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의 사는 이야기

흠;;

여튼 공부를 하긴 해야 겠고.. 사서 쓰긴 비싸고;; 사실 이 킷트엔 맞는 adc실습용
무언가(?) 가 없다.. 남는거 가지고 후딱 만들어봄..

테스트는 완료..

일단 데이터 쉬트 상에도 나와 있긴 하지만..

0으로 인식하는 구간이 0~1.8v 근방
1로 인식하는 구간이 1.8~5v인것 같다..

테스터로 확인했으니 맞것지..

<여튼 일단은 1과0 으로만 테스트 해본 영상.. >

ADC를 값을 받아서 일단 8개짜리 LED에 표시 해 보는것으로 첫 실습을 하면 될것으로 생각된다..

간단하게 짜본 코드는

#include <avr/io.h>

int main()
{
 PORTF=0x00;//0으로 초기화
 DDRF=0x00;//PORTF를 입력으로 설정
 PORTG=0x00;//0으로 초기화
 DDRG=0xFF;//PORTG를 출력으로 설정 (킷트에 LED두개 달림) 스위치도 달렸는데 그냥 FF로

 while(1)
 {
  char a=PINF&0x02;//없어도됨
  
   
  if(a==0x02)//제작상 실수로 PF0이 아닌 PF1에 연결되어 0x02를 입력으로 사용
  {
   PORTG=0x00;//0x02가 디지털1이라면 LED끔
  }
  else
  {
   PORTG=0xFF;//아닐땐 켜고 있음
  }
 }
}

요정도.. 1로 인식되면 불을 끄고 0으로 인식되면 불을 켜게끔 코딩함..
일단은 테스트만 요렇게 진행

오늘은 호진이와 쇼핑길에 나섰다..

일단 세형이는 지못미.. 충북대에 회의차 참석을 하였고..

오늘 쇼핑할 곳은 인천!

뭐 자잘한 부품도 사고 폐차장을 가서 투스카니 연료펌프를 빼오려 했지만.. 여의치 않다..
차도 없고 폐차장은 문을 닫고 이런 개 시밤쾅..
투스카니 아직 폐차할때가 되지 않은것인가!
내가 본 반쪽짜리 사고차만 해도 몇대인데..

여튼 일단은 인천의 .. 내가 보기엔 백화점이다.. 없는것이 없다!

<주차를 하고 찰칵>

사진이 어두워 보인다.. 날이 화창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어두울정돈 아니었지만..
끙..
인천은 공기가 탁하다 ㅠ_ㅠ

<구입한 니쁠&반도>

역시나 호진이가 아는 가게로 쇼핑 목록을 적어갔기 때문에 착착 진행

역시 손선생은 모르는게 엄쪄.. 끙..
나도 공부 열씸히 해야 할텐데..

반도는 메드인 유사(made in U.S.A)이다 유사품이 아닌 미제.. 역시나 미제가 좋다!

구매한 니쁠과 조그만것들은 미키마우스가 그려져 있는 매직 아로마라는 정제모를(샴푸인가..)
백에 담아서 구매!!
그리고 호스도 구매 역시나 간지를 안다면 투명!!

호스는 기름이 통과 해야 할 녀석이다 소중하게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찰칵

그리고 이것저것 스텐 뚜껑(?) 도 구하고 -요녀석은 중간 기름 탱크역할
그리고 볼트를 샀는데

역시 여기서 또 손선생의 진가 발휘
완전 겸손하신거같다.. 모르는 사람이 없어 볼트집 사장님 조카(?) 를 만나 볼트 1만5천원상당의
볼트 너트등을 순식간에 1/10 으로 구매한듯.. 역시 멋지다!

그리고 잠시 담소를 나눈뒤 인천 머쉰을 들러 공장 사장님을 뵈려고 했으나 사장님이 안계셔
인천 스피드매니아로 발걸음을 옮겼지만.. 역시나 튜닝 산업의 현주소랄까..

샵 사장님이 또 안나와계신!? ㅋㅋ
역시나 모든 튜닝관련 샵은 비슷하단말야 ㅋㅋ

여튼 얻고자 했던 스텐 파이프를 얻지 못하고 발걸음을 다시 폐차장으로 옮겼으나..

으억.. 첫번째 간 곳은 투스카니가 없덴다.. 아방이 xd도 없고.. 젠장..
그리고 졸라 홀대하더라.. 짱나!

두번째 간 곳은 아예 문을 닫았고..

세번째 간 곳은 저번에 인천에 쇼핑하러 갔을때 들렀던 곳인데.. 이곳은 오늘만 특별히 ㅡ,.ㅡ;
시리아애들(?) 이 하나도 없어서 하나 달라고하면 줄껀디.. 하면서
결국 못얻고..
서류없는 투스카니만 덩그러니 바라보다 왔고..

결국 인천대 앞에서 손선생이 추천해준 메밀 짜장집으로 궈궈..

< 오 쉬발 맛있어 ㅠ_ㅠ >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지만.. 오 젠장.. 너무맛있다 ㅠ_ㅠ
그리고 김밥은 희안하게 밥알이 떡처럼 붙어있는데 입속에서 모두 분리되며 아마
저 김밥 한조각엔 가장 입에 맛을 잘 느껴진다는 밥알이 200개 정도가 들어있을것으로 예상...
(쿨럭.. 초밥왕을 너무 많이 봤어....)

여튼 다 맛있었다.. 워낙 메밀을 좋아하는녀석이라 킈..

그리고 나선 배두들기며 커&담 을 흡수후

인천대쪽에 혹시나 연습할만한곳을 찾아서 가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결국 3시경 컴백..

요즘은 낮잠을 4시간씩은 자는거같다.. 왜이렇게 졸리지.. 맨날 졸립다..

이거 맨날 눈만 감으면 종말인지.. 4시간이나 낮잠을 자버리고.. 시간을 이렇게 흘려 써버리면 안되는데 계속 늘어진다.. 빨리 엔진을 올리고 기어 포지션 인디케이터도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

귀찮아서 계속 회로를 만들지 않고 있다.. 어젠 회로도 그리다가

갑자기 OrCAD에 꼽혀서 다운받아 깔고 사용해보려 햇으나 시발 존나 어려워서..
그냥 손으로 그려야 겠다.. 손으로 그린 그림은 사진으로 밑에 게시물에 첨부..

아우.. 요즘은 모든게 귀찮다.. 그리고 누구 나좀 도와줘라 ㅠ_ㅠ
진짜 혼자는 한계에 부딪힌거같아..

작년엔 그나마 배우면서 해서 내가 이해한 부분은 설명을 해줬는데..
좀 다른 프로세서라그런지.. 존나 머리가 복잡하다..
 
흑.. ㅠ_ㅠ 요즘은 잠과 변명이 느는 봄철...

다음주는 계획대로 진행되길...

말그대로 퐈이야!!!!

능숙한 손놀림으로 따라갈수 없는 용접기술을 보여주고 계신 손호진님께서 직접 단단하게 용접을 해주고 계심..

사람은 죽어도 차는 살아날 정도의 강도인듯하다!

이짓거리 지겨워서 OrCAD를 배우려다 포기..
존나어렵다..

그냥 손으로 그리는것이 상책...

그런데 이게 생각을 해보니 지금은 정전압을 받으니깐 크게 지장이 없는데

차에서 급변하는 전압을 어떻게 핸들링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대로 저항을 선택 못하면 말짱 도루묵..

이것은 내가 계산해서 뭐 할줄아는게 없으니깐 그냥
달아보고 판단해야겠다..

기어포지션 인디케이터를 달려면 요따위로 제작하면 될것같다..

그리고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예전 현대자동차의 핸들리모컨 방식인데 이걸 모든 단수를 저항값을 다르게 해서
ADC로 값을 읽어서 일정 범위를 주고 1023개의 분해능을 기어 포지션 6개로 나누어서
판단하는것도 괜찮을꺼 같은데?

그리고 현재 오일 센서가 어떤 녀석인질 좀 알아야겠는데.. 음..

데이터쉬트를 좀 봐야 하것는디.

여튼.. ADC를 공부해야 하는데 혼자 하기 너무 버겁다고..

누가 나좀 살려주오..

말이 필요없음

atmega8로 다시 재탄생

모든기능 정상동작이고

이식만 하면 됨

그런데 아 ㅡ,.ㅡ;; 언제 또 이걸 납땜해서 모듈을 만든담.. 흐익! ㅠ_ㅠ

기름게이지,온도게이지, 이것 저것 잡다구리 이젠 좀만 더 공부하면
모두 만들수 있다규~

꾸잉 'ㅅ'~~

 

이제 adc와 LCD좀 공부하러 가 보실까~~ 훗~!

우와우!!

간만에 전자부품 쇼핑을 했더니 힘이 솟는것도 잠시 ;;
이걸 납땜하는것은 곤욕이 따로없다 ㅡ,.ㅡ;;

이젠 나이먹어서 눈도 침침한데 ;;

납연기마셔가며.. 쿨럭..

이젠 글쓰기가 상당히 귀찮아졌다;; 손에 반창고를 붙여 놨더니만.. 덴쟝..

일단 오늘 한 짓거리는 밑에 포스트에 나와있고..

차타고 부품 온거 반조립정도 하고..

isp가 연결되는것을 확인하고나선 바로 교육용 보드처럼 포트를 밖으로 빼기 시작하는디!!!

아오;; 졸라힘들다 ㅡ,.ㅡ;;

<< 이것이 처음 조립해서 isp 테스트시 사용된 녀석 몇개 연결안해도 된다..
사실 교육용보드처럼 만들지만 않았어도 되는데... 사실 atmega128로 시작한터라
하나에 2200원짜리 atmega8-16pu dip타입 가뜩이나 구하기 힘든데 날려먹을까봐...
퓨즈비트란게 있는데 그거 잘못 설정했다가 날려먹을까봐 무셔워쪄 ㅠㅠ>>

내부 클럭 쓰려면 나는 지금 1MHz사용중 퓨즈에서 ckopt 체크해주면 됨
avrstudio 4

<<으아 시발 보이지도 않는 저 전선 연결하다가 죳빠지는줄 알았다..
그런데 흠.. 일단 작동이 제대로 되니.. 일단 PORTB는 확인완료..
퓨즈도 공부해야 하고 뭐 이것저것 공부할게 많더라..
일단은 차에 장착할 준비는 끝이다.. 요 atmega8칩만 빼서

12v->5v 전원부 + 기어 입력선 6가닥 빼 놓고 + 세븐세그먼트 저항달아 준비만 하면 끝.

앞면은 요로코롬 됨.. newtc사의 내가 지금 사용하는 128 개발용 보드와 같은 핀 배열로 빼 놓아서
내가 만들어놓은 여타 LCD나 초음파센서 스위치 세븐세그먼트 모듈 등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요건 내가 머리가 조은듯 ㅋㅋㅋ

그리고 작동 동영상 다시 추가함..

세븐세그먼트도 n을 표시하게끔..
하지만 별세그먼트가 더 간쥐날꺼 같아효~

머 알고보면 이거 하나 만드는데 들어간 돈으로 따지자면;;
한번 따져봐야겠다;; 수지타산이맞는 장사인지 ㅋㅋ

엘이디 6개 박는거보단 간지나지만 가격은 몇배나 될까?ㅋㅋ

일단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친다면!

세븐세그먼트 작은거 400원
저항 8개 뭐 한 10원;;
atmega8-16pu 2200원
잡다 세라믹 콘덴서 전해 콘덴서 저항 전원엘이디 젤로싼놈 전선나부랭이 이런거 잡다구리 합해서 한 500원;
7805가 얼마였더라 그냥 대충 500원(찾아보니 방열판 포함)

그러면!?

무려 3610원이나 들어가네..

여튼 이젠 버튼 물려서 테스트 해 볼 차례!
자자~ 후비고~

드디어 세븐세그먼트 주문한것이 도착!!

결국 예전에 해놨던 프로그램과 하드웨어의 조합으로

기어포지션 램프 완성!

일단 atmega8-16pu를 다운로드 하는법 퓨즈비트 설정등을 확실히 하고 다운받아서 다시 실행해볼 예정!

일단은 atmega8용 보드 제작한 사진

isp 에서 인식도 잘 되고 다운받아서 빼서 다른 보드에 끼울 수 있게 소켓을 사용하였다!
안정적인 5v를 제공하기 위해 전원부도 확실히 용량을 키워서 리플이 많은 차량이나 오토바이에 적용 가능! 킈킈

역시 난 멋쟁이다!

그리고 이제 대망의 세븐세그먼트

보시기전 부연설명때리자면..

일단은 버튼이 4개 밖에 없는데 6개 버튼으로 프로그램을 해놔서 에러같지않은 에러인 버튼을 안누를때 5라는 글자가 표시되서 좀 안습이긴 하지만 장착시 정상으로 작동한다 킈킈..

별세그먼트를 사용안하고 세븐세그먼트를 사용했기에 1~9,0그리고 오른쪽 아래 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대충 보라
난 역시 멋쟁이다.. 일단은 바쁘니 여기서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