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04.


요 몇일간 집이랑 가까우니 놓고 다녀도 되긴 하지만 차를 댈라고 해도 

집에 못보던 차가 3일째 대놓길레 어디 놀러왔나 했더니.. 개 ... 씁..

옆 빌라 사는것들이 양심도 없이 3일을 내리 주차를.. 

잊지않겠다..니들덕분에 택시비만 3일간 썻다.. 거지같은것들..


오늘은 다행히 지네집으로 가서 결국 그자리에 주차..


계속 요즘 컨디션이 안좋다;; 

그냥 머리쓰는것보다 몸쓰는것이 좋은듯..


요즘들어 계속 이러고 있다.. 일하러가서 놀고오고...

여튼.. 자아비판은 미뤄두고..


오늘은 WS의 애마 '01 Santafe 에 빼 놓은 센터콘솔을 좀 닦아주고..


힛건으로 살짝 건조


장착하고~ 오오미 깨끗;;한건가..

WS이가 사이드 브레이크 정비 하는 사이 난 역시나 창고에서 쓸데없는 물건을 발견 ㅡ_ㅡ;;

오오미 이거슨 알루미늄 스프레이

보자마자 캘리퍼에 뿌리고 싶은건... 왜지...

어제 보니 더러워도 너무 더러워... 

그런데 브라켓이고 캘리퍼고 빼서 칠하긴 너무 귀찮아..

결국 그냥 뿌리기로.. 


'03 SM520 캘리퍼 도색


오늘의 준비물 :

1. 작은 유압 작기

2. 일자 드라이버 - 휠캡 탈거용

3. 21mm 복스알, 힌지핸들 - 휠 탈거용

4. 스프레이

5. 장갑


스프레이 \0원 - 창고에서 주워옴

공임 \0원 - 역시나 노상정비..


총 \0원 


휠타이어 탈착~

아오 이틀간 두번이나 빼고 ; 캘리퍼가 녹색.. 녹난 색깔..


그냥 신문지 주워다 부스럭 부스럭 대충 끼워 주고..

마스킹테잎따윈 사치 걍 끼워넣어~

아오 아직 지저분..

결국 대충 뿌려~

오오미 이거슨!?

색이 맘에 든다~ ㅋ 뭐 무난한색이지만 그동안 녹이 나서 계속 색이 이상했는데 깔끔해보이고 좋네..

사실 샌딩하고 녹 좀 닦아내고 하면 좋겠지만.. 걍 귀찮아서 후딱..


휠을 끼워 놓으니 이젠 휠이 눈에 밟히는군..

요렇게 일을 저지르고... 

아무리 봐도 휠이.. 명불허전 국화빵휠 백화현상.. 끼우고 있던 휠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정체모를 물건을 밟고 림이 찢어져 아마 한 2년쯤 전에 동호회에서 싸게 구매한 휠 타이어.. 끼우고 계속 다니고 있네;;


그간은 그냥 날 데려다 주는 좋은 물건으로 사용하였지만.. 요근래 사실 정말 일이 하기 싫어서 계속 이런짓거리만 머리속에 떠오른다.


그리고 나서 WS이와 SH를 델꼬 버거킹으로 궈궈

와퍼 우앙굿..


내일은 무슨일을 저질러야 하나. 이젠 사놓은것도 떨어지고 

... 계속적으로 하체에서 삐그덕 거리긴하는데.. 아마 스테빌라이져 부싱이나 로워암 부싱이 터져 나간것 같은데.. 나중에 허브베어링 갈면서 같이 작업해야 할듯.. 


리프트가 없으니 제대로 보지도 못하겠고..

어디 조그만 지붕있는 공간에 리프트 하나 있는 조용한곳 구하고 싶다..

마음맞는 몇명이서 정비를 하든 튜닝을 하든 장난감을 만들든...

조그만 공간에 리프트.. 커피타먹을 냉온수기.. 화목난로 하나..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행복한 상상을 해보지만...


아오.. 여튼 현실은...

이번달엔 제발 뭐 터지지 않기를.. 이번달은 적금도 못넣겠네... -_-;;



오늘도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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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9. 15

오디오 탈거 대작전

그간 달고 다니던 오디오;; 

탈거.. 지금 안거지만.. 

검사후 검사지 보고 놀램.. 무려 180kg 감량.. 

차가 완전 달라졌어 달리기 캐좋음


집 창고 보관료 \ 0원 - 집이 지저분해짐...

공임 \ 0원 - 파스값이 더나오겠어...

블루투스 자출 오디오 11번가에서 쿠폰으로 지지고 볶고 \ 138,860원

들어내기 시작.. 휴.. 미쳐불것네...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선재까지 다 들어내는것으로 ...


말끔한 트렁크;; 후덜덜 ;;; 허리가.. 너무아파...


하지만 실내를 마무리 해야 했으니.... 하악...


집에 쌓아놨는데 완전 난장판이 되었다더라... 라는.....



2013. 09. 24.

SM520 M/T '03 

146003Km 

엔진오일 교환 - 막오일

냉각수 교환 - 순환x 빼고 넣음

앞브레이크 패드 교환 - 에쿠스2피 4.5꺼 상신

뒷브레이크 패드 교환 - SM5 순정 리어 패드

뒷 타이어 양쪽 다 펑크 수리


그리고 자동차 검사 대행 맞기고..


\270,000 지출


엔진오일 교환시기 도래해서 갈았고

냉각수도 뭐 좀 갈아줘야 할때 된거같아 갈았고

브레이크는 다달아서.. 그리고 뒤는 원래 쇠판떼기밖에 없었던거 알고 있었고.. 

그냥 이참에 다 갈아버리고.. 


타보니 다른건 다 좋은데 브레이크가 안습.. 기존 사용하던 AJ 레이싱 투피스 로터랑 패드였는데

그동안 찍찍거리고 잘도 다녔다.

이전 사용하고 있던 AJ패드를 

떼고


갈고


간건 요거..


그런데 패드 다닳아서 갈려고 보니 흠.. 역시나 안선다.. 갈고 집에 오다 시껍시껍 아직 다 까지지도 않은 패드 그냥 다시 하드론으로 주문... -_-;; 로터 역시 좀 많이 깍여나가 교환하기로.. 나~중에


2013. 10. 01.


머플러 자바라(플렉시블) - 11번가 쿠폰포함 \25,000원

씨바 가난한자의 공임 - \0원..  자가정비+ 세탁비정도...


머플러 자바라가 터져서 처진것 교체할라고 보니 1번 파이프가 33만원인가 해서.. 

그거 살돈이면 !? 시계를.... 여튼 배때지 쳐부른소리 그만하고.. 돈없어서 걍 11번가에서 자바라만 주문..

용접이야 내가 하면 역시나 공임 0원... 비러머글... 

빼다보니 다 야마나고 개지랄남... 결국 그냥 용접은 개뿔.. 용접봉으로 스테빌에 쳐진부분 자바라를 묶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계속 야마나는 통에 개빡치고... 말목작기로 받치다 차 잭포인트(작기받치는곳) 스팟용접이 터져나감... ㅡㅡ;; 미치겠네...


결국 산.. 자바라는 다시 박스 속으로...


자바라 안녕

2013. 10. 02.


하드론 브레이크 패드 - 11번가 주문 무료배송및 쿠폰 \41,500원

투스카니 타공 전드럼(브레이크 디스크,브레이크 로터) - 양쪽 \130,900원 으.. 

합 \172,400원

역시나 공임 - \0원 아 어깨아파..

브레이크 캘리퍼 실린더 밀어넣어주는 공구 - \0원 한 3-4년전쯤 여친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음

담달 카드값이.....


사실 차를 굴러갈때까지만 타자 했는데.. 그간 ;; 10년간 정든것도 있고 해서 

터지는것만 갈아줬는데 요즘들어 예방정비 + 서킷데이용 차로 변모시키기 위해 

일단 기본정비는 해 놨으니.. 

브레이크 디스크 먹은것도 신경쓰이고 해서 .. 

스펙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일단 지르고 보는 과감함..

원래 AJ 경량 투피스 로터 사용중이었지만.. 그걸 다시 사긴 돈이엄서... 

그래서; 대안이 투카 타공로터.. 

뭐 사서 타공해도 되지만 귀찮.... 언제 하고있어;;;

그래서.. 바람불고 춥고 귀찮은데 저질러버림.. 

일단 조져... 뜯고보는거다...


아 브라켓 졸라안빠짐...


결국 들어내고.. 다행히 외경과 높이가 맞는다!!


아잉 부끄러 ... 빼기 졸라힘듦... 그런데 조만간.. 서킷함 가면 허브베어링 다털릴듯.. 지금도 좀.. 아파.

결국 하드론+투카 엘리사 타공 디스크로 교환 


귀찮았었는데;;; 결국 지르고 나니 속시원.. 

그런데 시운전..... 아악... 그간 찍찍거리던 브레이크가 돌아왔어 ㅠㅠ 젠장... 

그냥 한바퀴 돌고 왔더니 아직 까지지도 않았.....

휴.. 몇일간은 또 찍찍 거리고.. 아니면 영원히 찍찍거리고 다닐라나.. 

여튼 안까졌는데도 


AJ 로터 + 상신 일반 패드쓰는거보다 훨잘듣는다.. 

그런데 어제 AJ로터 + 상신 일반 패드 조합으로 잠시 양평쪽 나가서 하드하게 브레이크 한번 밟고 났더니.. 그다음부터 열먹어서 브레이크 패드가 이상해... 그걸 느끼는 나도 이상해... 

사실 갈지 말까 하기도 했는데.. 소리도 안나고 무난하긴 하니까.. 


그냥 디스크 쓰고 패드만 하드론 쓸껄 그랬나.. 란 생각도 들고.. 여튼 몇일 다녀봐야지.. 


아 뷁만년전에 서킷 함 갔다오고 언제쯤 다시 갈수 있으려나.. 빨리 브레이크 길들여 놔야지~

그런데.. 이제 수리하는데돈 다 쓰고 도니도니 없어.....


 

보름동안 차에 부품만 \606,260원 지출및

세탁비 파스값 기름값 커피값 등 지출 - 이거슨 꼭 필요한지출?! 아닝가..ㅋ


10년간 정든 나의 애마 그간 이 차를 가지고도 꼭 필요이상의 차량 댓수를 유지 했었고.. 

항상 차라는 것이 문제가 생기기에 문제 터지는 차 수리하느라 돈도 시간도 많이 들였던것 같다....

역시 분산투자 보다는 한곳에 몰아 투자를 하는것이 정답이리라.. 

한동안은 아예 막 타고 다녔고.. 한동안은 그냥 짐차로 다녔고.. 하지만

이제 정든 나의 애마를 조금씩 컨디션 회복을 시켜 보려 한다.. 

이미 차를 출고하고 5년 이내에 반파수준으로 간 것이 3번.. 

전륜 휠 하우스는 이미 3번의 절단을 당했고..

후륜 축을 지지해주는 브라킷이 사고나며 절단되어 용접으로 되살린적도 있다..

사고로 밋션 미미가 밋션 브라킷을 뜯어내면서 밋션에 구멍이 난걸 용접해서 되살렸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간 날 싣고 다녀 줘서 고맙다.

사고나도 항상 멀쩡히 걸어나왔고.. 참 고마운 차다..


그간 항상 돈없다는 핑계로 운행에 필요한것만 고쳐 타곤 했었지만.. 

이젠 좀더 정성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오래 알았던 친구같은.. 그런 차인것 같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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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9. 16.


소소한 일상의 중대한 즐거움


사실 요즘 일만 하면서 즐거울게 거의 없다시피한.. 


사실 예전에는 그 덩치를 끌고 중미산에 오르락거리기도 하고

동호회 친선 드래그도 즐기고 


어느새 그 차는 그냥 짐차겸 음악감상실이 되어버린지 오래


결국 몇달전 오디오까지 안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그냥

차가 짐싣고 다니고 몸만 움직여주는 기계로 변모한지 오래...


그런데 오늘?!??! K3 시승차를 타보고 계약서에 그냥 싸인할뻔...


사실 전문적으로 차를 타는게 직업도 아니고 

아는건 개뿔 없지만 차가 느낌이 좋군..

실내 디자인도 썩 맘에 드는편이고 앞 범퍼 디자인이 굉장히 눈길을 끄는 느낌..

후미등은 기존 K3 보다 날렵해진 느낌

하지만 옆모습이 약간 아쉽긴 하다;; 두번 보니 봐줄만함


타본것은 K3 T-GDI 프레스티지 등급에 선루프,오토밋션 차량

장거리를 고속으로 시승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잠시 타본 생각으로는

기존 MDPS의 이질감은 상당했지만 몇번의 개량을 거치며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느낌

하체가 굉장히 탄탄한 느낌으로 핸들까지 전해져 오는 즐거움이 있었고

서스펜션 느낌은 이전 포르테와 비교시 정말 찌걱-쿵 한 느낌의 포르테였다면

K3쿱은 스윽 철컥 하는 느낌으로 고속 코너와 고속 주행을 모두 잡을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와 그리고 이것은 진짜 신세계

시트가;;; 시트가;;; 이거 넘 좋아 ;; 

그냥 말할필요가없어...

굳이 버킷을 선택하지 않아도 느낌좋은 버킷의 느낌

파묻히지만 역시 순정이라 편안함도 고루 갖춘 시트가 넘 좋아..


변속감은 수동은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시승해본 오토밋션 차량은

패들쉬프트가 달려있는데 자세도 상당히 편한듯하고 예전 현대기아차의 변속느낌과 다르게

빠른 변속감이 좋다

수동만큼 퍽퍽 들어가는 느낌은 없고 그래도 빠른시간안에 변속이 되는듯 하고

편하게 탈려면 무쟈게 편하게 탈 수 있을꺼같다


출력?? 

뭐 헐.... 1.6이 터보긴 하지만 204마력??

뻥마력은 아닌듯 싶다.. 오토밋션 차량이고 풀악셀로 계속 달려보지 않아 알수없지만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토크가 大박...

심지어 토크가 1.6인데 27 kg•m가 나온다.. 


근데.. 좀 무거워..... 

수동기준으로 공차중량은 1,305kg 인데 어딜 경량화 해야 하려나.. 

심지어 K5 는 논터보 2.0 수동6단 기준 1,400kg가 나간다구...


뭐 현대 기아 까는 사람이 많지만 

정말 이 차 모양도 봐줄만 하고 잘 달리고 잘 선다.

자 이제 한번 맘에 안드는점을 꼽아보자면

요즘 트렌트인 이상한 제동력..

리니어하게 밟히는 느낌이 아니라 처음에 팍 꽃히고 그다음부터 주욱 밀려가는 느낌의 제동..

정말 싫어하는데.. 뭐 이건 바꿀수 없으니 그렇다 치고


순정 타이어 ;;; 무시기 넥센 에코타이어를 끼고 나왔는데

1단 급가속시 타이어가 미끄러진다; 토크가 높아 그렇다 칠수 있지만 이건 한계점이 너무낮은.. 

코너링에서도 그냥 이건 아파... 타이어가 많이 아파.. 

만약 출고하게 되면 타이어부터 빨랑 바꿔야 뭐 짐카나를 나가던 와인딩을 하건 할꺼같아...

이건 정말 터보에 대한 모욕이야..


그런데.. 가장 큰 함정은 타본 시승용 차량이 무려.. 2050만원짜리차량..

가격이 함정이었어... 

그런데 저돈 주고 사고 싶을정도로 맘에 들긴 하더군.. 

얼마나 많은 구매층이 확보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 k5 가장 낮은 등급 사도 저정도 인데;; 가격은..


그리고 무게가 상당히 많이 많이 나가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축거는 K5 보다 95mm 짧은 2700mm여서 좀 긴 느낌

그리고 신기한건 뒤 윤거가 더 넓은 세팅이다;;

왠진 잘 모르겠고;; 


최대 안습인건 연비;;; 오토의 경우 4등급이 붙어 있다;;

그래도 복합연비로 따지면 자동6단이 11.5km/L

수동6단이 12.7km/L 이다

생각해보니 ;;; 뭐 그냥 나쁘진 않아;; 연비따질꺼면 하이브리드 사야지;


아직 오랜시간 시승해본게 아니고 아주 짧은 시간동안 시승해본거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벨텁이랑 마찬가지고 하드하게 가지고 놀면 유온이슈나 엔진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보지만 어차피 보증기간내에는 보증해줄꺼니깐;;;;


그이후에 쉬엄쉬엄 타지뭐 ㅋㅋ


뭐 브레이크랑 타이어가 굉장히 불만이었긴 하지만 

제 점수는요?


60초후에... 는아니고..


국산차중에 100점을 줄수 있는 차가 있다면 85점을 주고 싶은 차량

견적서를 받았는데 뭐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

아참.. 쿱인데;; 뒤에 타보니 넓어.. 졸라넓어 ... 이건 젠쿱보다 넓어... 

이건.. 사야해.. ㅅㅂ...꼭 사야해... 

간만에 털보차를 타봤더니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세포 하나하나를 깨우면서 지름신까지 깨우고 말았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직 결혼전이니 일단 지르고 보는건가... 


흠흠.. 


즐거움이 던져준 고민거리에 머리가 아프다 ㅠㅠ


후륜에 같은 가격에 터보에 1.6이나 2.0의 라인업이면 진짜 재미용도로 탈 차인데는 손색이 없을듯 하다.


이만..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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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는 욕설이 난무하고 짜증을 유발하는 내용이 있으므로 보실분만 보시길..



 
그래 위에 보면 알겠지만 십알... 말이지..
어떤 ㅄ들은 개xx들은 이걸 켜두고 운전하는 놈들이 있더군.. 그래 나도 상향등 켜 봤지.. 한적한 국도에 가로등 하나 없는곳이나 .. 아니면 잘 켜지 않는... 


예전에 일할때 친분이 있는 카센터에서 잠시 머무르다 손님을 받게 되었는데 그거슨 바로 킴려사..

나 "어떤일로 오셨나요?"
킴려사 "이게 계기판에 뭐가 들어와 있는데 고장난건 아닌지 봐주3"
나 "어떤 증상이 있으시죠?" 
라고 물으며 차량 계기판을 확인한 순간 ... 그것은 상향등...
상향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돌려보낸적이 있었는데..

오늘 오는길에 동부간선도로에서 매그너스 한대가 자랑스럽게 클럽 매그너스 스티커를 뒷범퍼에 잘보이는곳에 붙이고.. 하이빔을 켜고 양아치 운전을 하더라.. 

처음엔 뭐가 이래 눈부셔 하고 룸미러를 봤더니 하이빔을 켜고 있길레 비켜줬다.. 
그랬는데도 계속 앞에다 하이빔을 쏘고 가는것이 아닌가.. 
아마 동호회 스티커까지 붙이고 어느정도 활동을 하는것 같은데 상향등의 사용처를 모르진 않았을터.. 어쩌면 저렇게 이기적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비켜줬는데도 차선을 못타는건지.. 흐름을 못타는건지 .. 또다시 내 뒤로 들어오길레 짜증나서 똑같이 자리를 내주고 하이빔을 켜고 따라갔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아마 급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차량에 방해까지 주면서 따라가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잠시 쫒아가다가 말았지만.. 잠시 옆에 서게 되었을때 면상이나 보자 하고 쳐다봤는데.. 창문을 무슨 네임펜으로 칠해놨는가.. 전혀 보이질 않더군.. 

앞창문도 네임펜으로 칠해놔서 안보여서 켠겨야? 그럼 내가 아세톤 줄께 지워라 시발람아...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차량 통행이 어느정도 있고 그러면 당췌 도로가 안보일수가 없는데말이다..

기본적으로 에티켓이라는것이 있다..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하지 않기부터 시작해서 길거리에 침뱉거나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같은 사소한것.. 그중에 법에서 정해놓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운전또한 서로 정해진 룰.. 예컨데 깜빡이를 켜서 자신의 차선 변경 의향을 알린다거나 시내 도로에서 정상적으로 운행시 상향등을 켤일이 없음에도 상향등을 켜지 않는 아주 정상적인 행위들 말이다..

오늘 뿐만이 아니라 운전면허를 쉽게 줘서 인지 요즘들어 계속 보이는 행동들이다.. 
왜 대체 간선도로에 차도 많은데 꼭 상향등을 켜고 다녀야 하는지를...
모르고 켜고 다녀도 된다.. 그건 매너를 어긴 행위이자 다른사람을 짜증나게 한 행위..
알고 켠것은? 개쓰레기지 뭐.. 왜켜고다녀.. 자기만 편하고 앞차는 눈부셔도 되는거야?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시길.. 혹시나 남한테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오늘따라 짜증나서 이렇게 글을 썻지만.. 후회는 없다.. 다들 알고 있는걸테니까...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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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5. 04:13 자동차 이야기

Motor Life





음.. 거창하게 내 얘기는 아니라는것을 먼저 밝히며 ;;

흠..

1월 10일 밥먹고 이쑤시다가 어딜갈까 싶어

프라리횽님 , 야생마 횽님, 그리고 무술의달인 홍범횽님 그리고 Me
넷이서 이동을..

역시 아이폰!!

나는 운전을 하는도중.. 지훈형이 아이폰을 스르륵 꺼내어 위치를 검색하고
나는 내 폰을 꺼내들어 네비를 켜고 평창동으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자동차 카페라고도 불리고 로터스 카페 뭐 등등 이름은 많다..

그런데 울 어마마마 께서 한번 가보라고 하셨던것도 기억이 나고 해서
가본곳..

뭐 동네는 조용하고 아무래도 카페라고 하기엔 좀 깊은곳에 있지만
역시나 알고 오는 사람들이 오기에 별 상관은 없어 보였다

일단 커피숍 안에 들어가니


아악~!!!! 이게뭐야!
차에 그렇게 관심 많다고 했던 내가... -_-a
사실 무슨모델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포르쉐는 포르쉐일뿐..
내가 죽기전에 타볼수나 있을랑가 몰라;
뭐 나는 유럽차보단 일본차에 관심이 많은탓일까..
잘 모르겠지만.. 그냥.. 봄,가을에 타면 정말 좋을꺼같다는생각이 스쳐지나가며..
또 입에서 나도모르게나온... "갖고싶다" -_-;;



차량 뒤쪽에는 뭔가 있어 봤더니..
차를 판다는 게시물~ 과 커피머신같은것이!?

흠..

'다들 저런거 두세대씩은 있잖아요?'
'저런거 없으면 봄가을에 밖에 못나가잖아요?'
'저런거 없는사람 보면 한대씩 줍씨다 우린 정말 행복한겁니다'

그래 나나 줘라 -_-a

내가 고이 타다 다시 돌려줄테니!

음.. 갑자기 말이 샜다.. 여튼

들어가서 멋드러지게 아메리카노를 홀짝거리다보니
한 커플이 들어온다

고르푸를 타고...
그래서 커피를 시키는듯 하더니 휘리릭 지하로 내려간다..

엥 지하..
물어보기도 뭐하고 해서 기냥 있었는데

홍범횽아가 내려가도 되는지 묻고온다..

결국 내려가도 된다고 하여 다같이 아랫층으로 고곳 슁~


엄훠~
별천지가 따로 없군아..

음.. 실제로 처음 보는 차도 있었고..
타보고 싶은 차들로 널려있는.. 깻잎주차를 해놓은 멋진차들이 있었지만..

지금 사진엔 나오지 않는 세븐.. 알엑스세븐 말구 기냥 세븐 알지?
모름 .. 말구..

여튼 맨 뒤쪽부터 차근히

기아 엘란
로터스 에스프리
엘리제인거같은데 로드스터? 모르는모델도 있고
엘리스 두대
그리고 진퉁 로터스 엘란도 있고
세븐

그리고 안쪽의 차고에 또 테스타로사와 구형 엘리제가 자리하고있었다..

결국 이거저거 보다가

다시 올라와서

커플들이 내 차 뒤를 블로킹해버려서
나갈수없는데 뭐 카페 끈날시간이고 해서
기다리다 커플 나가고 우리도 나오고..

결국 집으로 고고~
흠..

나는 저런거 다 필요없다

기냥 500만원짜리 로드스타라도 좀 '안되겠니!?' 쳇..

1월10일의 기억을 뒤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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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주는것이 제맛!
1월 4일 새벽에 놀다 들어가던중에
눈이 살짜쿵 쌓여서 차도 안오고

구석지에서 왔다리 갔다리..

역시 이런날은 후륜이 제맛...
다음날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진 소아라를 보았지 -_-;
뭐 제네시스들은 꿈틀거리는 굼벵이들 같더군..
못난것들.. 운전도 못하는것들이 .. 쯔쯔.. ㅋㅋ

나또한 마찬가지로 스포츠타이어의 최후... 전륜인데도 눈속에 박히는사태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근처 횟집에서 거기에서 일하시는 포스로 장화와 장갑을 끼고 나오셔서
재빨리 차를 밀어주시는바람에 탈출가능했지..

휴..

ㅋㅋ 돌고 돌던 영상 첨부




소리가 겁나게 임펙트하군!! 죠아..

역시나 그런데 .. 후륜을 갖고싶은 마음은.. 나만의 욕심인건가...
주변에선 정말 싫어한단말야 -_- 왜그러지...
역시 너무 비싼 장난감이란말인가...

그래서 결국 내 생일에 나한테 선물을 하고말았지..

그 이름하여 아이팟 터치!!
무려 삼십이 기가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녀석이고..
워낙 주변에서 아이폰을 쓰는터라 잘 알고 있었지만 역시 갖고놀아보니 잼나..
좀있다가 포스팅하도록 하지..
훗... 역시..

WM기반의 pda폰에 길들여져 있던 나는...
바보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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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반 떠돌았던 소문으로 SM3 디젤모델이 출시될것으로 많은 기대를 했었으나
수동으로만 나올것으로 기사가 발표된 적이 있었고

그 차량을 실제로 도로에서 볼 기회는 흔지 않았다
실제로 도로에서 넘버 달린 차량을 본적이 있으나 미출시 차량이라는
말만 들었을 뿐이다.. 허나 직접 본적도 있고

SM3 디젤 수동모델을 주차장에서 잠시 몰아봤을 뿐이지만 갑자기 기억이 나서 글을 적어본다..

본인이 타 본 차량은 SM3 디젤 수동 변속기 이다
차량의 옵션은 출시되지 않은 차량이라 잘 모르겠다..

헌데 이상한점은 웃기다고 해야하나 ㅡ,.ㅡ?
미출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정비지침서가 나와 있는 차량이다 ;;

여튼 일단 사진부터..



이 차량은 현재 내가 졸업 예정인 대학에 기증된 차량이고 실제 도로 운행은 허가되지 않은
실습 분해/조립 용으로 기증된 차량인것으로 알고있다

실제 기동 가능한 엔진 시뮬레이터도 있고 분해/조립을 위한 작은 터빈이 달린 엔진또한 몇개가 있다..



엔진 커버에 보이듯이 dCI 디젤 엔진이고 EURO IV 유로4기준의 배기가스 규격을 충족하는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외관은 전부 동일하다.. (당연한것인가 -_-;;)

타 본 감으로써는 그냥 디젤 승용차에 대한 느낌... 전제적으로 비슷하다
허나 수동밋션이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초반 우월한 토크감과 가속감은 정말 어떻게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뛰쳐(?) 나간다.. 디젤이고 전자식 스로틀(Throttle) 이기 때문에 가속페달에 발을 올리면 약간 늦게 반응하는 느낌이다 2500rpm정도? 에서 터빈이 도는 느낌(?) 가속페달을 밟고 있으면
가속을 하다가 중간에 폭팔적으로 마치 아프릴리아 RS250 의 토크밴드를 느끼는것처럼
스으으윽 =3=3=3 푸쉬쉬쉬쉬 하면서 나가는느낌??

정말 좋은데 왜 출시가 안되었는지 이해할수 없다..
인증을 받기엔 팔릴것보다 손해가 날것을 내다 본것일까..

나라면 이 차량이 대략 1500만원선에서 시작하여 옵션 차이에 따라
높은 가격에 나왔어도 질렀을꺼같은 차량이다..
정말 엄청나게 맘에든다..



실내사진도 올려 본다
타본 차량은 쩝.. 가죽시트도 아니고 ㅡ.,ㅡ;; 일반 직물시트 였지만 핸들과 기어봉은 가죽이었다 ;;;
그리고 사이드브레이크 또한 ; 예전 내가 SM5 03년식 모범택시형 M/T 를 구매했을때
가장 먼저 DIY했던 ;; 크롬버튼 사이드브레이크 레버;; 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다..

실내는 어두운 마호가니 스타일의 내장이고 투톤인것도 센스가 보인다 훗..

CD플레이어또한 기본 장착이 되어 있었고 에어컨도 풀 오토 에어컨으로 장착이 되어있는 차량..

정말 타본 감으로써는 최고 1등을 주고 싶은 차량이다..

요즘나온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라프 디젤을 안타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디젤 승용차를 많이 타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또한 엄청난 쇼크인 차량임엔 분명하다..


아 그런데 저 차량의 문제점을 발견 했었다 ;;
분명 파워펌프가 달려있고 파워 오일또한 깨끗한색으로 채워 져 있었는데
순환계통의 문제였는지
오므기어의 문제였는지 파워스티어링이 전혀 동작을 하지 않았다 -_-;;

뭐 그건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
예전 내 생에 첫차였던 프라이드 3도어 최하위모델+자동변속기 차량이랑 비슷한 핸들링감촉..
차가 움직이고 나면 그다지 무겁게 느껴지지도 않았으니..

잠시 후진중에 옆에 잠시 같이 타봤던 동생이 찍어본 동영상도 올려본다.



내가 수동 변속기 차량을 좋아하긴 하지만 ㅎㅎ
수동변속기가 아니더라도 정말 맘에 들었던 차량이다;;

그냥 횡설수설 내 블로그니깐 내맘대로 써 본다..

사진/동영상의 저작권은 당연히 본인에게만 있고 퍼가서 걸릴시
확! 고소해버릴꺼다.

길게 타 보지 않아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떤 단점이 있는지 파악하지 조자 못했단점이
쵸큼 아쉬운 점이다

허나 이 차량을 출시했고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차량이었다면
정말 많은 수요가 있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아마 이것을 예약 판매를 했던거 같은데 출고장에 300~500대 가량이 세워진것을
목격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엔진도 짱짱해 보이고.. 차도 좋은데.. 흠.. 아쉽기 그지없는 차량이다..

그래 오늘도 이렇게 고만 적어본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일 모두 잘되고 돈도 많이 많이 벌고..
소원하는 모든일 다 잘됐으면 좋겠다

이만.. 난 긋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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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의 발이 되어 주는 03년8월29일 새차로 출고되어 큰 사고를 몇번 겪어준...
불쌍한녀석..


01년 4월식으로 09년 1월 8일 네비까지 풀옵션인 차량을 구매하여 참 사람 속도 많이 태웠다..
아직 모든걸 해결하진 못했지만 ㅡ_ㅡ; 정말 자가 정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게된 차량이라고나 할까..

이놈때문에 라디에이터까지 손수 갈아야 했지만.. 결국 냉각계통의 문제가 아닌 배선문제..
간단하게 2원으로.. 저항 2k옴으로 해결본 녀석..
어느 카센터를 가도 잡지 못했던 이놈을 ㅡ_ㅡ; 결국은 내손으로 해결하고 말았지만..
그동안에 배우기 위한 수업료는 수백 -_-; 흠..

그야말로 하앍하앍.. 이게 정비사가 되는 길인가.... 끄응..



눈이 참 많이 내리는 하루였다
가족들끼리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한컷..

으으..... '하앍하앍'
역시 차에대한 구매욕구가 사라지는 그날은 언제인가.. ㅡ_ㅡ;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인가' 를 또한번 생각하게 하는 하루다..
이러다 병걸리는건 아닌지뭘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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