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18 휠타이어 교체 + 중미산행


아 정말 정신이 없다 .. 바쁘긴 한데 나오는건 없는 요즘.. ㅡ_ㅡa

으.. 맨날 그냥 차만 만지고 살고 싶네..


어쨋든


또 한번의 서킷 데이를 준비하고 있기에 헬멧도 반모 하나 준비 했고;;

여튼 저번달에 지출이 너무 커 부담도 많이 됐고 하지만 즐겁게 논걸로 퉁치고..


여튼 이전 서킷갈때 끼워놨던 R-s3 를 탈착해서 서킷데이에 사용하고자 모셔놓을려고 빼놓고 순정 휠타이어로 돌아가기 위해

작기와 21mm 복스대를 들었다.. 


휴.. 리프트랑 임팩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_ㅠ




요랬던 이전 휠..


앞 R-s3 215/45/17

뒤 S.Drive 235/45/17 을


순정 4짝 동일 225/40/18로 변경




흐아 이제 한짝 변경.. 이미 땀은 줄줄줄..


그런데 빼고 났더니... 젠장.. 진짜 딱 한번 쓸만큼 남았는데.. 젠장 비러머글 못이 박혀 있다..


바람은 안빠진거 보니 아마 작은거일꺼같긴 한데.. 저걸 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중.. 

아 아까운데..




젠장젠장을 외치며 일단 창고로...


그리고 중미산으로 향하기 위해 일행을 만나 수다좀 떨고


중미산으로 향했다~ 


즐겁게 한두번 탔는데 이상하게 동물들이 많이 뛰어다니는거...


흠...


결국..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 ...

미안해...


그리고 나서 차를 봤더니..

안개등은 날아가고

범퍼는 돌땡이를 맞은듯 부서져 있고 언더커버조차 날아가버렸다..





수리비는 범퍼 외피와 

안개등

언더커버 등 자잘한것 

그리고 범퍼 외피 도색 해서 한 40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 해 본다.. 

으.. 

하루 논거 치고는 너무 비싼 댓가.. 

날이 따듯해지고 동물들이 나오면 가지 말야아 겠다.. 약간 트라우마가 남은듯..


그래.. 이제 서킷에서만 타자를 외치며 바로 구매해버린 헬멧..

저번에 트랙데이때 쓴것은 스쿠터 타는 친구에게 빌려둔것이라 다시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제일 저렴한것으로.. (이러면 안되는데.. 일단 돈이 없으니..)

하나 지름.. 






사실 구매할때 도색을 할까 싶어 흰색으로 샀는데.. 

그냥 뒷통수에 초보운전이나 붙이고 다녀야 할듯..


도색하려니 도료값도 만만치 않고.. (레드불로 하려니 색이 적어도 두가지.. ㅡ,.ㅡ;;)


여튼 그리고 나서 


주말에 또 다른 작업을 위해.. 물통이!?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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