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07 WiFi SD 카드 관련~

 

포스팅 정리할라니 너무 많아서 .. 그냥 대충 보이는대로 뽑아서 포스팅

 

이번에 선택받은 포스팅은

 

EZ Share Wifi SD Card 포스팅 되시겠다.

 

이 와이파이 SD 카드 어댑터의 경우는 마이크로 SD 를 끼워 젠더 형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단 사용후 소감을 말슴 드리자면 편하긴 졸라 편하다..

 

대신 WIFI 연결중에 배터리 소모가 좀더 빠르며 카메라가 슬립모드에 들어가면 안되기에

이래저래 전원 관리가 귀찮다

 

그리고.. 카메라가 두대라 같은 두개의 WIFI SD Adapter 을 사용하고 있는데

32Gb 마이크로SD 까지만 정상 인식후 WIFI 전송이 되며

 

64Gb 마이크로 SD의 경우 사진이 찍히고 저장은 되나.

WIFi 인식이 안되는 현상이 두개 모두 일어났다.

 

아마 32Gb 까지만 지원하는듯 하다.

 

그런데 결혼식장같은데서 찍어주고 바로 카톡으로 보내주면 좋아하긴 하더라.

 

여튼

생긴건 뭐 특별할꺼 없다.

 

 

 

일반 Micro SD to SD 젠더와 같이 생겼고

 

 

크기는 일반 SD카드와 같다. 하지만 카메라에 메모리를 삽입 전

 

 

마이크로 SD 카드를 설치 한 뒤 카메라와 결합하면 된다.

 

 

 

잊어먹을까봐.. 초기 비번은 88888888 이다.

 

8을 8개 쓰면 된다는듯.

ㅋㅋ 이렇게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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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9 난데없는 백년만의 포스팅은 세로그립 이야기로..


반년 이상을 타의로 쉬어 버린 블로그 ;;; 


다시 시작 해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버렸고.. 다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난데없이 차 사진을 좀더 잘 찍으려고 구입했던 카메라.. 역시나 뽀대가 나야 ... ㅡ_ㅡa


여튼 세로그립 장착기 Nikon D5200 


역시나 세로그립은 가격이 ㅡ,.ㅡ;; 좀 비싼게 흠이라면 흠..


그래서 일단 맘먹고 질렀다.


일단



 

 

배터리 케이스 뚜껑을 열어서

 

 

45도가량 각돌르 준 상태로 잡아당기면 쏙 빠짐

 

 

이렇게 세로그립 배터리 연결부분의 구멍에 넣어주고

 

 

쏘옥~

 

 

결합후 가운데 마운트 부분의 볼트를 돌려주면 결합 완성

 

 

그리고 세로그립 셔터 연동을 위해 잭 연결

 

 

그렇게 하면 요렇게 연결 완료

 

 

보급기라 그런가 따로 세로그립 셔터 주번에 버튼은 없다.

 

 

요렇게 완성

 

 

 

이렇게 포스팅 끝 ;;

Posted by Auto Holic



141011 멋지게 떠나 즐겁게 즐긴 속초 여행



여행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라면 항상 즐겁지 아니한가!!


차를 운전해서 가는걸로만 끝나지 않는 가는동안 오는동안에도 이동수단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는것은 자동차이다.


그리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가서 수다수다수다 떠는건 언제나 행복하다.


일단 늦은 시간 모두 모여 출바알~~!



가는길엔 가평 휴게소를 들러서 주린 배를 채워 주시고

또 달려달려달려서



희안하게 방 잡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휴가철도 아닌데 흠..

요즘 다들 많이 놀러다니는듯..


어차피 돈 모아서 이젠 집 살수도 없으니

그냥 차 사고 남은돈으로 월세살며 놀러다니는게.. ㅡ_ㅡ;; 음.. 

이제 창조경제지 뭐..



방에 들어와서 새우사러가기전에 ~

늦게 도착해서 대포항을 갔으나 연 집이 몇개 없었고 

그중 대충 보고 새우 튀김을 사다가 맥주와 냠냠~

역시나 급하게 먹느라 사진은 패스



새벽같이 일어나서 음!?

날이 흐려 ㅠ_ㅠ



자 차도 냠냠 먹여주고



가는길 계속 하늘이 찌푸린다.

비는 안오지만 비가 당장이라도 올 태세



하지만 서울에 가까워질수록 

하늘은 '내가 언제그랬음?' ;;;



오다 보니 보이는 폭포~

언젠가 본적도 있는거 같은데 ㅎㅎ 시원했다.



잠시 쉬기 위해 들린 인제 어느 편의점 앞



오오!! 편의점 옆에 피시방은 인제군 유일 최고속도!! ㄷㄷ;;



어느정도 달리다 보니 세상에 우리만 존재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우리 두대의 차와 3명의 차또라이들.



즐겁게 달리다 보니 양구 전쟁기념관에 도착했는데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 많은 고속버스들이 보였다.

관광객인가? 여튼 여기서 잠시 쉬고 다시 출바알~~



탱크와 미사일을 뒤로 하고 양구 전쟁기념관을 출발~



도솔산 전투위령비로 올라가는 길에는

무서운 표지판이..



단풍이 뒤로 보이는 도솔산 전투 위령비에서 

해병대의 탱크와 바슷하게 입을 벌리고 있는 우리의 케삼이



그리고 벨로스터도 함게~ 

벌써 다녀온지 몇주 되었지만

엄청 힐링이 된다.


심지어 다들 애인이나 와이프가 있음에도 다 버리고 떠났(?) 기 때문일까?

아니면 동일한 관심사를 가져서 즐거움을 나눌수 있기 때문일까?

항상 이들과 모이면 즐겁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


힐링힐링 좋은공기를 마시고




와인딩으로 유명한 평화의댐에 도착

음료수 또 한진씩 해 주고 갈길을 재촉한다.



가는길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도의 사진도 건지고



으어.. 이런 토할꺼같은길을 계속~!



달리며 이런 역동적인 사진도 건지고



가다가 잠시 쉬어가는 어딘지 모르는곳에서

귀요미들 증명사진도 한장씩 남기고



귀욤귀욤 2



이렇게 한적한 곳을 다녀서 힐링힐링한 뒤 돌아왔다.


그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무얼하든 즐거운 여행.


이런 친구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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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5 올뉴모닝 단순 도어락 설치



오늘은 올뉴모닝에 단순 도어 열림 닫힘기능만을 가지는 경보기를 설치했다.


제일 낮은 등급은 키로 열고 닫고 해야 하는데 이게 귀찮고 뽀대도 안난단말이지!!


여튼.. 그래서 간단하게



단순 도어전용 경보기~



모듈도 요렇게 쬐끄만 하다.

배선도 얼마 없어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뭐 이런건.. 발로도.. 쿨럭..



오늘의 도어락 추가 대상 올뉴모닝



본넷 여는 스위치를 잡아빼고나서

B필러 하단부터 살살살 잡아 빼면 좌측 라인이 들어나고



무릎 위 커버를 제거 하고 나서



배선들을 확인한다.



배선이 많지도 않고 편리하게 장착이 가능



도어 열림 닫힘은 위와 같이 클러치 위쪽의 배선커넥터를 사용한다.


회로도상 도어는 도어모터 방식이 아닌 (-) 방식을 사용하며


커넥터의 우측에 회색과 갈색이 양옆으로 있는 부분의

회색은 문열림, 갈색은 문닫힘선을 연결한다.



이렇게 연결하고 절연 테이프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최대한 깔끔하게 배선하기 위해 

도어 열림 감지선과 깜박이 배선은 튜브 안으로 넣어 주고 선을 찾아 정리한다.


도어 감지는 사이드 도어 스텝안의 배선뭉치에서 핑크색에 검정줄을 따면 된다.

그리고 안에 녹색/파랑이 많은데 운좋아 한번에 찾았는데

그게 양쪽 깜빡이 배선이다.



그리고 튜브를 다시 절연 테이프로 감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


금방 장착되고 배선도 간단해서 좋다.


오늘의 작업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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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iPhone4s 살려보기위한 발악



음.. 음...


전원 버튼을 교체하다 보니 액정이 안들어온다는 폰이 있다길레 가져와보라고 했다.

세번이나 재 조립을 했다고 하는데 

혹시나 재조립하면 될까 싶어 재조립하고 펌웨어를 새로 올리고

켜봤는데도 액정에 반응이 없는걸 보니 액정 이상.. 여튼





여튼 연장이 어느정도 갖춰져야 뜯기 편하다.



일단 뒷판을 분리..

예전 3Gs 때는 오히려 배터리갈기가 힘들었는데

4부터는 배터리갈긴 쉬운데 다른거갈기가 거지같다.. ㅡ_ㅡ



이렇게 거의모든걸 분리하고.. 다시 재조립



그리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DFU복원으로 새 펌웨어를 올린다.

기존상황에서는 켜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되던 상황.


뜨겁기만 했다 본체가 ;;



그리고 액정 상태를 보기 위해 액정까지 분리 했지만 아무래도 액정 문제인것 같아 다시 조립했다.


고 iPhone4s의 명복을 빕니다.


라지만.. 액정만 갈면 사용 가능할꺼 같은데 흠.. 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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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9 마티즈2 몰딩과 앞유리 밑 몰딩 도색



마티즈2의 외관및 내장을 깔끔하게 복원을 위해 계속 작업

이번엔 색이 바래버린 바깥 몰딩을 도색으로

새차의 분위기로 뿅~





요렇게 몰딩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마스킹을 해주고



오늘 뿌려줄 녀석은 3M 블랙코트~



요랬던 녀석이



요렇게 새카맣게 변했다.


앞유리 밑 몰딩이랑 와이퍼도 깨끗하게 갈아내고 칠하고 해서 엄청 상태 좋아졌는데

찍어놓은게 없네 ㅠㅠ


왠지 확 달라진 기분~


오늘의 작업도 이렇게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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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6 마티즈2 체인지 레버 케이블과 오디오 수리



오늘은 마티즈2의 안켜지던 사제 오디오 수리(?) 와 

수동변속기 체인지 레버 케이블 교체




오디오는 아무 반응이 없다고 한다.

사제인것으로 봐선 데크 뒤쪽 퓨즈가 나간걸로 생각된다.



색은 크림색 ^^

보기 힘든 색인데 나름 엄청 잘어울린다.



음 일단 HJ는 엔진룸쪽 작업을



나는 실내를 맡았다.

오디오는 열어보니 예상대로 퓨즈 단선

그리고 센터 콘솔을 다 들어내고



저기로 체인지 레버 케이블이 나가는데..

새 케이블은 꺽여있질 않아서.. 환장함..



여튼 갈아끼우기위해 기존 케이블을 탈거



아래가 기존 케이블

위가 새로 구매한 케이블


으.. 저 꺽임때문에 조립할때 환장함..

교환한 이유는 저기 고무 부싱이 맛가서 기어가 잘 안들어가서..



여튼 교체 완료


ㅋ 


그런데 이렇게 보니 왠지 친퀘첸토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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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3 용접기 개시및 테스트



간만에 토치를 잡았다.

계속 쇠나 스텐레스만 되는 DC Tig 용접기만 쓰다가 AC 까지 되는 용접기를 들여온김에

배선 슥삭 연결하고 바로 알루미늄부터 부왁~





간만에 잡은 토치

반바지를 입었던 터라 혹시 살이 탈까봐 앞에는 공구통을 놓고

용접~



음 간만에 잡은 용접기 치곤 맘에 드는 비드



떠있는데는 별로... 훗..

내돈으로 산 내용접기 ~ 좋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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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6 Testdrive에서 주최하는 카쇼 관람기



또다시 일년이 흘러 Testdrive.or.kr 에서 주최하는 카쇼에 다녀왔다.


카쇼는 개인 소장 차량이 주를 이루고 그것을 전시하고 설명하고

쉽게 말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것 이라고 할수 있다.


매년 가야지 하다가 못갔지만 작년부터는 구경을 가고 있는데

공도에서 마주치기 힘든 차량이 다수 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구경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다.


그런데 이번에는 핸드폰 카메라가 아닌 얼마전 구매한 보급형 DSLR 을 사용했는데 ㅠ_ㅠ

이거 뭐.. 아직 잘 사용할줄을 몰라서 사진이 뭐 제각각이다 ;; 

그리고 심지어 편집하며 원본을 삭제하는 만행을.... ㅡ_ㅡ;; 아...




작년에 이은 두번째 방문이지만 항상 즐겁다.

운영진들께서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고 또한 많은 스폰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하사는것또한 카쇼의 볼거리.


하지만 이번에는 오전에만 다녀온 관계로 배기음콘테스트 등을 관람하지 못해 조금의 아쉬움이 남지만 오전에 찍은 사진들만 포스팅 해 본다.




처음으로 들어가자 마자 본 차량은 VW Beetle RSi 모델.

처음에는 튜닝된 버전인줄 알았는데 심지어 이거슨 순정.


으앙 휠 옵셋이 후덜덜;;;; 



그리고 리어바 또한 순정으로 달려있다.



차량은 전체적으로 비틀과 같지만 225마력의 3.2리터 V6엔진을 탑재했고 

4륜구동이다. 



시트는 레카로제 레이싱 버킷 시트.

뒷자리를 어떻게 타나 싶었는데 버킷 자체가 뿅 하고 들리면서 등받이 사이로 공간이 나오면 그곳으로 쏙 들어가면 된다.



6속 수동 밋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카본 내장재가 인상적이다.



차주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한 설명



위에 썻듯 3.2리터 v6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골프에 들어간 엔진과 같은 엔진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대도 보기힘든 RS2가 두대씩이나 ㅎㄷㄷ;;

주최자님의 파란 RS2도 보인다.



공간이면 공간

성능이면 성능

편안함과 안락함을 모두 갖춘 아우디RS4



역시 아우디들은 아름다운 휀더라인을 가지고 있다.

계속 보게끔 만드는 앞 뒤 휀더의 모양



그리고는 지금 방금 출고한거같은 M5의 엔진룸

2000년 초반 년식일텐데.. 이리 깨끗할수가..

2014년식인 내 차보다 더 반짝거리는.. ㄷㄷ;



그리고 더 구형 M5 이지만 보존상태가 심상치않다!!



위 차량의 엔진룸

뭐 거의 20년이 된 차일텐데 관리상태가 정말 끝내준다.



또 다른 M5





그리고 신형축에 속하는 v10 엔진을 품고 있는 M5까지



하지만 엄청난 심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웨딩카로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안락하다.



하지만 금방 300km/h 에 도달할것같은 포스



M의 상징인 3컬러로 캘리퍼가 칠해져 있는것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재규어 F-Type

심지어 아름다운데 빠르기까지 하다.



뒤테는 또 어찌 이리 아름다울수 있을까.

여성분들의 선호 브랜드가 재규어라는것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남자인 내가 봐도 아름답다!



그리고 옆에는 인모션모터스에서 KSF에 출전하고 있는 차량을 전시해놓았다.

치열한 전투의 흔적(?) 덕트테이프가 보인다.



핸들은 귀욤귀욤.

KSF의 장점은 공도주행을 겸할 수 있는 튜닝이 되어 있다는것이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같은 클래스의 차량은 모두 같은 안전 튜닝을 겸하며 배기나 시트 등은 자신의 취향이나 체형에 맞는것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진짜 드라이버들의 실력만으로 겨루는 경기이다.(모두 같은 차니까)


또한 2014 KSF 2전(? 3전인가.)에서는 무한도전이 출연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경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뒤쪽으로는 AMG의 심장을 얹고 순한 얼굴을 하고 있는 벤츠 E클래스가 보이고



처음보는 C43이라는 차량도 보였고



역시 궁딩이 하면 빠질 수 없는 포르쉐와



공도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GM대우에서 수입하여 판매 하였던 G2X 또한 보인다.


처음 출시 당시엔

2000cc 터보 엔진에 기어비가 좋아 드래그를 하면 350마력짜리 투스카니가 와도 점을 만든다는 전설이 있는 차량^^;;



그리고는 닛산의 야상마 R34가 보인다.

본넷, 앞휀더는 카본으로 교체되어 있는 상태였다.



심지어 트렁크까지!!!

카본으로 ~!~!


현재 팔려고 내놓은 상태지만 내 334가 다시금 타고 싶어지는 ㅜ_ㅜ



그리고는 파란 재규어가;


테드 카쇼는 개인 뿐만 아니라 여러 업체들도 차량을 출품하여 모터쇼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경품등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말 보기 힘든 차량들도 많이 나오는데 


대충 재규어인건 알겠는데 요즘은 차에 관심이 좀 떨어졌는지 어떤 모델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그리고 그 옆으로는 S2000 두대가 나란히 서 있었다.



아직도 서킷만 들어갔다 하면 좋은 성적을 낸다는 S2000의 엔진룸

전설의 V-Tec이 탑재된 엔진을 품고 있다.



그리고는 아빠도 버킷 애기도 버킷 차량

아빠와 애기는 일심동체!!



오옷;; 휀더에 붙은 레터링을 보고 엔진룸을 들여다 보니 

델타 2.7엔진을 스왑한 세라토였다.


빠르고 공간활용 좋고~


요즘은 웨건형이 끌린다.



그리고는 내 나이보다 많아 보이지만 새차같은 외관을 한 320을 보고



또 다른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니

골프들이 주르르르륵



그 중간에는 언제쯤 한번 타볼수 있을랑가 ... 한 C63 AMG도 한 자리를 하고 있었고



골프 R32!!



그리고 가장 위의 비틀과 같은 엔진으로 보이는 R32도 발견



그리고 귀욤귀욤 각자의 개성으로 꾸며진 스마트들이 보인다.



나도 벤츠야!!

라고 벤츠 마크를 물고 있는 스마트와



스마트 마크를 달고 있는 스마트



그리고 순진하게 웃고 있는 스마트



주황주황 옷을 입고 있는 스마트와








카트같은 느낌의 스마트 로드스터까지!!

심지어 로린저휠 ㄷㄷ;



그리고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서며



역시 스카이라인은 눈을 뗄 수가 없다.



이쁜 S3와



구형과 신형의 만남



그리고 공간과 성능을 모두 잡은 RS4



중후함과 성능을 모두 잡아서 모아놓은 RS6까지

그런데 저 아름다운 휀더 라인 어쩔꺼야..


마치 도공이 손으로 빛어 만든듯한 투박한거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을 가진 녀석들과는 다르게


국산차들을 보면 그냥 빨리 만들라고 막 찍어내는 도자기의 그런 느낌?

손으로 하나하나 터치해서 만든 느낌과 

기계로 찍어낸 그런 느낌의 차이랄까.. 


여튼 한동안 저 휀더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 보이는 인모션모터스의 K3 Koup!!

외관은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 보였다.



타이어가 뜯어질때까지 달리는거다!!!

ㄷㄷ



그리고 미니가 아닌 모닝과 흐흐



모닝이 되고싶은 스팤 ㅋㅋ



그리고 내 주머니를 확인하게 만든

KSF R튠이 되어 있는 아반떼...

아.... 갖고싶어..


통장이 허락하질 않으니...



그리고 도로에서 이거 굴러가는거 보면 로또 사야 한다는 

아방쿱까지!!! 



그리고 엄청난 위용을 뽐내고 있는 차량도 보이고



심지어 자전거도 유명한 폭스쇽



엄청난 리프팅이다.

마치 웬만한 강을 걍 건너버릴 기세!!



그리고 4륜임을 알려주는 앞데후



사실 다른 차들에 눈이 팔려서 관심이 좀 덜 갔던 페라리.

사실 관심이 덜 한건 모터쇼가면 많이 봤던 차.. 그리고 평생 못살꺼 같은 차라... ㅎㅎ;



그리고 옆에는 버킷시트를 장착하고 있는 엘란 차량도 같이 있었다.

차주께서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으신 차량으로 보인다.

타이어가 현재 판매되지 않는 

앞은 ECSTA MX 그리고 뒤는 R-s2 인걸로 보아 많은 운행을 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


인터쿨러앞에는 가성비 최고인 워터스프레이가 장착 되어 있었다.



그리고 또 한대의 엘란


기아에서 들여온 로터스의 엘란에 엔진을 변경해서 만든 차량

아무래도 유지보수가 쉬운 차량은 아니다.


하지만 두대 모두 엄청 깨끗했다.



그리고 주황주황한 알피나 B10

차주의 정성이 엿보였는데 이 차량도 팔려고 내 놓은 차량이었다.


브레이크 캘리퍼까지도 주황색으로 깔맞춤을



알피나!!



이쁘다~!



그리고 머슬카들을 보러 내려가는 길에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완전 멋진 유노스 발견


한때 유노스를 구매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었는데 

마음에드는 상태를 가진 유노스가 없어 포기했었던..




그리고 내려가니 작년과 같은 자리에 팀-머신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카쇼에 전시한 멋진 머슬들이 있었다.



마치 앞차를 물어뜯어버릴 기세의 머스탱



독사의 눈을 가졌다.



그리고 뭔가 순진순진해보이지만 시동걸면 막 달려나갈꺼 같고



터보차져 장착 차량도 보였다.



그리고 아이언맨이 타고있을꺼 같은 스마트가 뽈뽈뽈 올라갔다가.



쪼르르 내려온다.



그리고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 넣어준 이쁜 나의 케삼쿱


이렇게 테스트 드라이브 카쇼 방문기를 마친다.


오전에 잠시 다녀온거라 아쉽긴 하지만 스케쥴이 있던 터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항상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주시는 Testdrive 운영자님외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Posted by Auto Holic



141020 스카이라인 실내 탈취및 시트 변경



쩝.. 차를 가져온지 몇개월 안되었지만

헤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


주변의 반대도 심하고 

그래서 보내주려고 일단 매물을 올려 놨는데 

반응이 시원찮네.. 몇달간 들인돈이 차값의 반이 넘는데.. ㅡ_ㅡ;;


여튼.. 




기존에 달아놨던 버킷 시트는 통채로 탈거해 순정 시트로 교환 했고




보내기로 맘먹고 매물을 올려놓은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관리중..

으.. 아깝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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