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4 K7 하이브리드 ( 700h ) 시승기 + 140108 PUMA 드라이빙 슈즈


정말 한해가 어떻게 간지 

새로운 해가 어떻게 온지도 모르게 두달쯤 지난거같다.. 


이제서야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 미뤄두던 블로그 포스팅도 좀 해야 할것같고.... 

더 쌓이면.. 으아...


일단은 오늘 타본 K7 하이브리드 (이하 700h) 시승기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한다.

K3 디젤 시승기도 적어야 하고 그간 지른것들에대해서도..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차또라이 + 전자기기덕후) <- 요거라서 쓸건 무쟈게 많은데.. 그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오던것들을

조금씩 풀어가야 할꺼 같다.



일단 외관은 K7 이랑 동일하다.

단 몇몇군데 이 차량이 하이브리드라는것을 알 수 있을만한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사진은 전체샷~


군데군데 뜯어보면~?




요렇게 사진처럼 앞 휀다에 ECO hybrid 라고 엠플럼이 붙어 있으며 또한




요렇게 앞 그릴에도 푸른색이 들어가 있어 하이브리드임을 나타내고있다.






그리고 시트와 트렁크 부에도 하이브리드임이 '뙇' 하고 박혀 있다.

몰랐는데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비 할인도 된다고 한다. 

먼저 말한다면.. -_-;; 몰라서 할인 못받았다.. 

계산 다 됐으니 나중에는 먼저 말하라고.. ;;; 끄응.. 여튼.. 


외관은 크게 K7 이랑 다를바 없이 몇몇 부분과 ECO hybrid 라는 것으로 이 차량이 하이브리드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차량에 앉아보면

역시 기아에서 출시한 세단중 두번째로 큰 크기를 자랑하고 또한 옵션도 풍부하다.

실제 시승한 차량은 700h 프레스티지 모델로 

옵션은 파노라마 선루프와 컨비니언스 옵션이 추가로 되어있는 차량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바람구멍(?)과 TCS OFF버튼 사이의 

실내의 포인트를 주는 마감이 금속느낌의 헤어라인이 들어간 부분이었는데 (실제로는 금속은 아닌듯)

밤에봐서 그런지 몰라도 디자엔에 어울리며 크게 튀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밤에 아이폰으로 플래시 터뜨린 사진은 아무래도 영... 후지다..




그리고 기어 체인지 레버 부분의 마감도 같은 재질로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고

센터페시아는 버튼들이 조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몰려있어서 


익숙해 지기 전에는 비상등 누르면서 옆에 버튼이 눌려 불편함이 좀 있었다.

그리고 약간 음.. 음.. 오피러스에서도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인데 저 시계.. 

개발할때 힘들었겠지만.. ㅡ_ㅡ;; 그닥.. 요즘 워낙 전자시계만 차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에 몇시인지 모르겠는;;; 

그 외에는 블루투스도 연결 되고 Divx 까지 지원되는 cdp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프레스트지 등급에서 추가되는 내비게이션에서 깜짝 놀란것은 차에 기름이 다 떨어져 가니 

자동으로 네비게이션에서 "근처 주유소 찾아줄까?"라고 나오는 기능은 참 기발한 아이디어다.


차량이랑 모든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네비게이션만의 특권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들을 보게 되면 알수 있듯 주로 타고다니는 차량은 03년식 SM520 수동 모델이다.

그리고 간혹 집에서 타는 차량인 13년식 뉴카니발 9인승 오토 모델을 타면서 느끼는건데 

항상 익숙한 차량을 주차할때에 비해 긴장되는건 사실인데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이 추가 되어 처음 큰 차량에 익숙치 않은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충격적인것!!




위 사진에 붉은색 화살표 부분의 DRIVE MODE 버튼을 누르게 되면 Eco -> 노멀 -> Sport 모드로 변경이 되는데 

그에 따라 계기판의 레이아웃이 변하게 된다. 

계기판 좌측 부분의 모터 관련 게이지나 우측의 연료, HEV배터리 관련 계기 말고는 모두 LCD 에 표기되도록 되어 있다. 




배터리 게이지 좌측에 SPORT 라고 모드가 변경된것이 보이고 

계기가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는것처럼 변하게 된다.



위 모드는 ECO 모드로 평소에 ECO 모드로 놓고 다니게 되면 연비가 꾀 나올것으로 생각된다.

계기 외곽선은 사진상 잘 보이진 않지만 녹색계열로 나타난다.



위 모드는 그냥 노멀 모드 아무 불도 들어와 있지 않고 계기 외곽선이 흰색으로 나타난다.


여기까지는 그냥 외관 소개였다면 본격적으로 시승소감을 적어보려 한다.


700h 차량은 하이브리드 답게 2.4 세타2 가솔린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가고 그와 더불어 35kW급 모터가 들어가게 된다.

이는 현재 K5하이브리드인 500h 와 같은 모터가 들어간다. 하지만 500h는 2.0 누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사실 이 차량을 시승하게 되면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냥 이전에 타본 구형 K5 하이브리드(500h 이전의 구형 모델)의 더 큰 플랫폼으로의 변경이라고만 생각했고 구형 K5 하이브리드의 경우 

운전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기만 해도 회생제동때문인지 차가 강하게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느낌이었고

브레이킹시에는 초반 답력이 너무 강력해 동승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도 불쾌할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한번 타보자 하는 마음으로 타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간의 안정화 기간이 있었는지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이번에 더 확실히 브레이크 감을 느끼기 위해 얼마전 구입한 푸마 드라이빙 슈즈를 신고 시승했는데 이 신발도 꽤 편한 느낌이다~!

운전할때 자주 신어야지~


태능입구역에서 출발하여 별내신도시에서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를 돌아 시내길로 돌아오는 경로로 시승을 하였다.

갈때는 직접 운전해 가고 올때는 다른 친구가 운전을 맡았다.

가면서 운전할때 불만보다는 기대가 커졌고 그로인해 만약 이 차량을 구매한다면 뒷좌석에서 느끼는점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의정부까지 운전할때는 ECO 모드, 노멀 모드, 스포츠 모드를 두루 사용해 보았으며 

위에 적었듯 주유 경고등이 들어오니 네비게이션에서 자동으로 주변 주유소를 찾겠냐는 안내가 나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아니오를 누르고 눈으로 찾아가긴 했지만 ^^;; 


그런데 여기서 은근 편했던 점은

주유소를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EV모드로 전환이 되어 시동을 끌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주유를 마치고 나니 주행가능 거리가 바뀌며 자동으로 연비 게이지가 리셋 되는것도 새로 발견한 점.


주유 하기 전 시내에서는 ECO모드와 노멀 모드로 주행하고 고속도로에 올라 요금소에서 계산을 하고 SPORT 모드로 전환하여

0Km - 100Km 까지 가속을 해보았는데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이게 하이브리드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경쾌하게 차량이 치고 나가는 느낌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속시 내연기관 엔진의 힘뿐 아니라 모터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고 

풀가속시 가속되는 느낌은 3300cc 엔진 못지 않은 가속력을 느꼈다.


출발시 역시 급가속을 하지 않으면 모터로 먼저 출발하고 적정영역에서 엔진시동을 하는것으로 보아

빠르게 모터의 강력한 토크를 이용하여 가속하고 그 뒤로 속도를 유지하는것으로 보이고


100Km 로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할 때 배터리가 어느정도 충전된 상태에서는 EV모드만으로 고속도로를 달릴수 있었다.


핸들의 경우 이전 MDPS 에 비해 장족의 발전이 있었는데

이것은 K3쿱 터보차량 시승시 가장 많이 느낀 점인데 이전 다른 차량들을 타보았을때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줬다면

지금은 여러 MDPS차량을 타본 결과 내부적으로 많은 튜닝이 이루어져 이전 유압식의 직결적인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근접한 느낌이다.


이것은 올때 동승한 운전자도 느낀것이지만 

약간의 이질감은 바퀴에 전해지는 느낌이 그대로 핸들로 피드백이 된다기 보다는 그 느낌을 전부 상쇄시켜버린다는 느낌

이것은 아무래도 평소 스포츠 주행을 즐기는 친구들과 시승한 결과라 그런것 같기도 하다.

(시승차로는 스포티한 주행을 할 수 없으므로 일반 평범한 주행중의 느낌이다.)


일반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그 점덕분에 오히려 편안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핸들 세팅을 바꿀 수 있던 K3쿱 터보 차량의 플랙스 스티어 기능이 빠진게 아쉬웠다.


지인중 K3쿱 터보 차량을 타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에는 Comfort 모드로 놓고 다니면 편하고 

스포츠 주행시 Sport 모드로 놓게 되면 핸들이 묵직해져 스포츠 주행시 편하다고 한다.

(K3쿱 터보 차량의 플랙스 스티어는 Comfort - Normal - Sport 세 모드로 변경된다.

순서대로 부드러움 - 보통 - 묵직함 의 순서로 변경된다.)



이 차량 (700h)의 경우 K3쿱 터보차량에서 느낀 플랙스 스티어의 노멀모드 정도의 느낌을 줬는데 고속운행시 그렇게 불안한 점은 없었다.

(최고속도는 195Km/h 에 제한이 걸려있다고 한다.)


직접 운전 하였을때 20 km 정도를 운행 하였는데 시내, 고속도로, 급가속, 급제동과 또한 세가지(ECO, 노멀, SPORT) 모드를 번갈아 사용했고

크루즈컨트롤을 사용한 구간도 있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내 운전습관으로 운전 하였을때 연비는 15.8 km/L 가 나왔으며 고속도로구간 10km 정도에서 굉장히 높이 나왔고

그 이후 시내주행시에서 다시 조금씩 내려가 나온 결과이다.


이정도 중대형 차량의 연비로써는 꾀 괜찮다고 느껴지는 연비였다.

구형 K5 하이브리드나 YF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보고 나서 주변에서 "하이브리드 구매하는건 어때?" 라고 물어봤을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이정도 느낌이라면 연비를 고려해봤을때 주행거리가 많다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할 정도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된 차량이다.


K3디젤의 경우 40km 정도의 거리를 직접 운전하였고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이 많았지만 중간에 고속 주행도 잠깐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18.3km/L 의 연비를 보여줘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참고로 시승 당시 영하7도였기 때문에 ISG(Idle Stop and Go) 가 작동하지 않았다.)

역시 연비는 디젤이 갑인가..


여튼 말이 샜는데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일반적으로 K7을 구입하려 하고 주행거리가 많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차임에는 틀림없다.

차량 가격이 가솔린 K7 프레스트지 스페셜과 700h 프레스티지와 비교시에 약450만원정도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가격만으로는 450만원정도 차이가 나지만 통풍시트가 700h에는 기본이다.)옵션을 보면 좀 덜 차이나는듯

당장 나는 구입할 돈이 없으므로 가격은 논외로 하겠다.



그리고 앞좌석에서 운전하며 느낀 점중 하나는 역시 고급세단의 라인업이라 그런지 상당히 방음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다.

오히려 뒷자리에서 시승했을때 타이어 소음이 올라온다고 느낄정도로 운전석에서의 느낌은 정숙하다.

그런데 이 뒷좌석에서의 소음이 운전석에 비해 상대적인것이지 절대적인 소음으로 따진다면 중형이나 소형급의 차량보다는 방음이 잘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핸들의 재질은 요즘 말이 많은 벗겨지는 재질의 느낌.. 

그립은 상당히 좋으나 우리나라같이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차시 핸들을 많이 돌리는경우

한손으로 핸들을 돌리게 되는데 계속 마찰되는 부분이 잘 헤질것같은 느낌이었다.


실제로 2013년 3월에 출고하여 현재 1년 9개월 약54,000킬로미터를 주행한 뉴카니발 R 9인승 차량의 경우

왼쪽 상단이 이미 살짝 까졌다.. 

요즘 기아차 핸들 잡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핸들의 가죽은 좀 하자가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교환받자니.. 열선도 있고.. 핸들 교체할려면 에어백도 빼야 하고.. 

핸들에 리모컨도 달려있고 핸들 빼려면 배선뭉치를 잡아주는 클락스프링인가? 요걸 빼야 하는데 그거 뺐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 ㅡ,ㅡ;; 여튼. 첨에 잘만들지.. 쳇..


그리고 요즘 서스펜션 세팅을 유럽스타일로 가는것같다.

원래 유럽스타일의 서스펜션 세팅을 좋아하고 

실제 뉴카니발R 9인승을 처음 탔을때 굉장히 놀란부분이 서스펜션 세팅이었다. 

뉴카니발을 타기 전에 카니발2를 탔었는데 롤링이 굉장히 심하고 피칭도 엄청 심해서 중속이상의 코너에선 휘청거리기 쉽상이었는데

뉴카니발의 경우 뻥 조금 보태면 i30 타는 느낌으로 그 큰 덩치를 운전할수 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요즘 확실히 사람들이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장치도 늘어나고

또한 오디오에도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진다.


오디오는 엑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들어간다 무려 12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가 들어가는데 

운전석에서 들었을 때 오디오는 출고시 그대로 상태 전후좌우 밸런싱 조절도 안한 상태에서도 좋은 음질을 보였다.

스테이지가 깊지는 않았지만 데쉬보드 위쪽으로 올라와있었으며 (아마 센터 스피커의 영향일지도) 음장감도 꽤 넓은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 몇달전 포스팅에 나오지만.. 오디오를 차에 좀 했었다.. 요즘 나오는 차들 좋구먼... )


허나 뒷자리에서는 우퍼가 딥베이스는 없이 약간 째즈풍의 음악에는 어울리는 높은대역의 베이스는 잘 나오지만 대편성의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는 깊은 베이스는 표현력이 떨어졌다.

이건 태생적으로 우퍼의 사이즈(구경)와 우퍼박스의 문제로 보이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정말 2003년 당시 옵션이 풍부(?) 했던 차량을 타다가 요즘 차들 타면서 느끼는게 

참 사람이 간사하다고 느낀다.. 

뉴 카니발에는 열선핸들이 있다.. 03년 SM520에는 열선핸들이 없다 (풀옵션에도 원래 없다)

겨울이라 그런지 카니발 타면 열선핸들부터 누른다..

SM5타면 장갑부터 낀다 ㅡ_ㅡ;; 


그런데 이게 편하고 좋아.. 열선핸들.. 

처음에 차 살때는 이거 빼고 깍아주지 이런생각했는데..

ㅡ_ㅡ;; 이젠 차 사면 넣고싶다.. 은근 좋더라고..


이렇게 간사해진다 사람이.. 

그러다 보니 이번 시승차를 탔을때

브레이크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해 봤는데.. 이거 드럽게 편하다 ㅡ_ㅡ;; 

브레이크 오토홀드 기능은 작동 조건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차량 속도가 0이고 일정시간(약1-2초?) 간 브레이크를 유지하면

계기판에 AUTO HOLD 불이 흰색에서 녹색으로 바뀐다. 이때 브레이크를 놓게 되어도 앞이나 뒤로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거 생각보다 신호대기시에 엄청 편하다.. 

또 없을땐 몰랐는데 은근 가지고 싶은 기능.. 뭐 저런거 필요하겠어 했는데.. 

운전하는거 자체를 좋아했던 철없던 20대 초반보다 늙은것이 확실한터..

요즘은 확실히 편한게 좋긴 하다.. 

그런데 겨울이 오면 역시나 사이드 브레이크는 당겨야 제맛;; 

그런데 이번 시승차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달려있다.. 당기는게 제맛인디..


EV모드 주행감도 나쁘지 않고.. EV모드에서 가솔린모드로 전환될때도 이전에 타봤던 구형 K5 하이브리드보다 이질감이 덜하다.

여튼 .. 확실히 많은 개선이 되었다.

위에도 적었지만 K7을 구입하려 하지만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들한테는 권할만한 차량이다.

솔직히 복합연비가 16Km/L 로 나와있지만.. 그보다는 덜나오는거 같고

시내주행만 하는경우는 오히려 가솔린 대비 많이 이득을 못볼수도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라 공영주차장등의 주차 할인이 가능한것은 마음에 든다.


사실 요즘은 무슨차를 시승해도 차 바꿀때가 되서 그런지 다 좋다.. ㅡ_ㅡ;;;


으 여튼 .. 오늘의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 해 본다..


시승에 도움주신 기아자동차 창동지점 손호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구매 상담이나 시승을 원하시는분은 010-3154-1825번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autoholic 블로그 보고 연락하셨다고 하시면 더 친절하게 상담해주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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