로 가정하고 |||이렇게 세로 세줄을 나타낸다 실제 장착시 기어가 들어가면 문제없이 표시될것이다.



<< 오늘 수정한 부분의 저항.. 버턴마다 하나씩 저항을 추가하였다 원래 킷트 상엔 4.7k옴을 사용했지만 현재 테스트용으로 만든 기판에는 2k옴을 사용>>


<< 이건 지금 표시되는 테이블 표 일부러 뒤집어 찍었다 엘이디는 0~7로 좌측부터 시작하는데
실제 내가 연필로 적어놓은것은 우측부터 적은것이라 뒤집어서 같이 비교할수 있게 만들었다.>>

후.. 이런 간단한게 몇일이나 속을 썩였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배운것도 있었으니..;;

코딩을 계속 뚫어져라 면밀히 살펴본것만으로 ;; 조금 코딩 실력이 늘은것 같다.. ;;; 역시 그냥 노력하는것엔 장사 없나보다.. 그런데 이짓만 하다가.. 중간고사는.. 으으.. 안습;;;

만들어야 할것이 내 아이디어 상으로는 몇개가 더 된다;;
RPM게이지 하고 ;;
수온 유온등 온도 게이지하고.. 뭐 몇개 안되긴 하네;;
다들 아이디어좀 던져 주지 그래.. 맨날 다들 읽어보라고 해도 대충 훑어보고만 가드만..
아이디어좀 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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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미치다는것은 별로 안좋게 생각했는데

요 몇일.. 스트레스받아가며 avr을 공부하고 있다.. 사실 책한권 빌려보지 않았지만..
나에겐 인터넷이 있지 않은가..
여튼..

오늘은 집에도 가기 싫고.. 그냥 마냥 피곤하고..
스트레스도 받는거 같아 세형이는 9시까지 남아서 작업을 하겠다고 한다..
역시나 나도 옆에서 부비적 거리다가 잠시 돕는척만 하고..


<< 차대를 열씸히 닦는 세형이 or 신나에 취하는중인 세형이>>

여튼 그러다가 나는 손선생이 줏어다준 킷트를 분하하기 시작!
또 병이 도졌다.. 집에도착해서 뭘 할까 생각하다 뭐 생각할것도 없이 챙겨온 킷트를 쓸만한것들을 일단 뜯어내서 테스트.. 암것도 모르겠다 ㅡ.ㅡ;; 보드도 한 5년은 족히 된것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회사가 ㅡㅡ;; 그 물건을 아예 취급을 안한다니.. 젠장.. 자료도 없고.. 일단 보드는 쟁여두기로 하고

뜯어온 초음파 센서나 테스트 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자료를 찾기 시작.. 결국 장장 3시간에 걸친 정보수집과.. 코드 수집등등..

또 연결 케이블 제작과 이것저것 납땜 작업;;
우.. 이러다 납중독 걸리는건!? ....

<<그리하여 또 하나의 킷트 애드온을 완성 ㅡㅡ;;>>
<<LCD만 덩그러니 있던 애드온킷에 초음파 센서 연결부와 스위치부를 통합해 만들었다.>>

그리고 어제 짠 기어 변속기용 코드를 집어넣고 스위치를 눌러봤으나 또 무반응.. 열받는다..

이래저래 복잡하게 얽혀서;;
테스트나 해보자는것이 또 미친짓을 하게 만들었다..

또 다시 초음파 센서로 돌아가기로 하고..
결국 훔쳐온 코드를 실행..

그런데 뭐 이거 사람들마다 코드가 다 달르고 모든걸 다 이해할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는 큰 단점을 가진 나로써는 ...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으미....

결국 LCD에 표시 LED에 표시 등등은 모두 코드가 맞지 않아 포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구한 uart를 통한 센서와의 거리를 표기해주는 코드를 가져왔는데...

젠장 내 컴퓨터엔 시리얼 포트가 없는것이 아닌가... 이런.. 미친... ㅅㅂ ㅅㅂ 거리며
아까 뜯어온 보드를 문득 떠올린다..

그래 max232가 달려있는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제 납냄새 맡기조차 지겹고 몸은 지쳐가고 눈은 감겨온다;;

뭐 없나 생각하다보니 그래!

내 아이팟은 당근 해킹을 해서 사용하고 고로 시리얼 포트를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하여 아이팟에 터미널을 띄우고 avr의 uart포트와 연결!



짠.. 안된다 ㅡ.,ㅡ;;

컴파일러를 바꿨더만;; 사용법을 잠시 잊어서 삽질 몇번후 다시 다운로딩..

<<시밤 눈물이 난다.. 아이팟 화면에 터미널로 확인이 된다 ㅠㅠ>>

<<역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는 해킹해야 제맛!! ssh를 오픈할수 있어 컴퓨터에서도 터미널로 접속이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아이팟으로 ssh 접속후 터미널을 열어 확인한 모습>>

오오!!! 된다.. 시밤.. 이제 드디어 잘 수 있다..
거리가 정확히 나오고 있어 ㅠ_ㅠ 시발...

정말 ㅡ,.ㅡ;; 시리얼 포트 하나 없는관계로 더럽게 개삽질을 해쌋다.. 결국 해냈기에 이제..
잘..수..있..다....

이런 미친놈...

아 그런데 아직도 왜 변속단수 인디케이터가 작동을 안하는지 정말 도무지 모르겠다..
제발... 알고싶다.. 제발...



note. 일단 거리측정까지 되니 뭐 차량용 후방 센서나 하나 만들어서 달아볼까 ㅡ.ㅡ;;
십년째 후방감지기 따위 없이 주차 잘 하고 있긴 하지만 ㅡ,.ㅡ;

자작차 후방이나 전방 추돌 센서로 사용해 보고는 싶은데 워낙 초음파 모듈이 충격에 약한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앞에가 망사로되어있긴 하지만 슝슝 뚤려 있어서 오프로드에선 조낸 0.5초만에 고장나버릴것으로 사료되긴 한다 ㅡ.ㅡ;;

스위치 내가 만든것이 무언가 문제가 있는갑다 원래꺼 회로를 좀더 검토해 봐야 겠다.. 젠장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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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기엔 안되는것도 있긴 한거같다..

하루죙일 더러운 이노무 atmega128과의 사투끝에 .. 원하는바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rpm이라던지 뭐..이런걸 잴 수 있게끔 연습..

 카운터나 타이머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일단 클릭만으로.. 아직 레지스터 공부하려면 멀었다.. 시밤..

LCD에 일단 클릭숫자만큼 3자릿수로 표현할수 있게 만들었다..

LCD라 그런거긴하지만... 7-segment를 사용했으면 오히려 쉬울것을.. ㅋㅋ



"정말 코딱지만한 LCD로 계기판이라도 만들기세.jpg" 부왁~~



그냥 사람이 머리로 생각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역시나 디스플레이부라 그런지
아스키코드를 쳐먹는다.. ㅡ,.ㅡ

사람은 머리로 생각하기에 당근 9다음은 10이다..

그런데 이노무 기계녀석들은 정해진데로만 행동을 할수밖에 없어서 사람생각보단 좀더 힘들다..

왜냐면.. 아스키코드표상에 0은 16진수 0x30으로 표현된다.. 즉 0x30을 넣어줘야 숫자 0 이 나온다는말씀인데.. 그럼 0x31은? 당근 숫자 1이다.. 그런데 이런식으로가다보면 0x39는 9를 표기하고 그다음엔?
당근 0이 표시될리가 없지.. 바로 특수문자로 넘어간다. 0x3A는 : <<요놈 바로 '콜론' 이다.. 그래서 이것을 짱구를 굴리고 굴리다 변수를 자릿수마다 만들고 3자리니깐 당근 3개 ;;

클릭하는 수만큼 순차적으로 올라가게만들었고 999이후엔 다시 000으로 세트되게 된다.

좌측 버튼을 누르면 1씩 카운트가 올라가고 우측 버튼을 누르면 다시 000으로 세트된다.
두 버튼을 동시에 눌렀다 떼면 첫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이쯤에서 동영상 첨부!


대략 버튼을 수만번은 누른거같은데..
중간중간에 눌러도 안올라가는건.... 흠... 버튼이 맛탱이가서 그런거라고 보시면되것다..
얼마나 눌렀으면 손가락이 다 아프네 ㅡ,.ㅡ;; 제대로된 킷트 하나가지고 싶다.. 젠장..
불쌍하게 다 만들어쓰고 말이지 ㅡ,.ㅡ;

여튼 동영상을 찍다보니 에러가 하나 있군..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눌렀는데 0으로 세트가 안되네 ;; 빠뜨렸나보다.. 바로 고쳐야쓰것다..

오늘은 이만.. 남들 출근시간에 잠들게 생겼으니;;;
그래도 장난감 하나 생겨서 덕분에 신나게 눌렀다;; 내일은 잠시 학교에 들러서 동방에 두고온 스위치들좀 떼어와야겠다 ;; 손톱 졸라아프네 ;;


메모.구매할것 atmega8-16pu ,7-segment, 7-segment driver, 수온,유온,흡기온센서, 산소센서, 7805, 저항, 콘덴서 등등

으어...

수업시간 심심해서 그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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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코드를 들여다보니 답이 보이더군..

역시나 간만에 하는 모든것은 새롭기그지못해 기억조차 안나니 원.. 젠장..
하나만 깊이 팠어야 하는걸... 젠장..

하지만!?

킈킈




아차차 코드 변경하다가 교범이를 못넣어서 삐질까봐 다시 찍어넣은 동영상은 밑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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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의 손선생이 나에게 선물 한개 투척..
다름아닌 타과에서 졸작을 했던건지 버려진 킷트 한덩이

이게 웬떡이란말인가 후훗..

어차피 계기판 작업도 해야 하므로 캐릭터 LCD는 돈주고 살려면 아깝고
어디서 줍기도 힘든데 말이지..

결국 오늘 몇시간을 헤메고 단종된 LCD인지 데이터쉬트조차 찾기가 쉽지 않았다..

허나 어떤 블로그를 들어가 찾아내기 완료 거기에 덤으로
소스코드까지 베꼈으나..

아놔 .. 왜 컴파일이 안되는건지 처음엔 몰랐다..

마음만 급했지 ㅡ,.ㅡ;; 뭐.. 영어실력이 전혀 떨어져서 그런거다....

시발.. 컴파일러가 없는데 컴파일이 될리가 만무하지 않는가..

전기코드 안꼽고 컴퓨터 안켜진다고 생 난리를 치는것과 다를바없는 개삽질.. ;; 그것도 몇시간이나.

화이트데이에 애인님(주인님) 께 안좋은 인상이나 찍히고말이야..
여튼 주인님께 다녀오고 나서 머리가 맑아졌는지 이제 차근차근 읽어보고 작업을 새로이 시작했다..

낮에는 LCD만 들고 딸랑딸랑 와서 AVR킷트에 연결할 수 있게 기판 만드는데 한나절 걸리고..
(간만에 납땜을 하려니 손이 부들부들 떨려야말이지 ㅡㅡ;)

여튼 그래서 결국 지금 방금 다운로드에 성공!

처음에는 기판만드느라 한나절걸리고
두번째는 컴파일러없이 컴파일인된다고 개 ㅈㄹ 떠는데 한나절..
결국 컴파일러는 깔고 컴파일까지 했는데 웬 에러가 나다말다..

결국 어찌저찌 해도 안되는 개삽질을 또 몇시간..
후.. 시발.. 헤더파일에 주석은 괜히 달리는게 아니지..
읽어보란말인데 .. 왜 안읽어봤을까..

디바이스 프리퀀시 설정을 해놓으라는걸 빼먹고 안해서 전혀 뜨질 않고 있었던것..

이게 LCD제어는 중요한게 타이밍이더군.. 어느 타이밍에 어떤 값을 줘야 어떤글자가 뜬다..
이거더군..

젠장할 개 삽질만 했지 뭠미..

여튼.. 결국 컴파일 성공 프리퀀시 설정 성공 다운로드까지 성공..

오늘은 이만....

ㅅㅂ 그런데 다이어트 실패는 어쩔껀데 ㅡ.ㅡ


결국 성공인증샷!!!! 뷁!

그런데 중요한게.. 결국 두번째 줄은 왜 한글자만 나오는지는 아직도 몰겐네...
더 공부해야 할까봐... 젠장..
그런데 장난감 세트중에 7-segment 가 없어서 아쉽다 ㅋ
이건 어디가서 줍는담.. 흠..

온도센서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ㅋ; 역시 욕심은 욕심을 부르는군!
주변에 버려진 킷트 있으면 줏어다 주333~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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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위에 글을 쓰다 보니 보호라는 기능이 있네 ; 젠장.... 몰라서 어떤 사진을 올릴지 조낸 고민을 해버렸는데 그러다 열받아서 징징글로 변질되어 버린 글이 첫글이었는데 이런.. 보호기능이 있다니;;

어이가 허준이로세..
..

엄밀히 말하자면 1월 12일 어제.. 는 내 생일이었다.. 드디어 맞이하는 28살!?
음... 29인가... 모르겠네.. 여튼..

11일 오후에 도착하여 스키의 후유증을 남기고 회의에 참석 12일엔 다이나모에 자작차를 올리기로 짜놓은 작전을 진행..

12일날 오전 8시.. 눈이 번쩍 떠진다.. 하악... 더 자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네..
그냥 멀뚱.. 미드나 보자....;;

10시쯤 호진이에게 문자한통 ㅋ
자나보다.. 11시쯤 답장.. 씻고나갈준비~

여튼 호진사마께서 이슷하나를 끌고 오셨음..
학교로 궈궈싱.

일단 폭이 웬지 눈대중으로는 안들어간다;;
줄자를 꺼내 능숙하게 촥촥;;; 재본다..

어라.. 이거 10센티나 모자른다 ㅡ,.ㅡ;

이리 대고 저리 대봐도 안나오고 결국은 범퍼부와 옆의 날개(?)부를 절단 휠/타이어를 4짝 탈거후 들어서 싣기로 결정..

장장 3시간의 노동 ㅋ

나는 옆에서 내가 고치며 고장내놓은(?) 그라인더를 수리하고;

결국 재영노인의 도착후 차에 싣는 작업 완료..
병헌이는 주차권을 해결! << 요거 중요한문제임 해결완료!

일단 동방으로 올라가 내 생일턱을 차이니즈식으로 해결

세형이는 수업을 3시에 올라가서 4시10분경 튀고 네명이서 동탄 머쉰으로 궈궈싱~
교범이는 애써 미안한 마음을 감추며 수업으로 궈궈~

가는길은 동부간선-성수대교-올림픽대교-경부-동탄IC로 이어지는 여정
나는 우리의 머쉰 MR-3에 탑승 재영이는 옆에 휠하우스에 탑승 ㅋ


""차안에 차가 타고 있어요!""

동탄으로 궈궈중~
머신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고 뻘건색 제네실수 쿠파가 다이노실에서 부릉부릉 췩췩..
우리는 일단 시동을 걸어 놓기 위해 3단 밀어걸기 신공!
앍 시동이 걸리다 말다..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다들 ㅡ.,ㅡ;;
결국 시동을 걸고 주차..

그후 식사중인 팀머쉰의 직원들 옆에서 꼽사리껴서 노가리~

그후 차가 빠진 자리에 우리의 MR-3의 토크/마력을 뽑기 위해 줄을 묶어 주시고!


"" 호진사마의 다이노 다루는 모습은 마치 물을마시듯 슥슥~ ""
"" 세형이의 힘은 가히 파괴적! 다이어트를 한다는데... 파워는 가공할만하닷! ""
"" 재영노인의 피곤에 쩐 모습 하지만 V를 빼먹지 않는다! 노력하는 그대는 아름답다 ""
"" 나는 차를 시동꺼먹지 않게 운반하는 중요한(!) 일을 맡음 ㅋㅋ ""

역시 능력자 호진사마 만세!!


"" 우리의 MR-3 가 다이노에 고정된 모습 ""
"" 팀머쉰&호진사마 에게 감사! ""

요기서 이제 세형이는 No.1 실린더 픽업이 뽀개지지 않게 들고있는 중차대한 임무
호진사마 : " 이거 잘뿌러짐 30만원짜리임 "

재영노인은 머플러에 공연비센서를 잡고있는 역할!
호진사마 : " 무서워도 꽉잡고있으3 "

나는 엑셀을 뽀사지게 밟는 역할!

호진사마는 다이노를 능숙하게 다루며 나에게 신호를!

3천알피엠 유지후 부앙!

3번 측정후 3번째것을 봄..

역시 공부를 안한 나는 그래프를 거꾸로 보고야 말았음..
무식을 티내다니.. 아직 티내면 안되는데..

거의 12000rpm이 다 되어서 퓨얼컷이 걸린다.
적절하게 7000rpm쯤 되니 여기저기서 떨리는소리와 함께 체결된 볼트들이 나에게 달려올것같은 느낌을 받음!!!! 아앍 살려줘! 진동... 무서워! 아옭옭옭!

허르킈;; 퓨얼컷 걸리고 클러치 밟자마자 애프터파이어 발사! 다행히 재영노인은 못봐서 못놀랬고
나랑 호진사마가 발견 ! ㅋ;

중립을 넣어야 하는데 중립이 더럽게 안들어가네 ㅡㅡ;

여튼 측정끝..


"" 요런걸로 측정한다 멋지다! 한개 갖고싶지만 [칠천만원이래 ㅎㄷㄷ] ""


"" 우리의 MR-3 현재의 데이터는 이것 추후 오버홀후 한번 인젝터후 한번 터보킷후 한번더 측정을 할 꺼 같다. [내 예상] ""

최고 = 13.05 마력에 / 1.03 토크 뜨헉 !!

1만 rpm에서 최고인 13.05 마력
6000~8700rpm까지 1토크를 좀 상회함

변속시엔 6~9천까지 사용하면 크게 무리없이 주행 가능할것으로 생각은 됨; 난 잘 모르니 pass
최고단이 들어가면 일단 조지고 보는거다!
기어비는 모름 ;;
그냥 인생이 그런거지..

이렇게 첫번째 다이노 측정이 끝나고 돌아오니 한 10시쯤 된듯?
차를 내리고..

이젠 달인 다됐다; 금방 내리고 금방 올리고 ㅋ;

아마 용접할일이 생기면 지지대도 하나 맹글고 바퀴달린 밀차도 하나 제작해야 할듯 싶다.
오일 교환이나 보충도 필요할듯 하고; 여튼 오바홀 해버릴꺼니 상관은없겠군아! ㅋ

오늘의 징징과 오늘의 작업일정 끝!
Posted by Auto Holic




자 ..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반이나 와버렸다..

자작자동차 그것도 대학교라는 상황에서 이런걸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해볼까 싶다..

이런저런일을 하면서 항상 내가 한번 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여러 전장제품들도 많이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 그것을 졸업작품이라는 이유를 빌어 시작 하게 되었다.

정말 같이 하고 싶고 많은 사람이 같이 힘들지만 결과로 같이 웃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하나의 기계덩어리 쇳조각에 감성을 불어 넣기 위한 하나의 작업 그걸 하고 싶었지만 뭐 ;; 사정상 그렇게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중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졸작팀..

작년의 순위권에 이어 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팀원들의 구력(?) 이 상당하다.

현재 만들어진 팀은 노인(?) 이 주축이지만 그에 걸맞게 자신들의 모든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팀이 만들어진것은 방학 바로 전이지만 1월 초부터 주말을 제외한 매일을 동아리방에서 회의(?) 를 하며 진행을 하였지만 현재 상황의 확실한 데이터 정리부터 시작을 하기로 하고 회의,그리고 또 그것에 대한 회의 그리고 여러 개인적인 생각과 컨셉을 조율하는 회의를 하다 결국 일단은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 !!

하지만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서 일단 현재 차량으로의 세팅이 되어 있는 그대로를 수치화 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여기까지 쓰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이런 개인 블로그에 써내려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제 이미 시작이 되었고 시작은 반..

하지만 너무 열악한 조건..
작업은 학교의 복도에서 해야 하는 실정..
내 개인 블로그니까 개인적으로 징징대본다면...
작은 가건물이라도.. 바람,눈,비라도 피할수 있는 그런 환경... 뭐 지금 당장도 비,바람,눈 이라도 피할수 있지만 같은 건물을 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 상황에서 작업을 하는 것도 쉽지 않고..
비교하는것을 그렇지만.. 아마 내가 다니는 학교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팀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 하지만 사람은 자기보다 높은곳을 보는법...

정말 가건물이라도 .. 정말 리프트 하나라도.. 아니면 작은 지원이라도...
그래 이건 다 없다고 치자.....
그냥 따듯한 관심(?) 자동차 공학과를 나와서 이런걸 만들어봤다는 나만의 자부심이 아닌 제대로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환경.. 그런걸 볼 순 없을까?

정말 우리 나라에서는 차를 타는 사람은 굴러갔다 잘 서고 ...
또한 우리 나라에서는 차를 파는 기업은 팔기위해 차를 만드니.. 이것이 무슨 ....

무슨 감성이니 뭐니 그렇게 떠들어대봐야 .. 티비엔 그렇게 광고를 때리더니
그게 감성을 파는거냐? 소위 말하는 약장사랑 뭐가 다르냐..
뭐 국내는 법이 어쩌고 외국은 법이어쩌고 .. 변명이나 그따구로 하는거지 ㅡㅡ
어디서 안좋은 버릇만 들어가지고 .. 변명이나 '쳐'하고 자빠져서..
그럼 외국사람은 다 살아도 우리나라 사람은 다 죽는 철판이거나 그러면
지금까지 애국심에 버텨온 그나라 사람들 다 죽으면 누가 차팔아주냐 ㅡㅡ; 멍청한것들..
그럼 '소'는 누가 키우냐 앙?

뭐 쓰다가 갑자기 '욱' 해서 그냥 다른길로 새버렸네..
에라 모르겠다 이왕 해보고 싶었던거 그냥 이럴때 해보는거지..

여튼 그렇게 '쳐'벌어 잡수신 돈으로 좀 지원해주면 안되냐?
아니면 ㅅㅂ 그렇게 자국민들 등쳐 먹었으면 그돈으로 발전좀 시켜라 외국에서 다 이미 해먹은거 뼈다귀만 가져와서 재탕해서 새로만든거라고 뻥치지 말고.. 자꾸 뻥치는걸 믿는 국민도 문제고..
그걸 언론플레이로 해결할라는 기업도 문제고.. 에고 ㅅㅂ ㅡㅡ;; 나라탓이나 하고 자빠진 나도 문제고..

그냥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습용 서킷을 만들어 주기나 하던지..

이렇게 길게 긴 시간동안 써내려간 이유도 .. 열받는 이유도...

아무도 관심없는걸 관심갖게 하려니 열폭할수밖에 없더라고..

이런 젠장맞을 이노무 차를 이동하려니 번호판도 없지..
변변한 시설도 없지.. 데이터를 만들래야 만들수 없는 상황에서 개개인의 능력으로 개인 차를 가지고 그걸 차를 실을수 있게 시트를 뜯어내고.. 또 거기에 많은 부분을 절단하고 분해한뒤에야 겨우 싣고..
데이터를 만드는데 하루죙일 걸렸다..
그나마 팀원중 한명의 인맥을 통해서 잘 되어서 다행이다...

정말 이 얼마나 열받지 아니한가..

제발.. 지원좀 해줘라 관심좀 갖고..
이거 뭐 자동차공학과라는 간판만 가지고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건 아니잖아? 응?

제발.. 하나만 잘하자.. 몸땡이는 하나인데 바라는게 왜이래많아 ㅡㅡ

모르겠다 모르겠어.. 정말..

좀 편히 움직여 볼라고 1톤 트럭 한대를 구매해 볼라고 오늘도 ㅅㅂ 두시간이나 인터넷 중고차 시장을 뒤졌지만 내 주머니엔 먼지만 풀풀 돌아댕기고..
돈도 없고 할건 많고.. 시간은 없고.. 참 잘된 꼴이다.. ㅅㅂ ㅡㅡ

사서 고생하는 내 방식이 문제인지.. 모두 다 잘하는놈들만 데려다가 일시키는 기업이 문제인지.. 아직도 모르겠네;;

오늘의 징징은 이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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