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1 E46 330i 시승기


E46 330i를 간단하게 시승했다.

그래서 역시나 간단한 시승기이다.


시승 코스는 역시나 달리는 차라면 한번쯤 가는 중미산으로


무려 01년식이지만 상태는 꽤 좋은편이었다.


외관의 경우 M버전의 것을 많이 옮긴것으로 생각 되지만

어쨋든 일단 시승을 한다.


성인 4명이 타고 있음에도 넉넉한 출력

엔진의 질감은 엄청 부드럽지만 강하게 느껴진다.


DSC를 해제 하지 않고 시승을 하였지만 한계점이 꽤 높은 느낌이다.



그렇게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주말의 한가로움을 느껴본다.



중미산 정상에 올라 한장~

올라오는 내내 무려 13년이나 된 차라고는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파워풀하다.

그리고 즐거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한계점은 상당히 높아 보이고 그 한계점까지 도달 하지는 않기로 운전을 한다.



그렇게 한바퀴를 돌고 중미산 막국수집을 찾아 막국수를 한사발 하고



그렇게 시승을 마치고 돌아온다.


13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남성 4명을 태우고도 거뜬하게 엄청난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 핸들링이 즐겁다.

하지만 년식이 어쩔 수 없는지 아무래도 출력은 요즘 나오는 차량 1.6 터보보다 약간 빠르거나 같은 수준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일단 베이스 배기량이 높아 기분좋은 운전이 가능할정도


시내운전에서도 편안함을 주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이렇게 간단하게 시승을 끝낸터라 뭐 크게 적을 말은 없지만

여튼 만족스러운 차량.


뭐 적당히 BMW라 뭔가 어디가서 안꿀리고

적당히 잘 나가고

적당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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